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직접 가구 만드시는분??

DIY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09-17 21:52:05

여기  82에는  직접 가구 공방을 하시거나  가구 만드는거  배운분  계신가요??

 

일반인이  서울,  안양 평촌  근방에서  가구 만드는 것  배우려면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우선은  취미로  배우고  싶거든요...

 

직업학교 같은 곳도  괜찮구요...

이미 배우셔서  소가구  한 두개씩 만드시는 분들 어디서 배우셨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대략의 수강료도요..

IP : 121.170.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9.17 10:06 PM (182.221.xxx.232)

    전 일산인데.. 여긴 공방이 몇개 있어요... 프로그램은 아마 공방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입회비 7만원(?)인가 내고 기초과정 (연필꽂이, 씨디꽂이, 쟁반) 이렇게 배우고 그다음 만드는 작품은 판매가의 30프로할인가로 만드는 조건이었는데... 오래돼서 요즘엔 그런조건이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침대2개, 식탁, 그릇장, 소파 그외 다수 만들었습다

  • 2.
    '12.9.17 10:17 PM (110.10.xxx.91)

    반쪽이공방이 안양인가 평촌쪽인가에 있었어요.
    함 검색해보세요.

  • 3. 프린
    '12.9.18 12:35 AM (112.161.xxx.13)

    가구만드는 공방이 다 공방마다 달라요.
    어떤곳은 합판으로 하는곳도 있고 원목으로 하는곳도 있구요,
    색감도 공방 마다 다 분위기가 다르고 무엇보다 소재에 따라 배우는 법이 달라요.
    합판으로 하는곳은 타카를 이용하는걸로 배우고 원목으로 하는곳은 드릴 이용하는걸로 배우거든요.
    가까운게 능사가 아니라 공방가서 거기 작품이 마음에 드시면 수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처음에는 합판으로 하는곳에서 배웠는데요 하다보니 견고하고 나무 자체 질감을 느낄수 있는 드릴을 써서 하고 싶어서 다시 배웠어요.
    비용은 초급은 비용이 많지 않았는데 점차 중급 고급으로 갈수록 비싸지구요.
    재료비도 점점 큰 작품을 하니까 올라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94 맞춤범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12 ㅡㅡㅡㅡㅡㅡ.. 2012/10/16 1,237
165193 30살 넘어서 지능검사 하는 것 의미가 있을까요? 7 지능검사 2012/10/16 3,376
165192 관계중심적 사고는 여성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베르누이 2012/10/16 931
165191 월세만기가 11월 19일이라면 계약기간 정확히 맞춰 이사나가는 .. 1 ... 2012/10/16 1,249
165190 나만보면 바빠 죽겠다는 사람.... 8 피곤 2012/10/16 2,046
165189 영주 부석사 은행나무길.... 1 .. 2012/10/16 2,608
165188 맞춤법에 관한 제안입니다. ^^ 25 애정남 2012/10/16 1,709
165187 혹시 초등2학년 태권도복과 검정띠 구할 수 있을까요? 양파공주 2012/10/16 543
165186 신용보증재단 햇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몰랑이 2012/10/16 1,659
165185 MB 큰 형님, 출국금지 전날 출국…논란일 듯(종합) 본문MB .. 1 존심 2012/10/16 920
165184 멸치 말려서 쓰는거에요? 3 2012/10/16 804
165183 김밥 속에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11 *.* 2012/10/16 2,540
165182 mbn 신규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제작진 입니다 5 gowl 2012/10/16 1,409
165181 털어놓고 싶어요.. 43 요조 2012/10/16 18,965
165180 계좌 잘못 찍으면 잘못 송금될수있나요? 2 dav 2012/10/16 1,118
165179 김연경 다른 나라로 귀화했으면 좋겠어요. 5 김연경선수 2012/10/16 2,690
165178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집을 한바탕 어지럽히는 우리아이 5 가을다람쥐 2012/10/16 1,198
165177 시아버지...... 17 ... 2012/10/16 4,493
165176 이런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2 /// 2012/10/16 1,514
165175 마카오 공항에서 8시간 경유하는데 마카오 시내 나갔다 오는 거 .. 2 2012/10/16 2,786
165174 5살 언제부터 내복입힐까요? 2 내복 2012/10/16 833
165173 블록커스, 카탄, 다빈치코드, 할리갈리 젤 재미있는것이.. 3 보드게임비싸.. 2012/10/16 799
165172 아직도 같이 자는 겁많은 남자아이 3 초등6학년 2012/10/16 1,234
165171 과일 담을만한 칸 나뉜 도시락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도시락 2012/10/16 1,155
165170 긴팔 축구복 어디서 사야하나요? 1 초등맘 2012/10/16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