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트윗에서 이슈로 떠오른 글

우리는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09-17 20:35:58
작년 가을 내 11회 개인전에 혜민이라는 승려가 찾아와 여러번 부탁을 했을 때, 나는 이런 우려 때문에 이미지를 쉽게 빌려줄 수 없었다.

저자와 출판사가 삽화처럼 이용하기 위해 전시장 회화를 빌려쓰는 몰상식한 경우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아무리 별도의 맥락과 의미를 갖는 회화임을 분명하게 명시를 하고 쓰더라도, 글의 내용과 결합하는 이상 일정부분 그림의 의미가 왜곡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나는 이런 우려를 상세히 이야기했고 승려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여러번 약속했다. 그림의 원래의 의미와 맥락을 존중하여, 내용과 확연히 분리되도록 싣겠다고 했다.
http://www.woochangheon.com/bbs/board.php?bo_table=art_essay&wr_id=29
=========================================================================================
IP : 124.54.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2.9.17 8:36 PM (124.54.xxx.71)

    http://www.woochangheon.com/bbs/board.php?bo_table=art_essay&wr_id=29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도 팔로우 하고 있는 그 스님.....저 글을 잠시전 읽고는 참 사람이란 알수 없는 존재구나 싶군요.

  • 2. ..
    '12.9.18 8:15 AM (88.74.xxx.172)

    스님이라는 존재는 뭔가 깨달음을 얻은 차원높은 사람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간세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있는 수도자일 뿐. 도를 깨친 수도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아직 그냥 똑같은 수준이죠. 인간에게 큰 기대를 한다는 것 설정자체가 함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50 단일화에 대한 .. 1 .. 2012/09/19 1,704
157749 여당후보랑 맞먹을라고 하네요. 어차피 단일화하면 아무것도 아닌 .. 30 벌써부터 2012/09/19 3,391
157748 삼자 토론 하겠죠? 이산화... 까스와... 산소... 까스가 .. 16 ... 2012/09/19 2,784
157747 어디서 볼수 있나요. 기자회견??? 보고파요.... 2012/09/19 1,462
157746 이말에 울컥 1 우와 2012/09/19 2,211
157745 한명만 빠져주면 좋을텐데.. 8 으으.. 2012/09/19 2,410
157744 전주에 양심적인 치과 좀 아시면... 6 ^^ 2012/09/19 6,719
157743 문재인 vs 안철수 단일화.... 5 단일화..... 2012/09/19 2,238
157742 눈%이하는데 학습지선생님.. 2012/09/19 1,705
157741 문, 안 두 분의 출마 만으로도 선진정치! 2012/09/19 1,545
157740 머리 물로만 감으면 어떤가요? 5 애엄마 2012/09/19 3,652
157739 19)출산 후 검사 항목 3 산모 2012/09/19 3,059
157738 올초 소원이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구나.. 1 카파 2012/09/19 2,075
157737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4,157
157736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506
157735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2,005
157734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548
157733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560
157732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573
157731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9 저는 2012/09/19 3,312
157730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4 드디어 2012/09/19 1,753
157729 이제는 안철수 정치인인거죠? 3 2012/09/19 2,033
157728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뭐라고 했나요? 9 BRBB 2012/09/19 2,771
157727 민간인 사찰.. 최악의 구태.. 발본색원 하겠다 6 완전 단호 2012/09/19 2,601
157726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하늘 2012/09/1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