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세금을 감면해주고 하는 당은 저당이었죠..
그들 스스로도 그걸 이용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사대강의 결과도 주변지역 토지보상금과 지가를 상승시킨거였죠.
지난 10년을 보세요.
임금상승분에 비해 부동산가격은 훨씬 많이 올랐고
월급받아 돈아무리 모은사람보다 부동산이 올라서 돈방석에 오른 사람이 더 많고
또 훨씬 엄청난 재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부모에게 물려받지 못하고 맨바닥에서 시작해야 되는 청년층들은
과거보다 훨씬 혹독한 경쟁과 노동력을 제공해야만 겨우 작은 돈이라도 모을수 있게 됐죠.
그래서 사람들이 아 돈을 굴려서 부동산에 넣어놔야 돈을 버는구나.
월급은 그냥 무늬밖에 안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다들 집이사다니면서 집으로 돈벌려고 생각하고
전재산을 부동산에 넣어놓고 집값 오르기만을 기다리죠.
그러다 보니... 야당을 찍을수가 없죠. 정책방향은 항상 집값 하락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재산분배를 통계내어보면 평균 70-80%를 부동산으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2배 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당이 사기를 치고 나라를 팔아먹고 온갖비리 더러운짓을 다해도 상관이 없는거에요.
왜? 그당을 찍어야 적어도 내가 투자한 집값이 오를거 같고 양도세같은거라도 깎아줄거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