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강점기 끝에 이승만 정권 이후 현재까지.
국가나 사회를 위해 뭔가 나섰던 사람은 거의 멸문지화를 당하거나 폐가망신했습니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후손들도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어요.
왜냐면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놓기가 싫었으니
그런 세력들이 눈에 가시일수 밖에 없었고
온갖 수단을 이용해서 괴롭혔던것이 우리의 역사에요.
솔직히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대통령 당선된다 한들 본인 스스로 얻을수 있는게 뭐 있겠어요.
그거 안해도 잘먹고 잘 살수 있는 분들이죠.
그런 그분들이 그런 결심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울까요.
그래서 뭐 어떻게 됐든.. 그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선 결과가 어떻게 돼든. 그분들과 그 가족들의 여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