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고 나서 만날때...꼬박꼬박 더치페이 해야 되나요?

... 조회수 : 6,582
작성일 : 2012-09-17 19:16:32

남자 한테 다 얻어 먹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전에 남자들 사귈때도 다 얻어만 먹지 않았고요

그러다 몇달전 선을 봐서 지금까지 가끔씩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선 으로 볼때 저녁때 만났거든요 저녁 먹을때라 저녁 먼저 먹고 선남이

저녁값 내서-값도 그냥 저렴하게 만원 조금 넘는 가격-

둘이 합해서요

다음 커피를 까페베네를 갔어요

그런데 당연하다는듯이 커피값 계산할때 뒤로 슥..빠지더라고요

어차피 밥값은 남자가 내서 차는 내가 내야 겠다..생각은 했는데..

너무 당연하게 슥..하고 뒤로 빠지는게..

아..제가 된장녀인걸까요..-_-

뭐..그뒤로 애프터 신청 하길래 몇번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밥을 먹어 봤자 한끼에 6천원짜리 해서 둘이 해서 12000원짜리 그런걸로 먹어요

둘다 어린 나이도 아니에요

제가 커피 사면 솔직히 어떤때는 커피값이 더 나올때도 있어요

제가 비싼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는 남자가 여자가 마음에 들면 그래도 이렇게 칼같이 더치는 안할꺼 같거든요

제가 너무 고루한 생각을 하는 걸까요

매번 그러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세번 만날때 한번 정도는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제가 세상물정 모르는

소위 된장녀가 되는 걸까요

왠지 남자가 저를 별로 안좋아 하는거 같아요

 

IP : 112.186.xxx.5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맘 알거 같아요
    '12.9.17 7:19 PM (121.145.xxx.84)

    저는 소개팅할때 당연히 제가 차값 계산할려고 하고있는데..
    못내게 하는 남자는 오히려 더 호감이 생기더군요

    근데 저번에 식사할때는 맘에 들던 남자가 커피값 계산할때 제가 계산하니까..너무 당연하게..
    이럴줄 알았으면 더 비싼거 마실걸 그랬어요..ㅎㅎㅎ 이러는데 호감 반감되서 에프터 거절했어요..

    저도 원래 사귀면 같이 계산하는 스타일인데..너무 딱딱 더치는..좀..원글님같은 느낌이 들거 같아요..

  • 2. ..
    '12.9.17 7:20 PM (211.176.xxx.12)

    상대가 마음에 들면 님이 다 내보시구랴.

  • 3.
    '12.9.17 7:22 PM (58.231.xxx.80)

    남친 방식이 맞는거 아닌가요?
    커피 값이 비싸면 원글님이 밥값내세요
    왜 남자만 맘에들면 지갑 열어야 하나요?

  • 4. ..
    '12.9.17 7:23 PM (39.121.xxx.65)

    전 맘에 안들면 무조건 제가 냈어요.
    맘에 들면 2차 갈때 제가 내구요..
    맘에 안들면 내는 이유가 상대에게 미안해서..
    그리고 여자들 선이나 소개팅 후 먹튀라는 소리 듣기싫어서요.

  • 5. 잔잔한4월에
    '12.9.17 7:27 PM (121.130.xxx.82)

    [다음 커피를 까페베네를 갔어요
    그런데 당연하다는듯이 커피값 계산할때 뒤로 슥..빠지더라고요]
    - 이거저거 따지기 시작하는 관계라면 일찍 정리하는게 좋아요.
    저런걸 남자라고 만난다는것 자체가..참 뭣입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저건 아닌거죠. 우리나라에서.


    내딸이 그런놈에게 끌려다니면 당장 목아지를 잡아서 메다 꼿아버리겠습니다.
    결혼하면 결혼생활도 뻔하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일찍 정리하세요.

  • 6. 남자가
    '12.9.17 7:30 PM (14.37.xxx.4)

    님이 마음에 들면..다 낼것 같아요..
    반대로 님이 남자가 마음에 들면..기꺼이 내겠죠..
    사랑하면..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이상도 할수 있는게 사랑이에요..

  • 7.
    '12.9.17 7:35 PM (117.111.xxx.232)

    원글님이 당연히 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남자분도 그렇게 생각해서 뒤로 물러난건데 왜 섭섭하게 생각하나요?
    남자분이 말리는 행동을 했어야 맘에 든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더 고루한거같은데요
    어린나이도 아닌고 선이면 서로 조건 맞춰가며 실속차린다는건데 남자도 1차는 내가2차는 상대여자가..이런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 8.
    '12.9.17 7:38 PM (121.135.xxx.78)

    4월에님생각이 더이상한데요 일차냈으니 이차는 안낸사람이 내는게맞죠

  • 9. ..
    '12.9.17 7:39 PM (39.121.xxx.65)

    남녀평등 외치면서 왜 돈문제는 우리 여자들부터 고루하게 나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4월에님 댓글은 그냥 패스하세요.
    원래 그런사람이예요.

  • 10. 잔잔한4월에
    '12.9.17 7:45 PM (121.130.xxx.82)

    그래 한 3~50만원짜리 식사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1~2만원짜리 식사를 한건데..
    그정도면 그사람 인품을 알수 있지요.

    여자가 좋은거면 지가 알아서 다 내고 에스코트합니다.
    이건 더치페이문제가 아니잖아요. 좋고 싫음의 문제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 문제에요.

    이미 초반부터 남자여자구분없이 반반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결혼후에 출산, 육아에서 과연 반반을 해줄까요?
    저런 기본적인 이기적 마인드가 잡혀있다면
    그 나머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여자는 나를 사랑해주고 헌신적인 남자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여자도 그런 남자를 보고 헌신적으로 살아가는것이고요.
    그 첫 단추가 선이라는 자리입니다.

    일부 못됀것들이 벗겨먹자는 짓을 하는것도 있는것이 사실이겠지만,
    우리나라기본 분위기는 그런것이 아니죠.

    여자가 마음에 들면 아무리 처묵처묵해도 이뻐보이고
    지가 돈 내려고 할겁니다.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것이지요.

  • 11. ..
    '12.9.17 7:52 PM (39.121.xxx.65)

    또 장황하게 헛소리하고있는 여자있네요..
    어휴~징글징글해..

  • 12. 잔잔한4월에
    '12.9.17 7:55 PM (121.130.xxx.82)

    영어로는 첫선의 의미가 -the first public appearance 이지요.
    지 이미지 마케팅을 그따위로하는놈하고 만나고 싶은가요?

    선보러 나왔는데, 기본 비용 얼마정도 들까요?
    여자만나러 와서 그정도 비용도 예상하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불성실입니다.
    찌질이지요. 일찍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런놈하고 결혼해서 나중에는 지가 돈벌었다고 바람피고 난리부르스춥니다.

    [테마토크 ‘한국 남자와의 연애, OOO을 잊을 수 없다’에서
    일본인 며느리 미카 씨는 한국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거의 부담하는 것을 치명적인 매력으로 꼽았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508834

  • 13. 4월에님
    '12.9.17 7:57 PM (58.231.xxx.80)

    구차해 보여요

  • 14. 잔잔한4월에
    '12.9.17 8:07 PM (121.130.xxx.82)

    [뭐..그뒤로 애프터 신청 하길래 몇번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밥을 먹어 봤자 한끼에 6천원짜리 해서 둘이 해서 12000원짜리 그런걸로 먹어요
    둘다 어린 나이도 아니에요 ]
    - 1~2만원대 밥만 먹으면서 나이도 있는데. 그런다는것 자체가 참 찌질한겁니다.

    여자가 마음에 들면 근사한곳에 데려가야지요.;;
    반론있으신분들은 꼭 배우자만나실때 선보고나서 꼭 분식집가셔서 5~6천원짜리 밥만드시고
    더치페이하세요. 이그..

    남자들의 심리를 알아야 하는데...
    여자에 대해서는 -획득의 욕구-가 충만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것을 총동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선자리라는 특수한상황에서 더 빛을 발한다는거죠.

    그럼에도 더치페이에다가 매번 5~6천원짜리 분식으로 때운다면
    30년 넘게 살아봤자 특별한날 돌아오는것은 5~6천원짜리 분식이 끝입니다.
    거기다가 더치페이구요

  • 15. 감자프링글스
    '12.9.17 8:24 PM (1.226.xxx.72)

    헉... 더치페이 하는게 뭐가 어때서요...;;댓글보고 더 멘붕와요,..-0-;;;

  • 16. 뭐 꼭
    '12.9.17 8:28 PM (80.203.xxx.221)

    4월에 님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궂이 남자의 심리 측면에서 이 문제를 본다면야...
    그래도 참,,,, 눈치가 없으시긴 합니다.. 고루하신 분인듯...

  • 17. 모라그
    '12.9.17 8:31 PM (175.124.xxx.92)

    1. 경제적인 여건이 어느 정도인가요?(양쪽 다요) 학생이라든지 백수라든지면 좀 이해해줄 필요가 있죠.

    2. 나이는 어느 정도신가요? 20대...라면 쪼잔하긴 하지만 이해받을만 하고요, 30대 이상이라면....(ㅡㅡ;;)

    3. 어쨌거나 남자분이 원글님께 큰 마음 없는 건 맞습니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를 못느끼고 있는 거죠. 좋은 곳에 가서 분위기 잡고 이러저런 방법으로 내 여자로 만들고싶다~라는 마음이 없는 게 맞습니다. 그냥 선 봤으니 몇 번 더 보는 것 뿐.

    4. 모르지요, 또 엄청나게 괜찮은 사람인데 안 좋은 여자에게 데인 경험이 있어 엄격한 잣대로 시험하고 있는지도요. 물론 거의 드라마수준의 이야기입니다만.

    남자는 이래야한다~~~여자는 이래야한다~~~라고 딱 단정짓지 마시고요, 여러 가지 상황(나이, 경제적인 면, 만나는 지역, 직업 등등)을 많이 고려해서 생각하세요. 그러나 4번이 아닌 경우 일단 원글님께 그 남자분 별로 관심 없는 거 맞습니다.

    원글님, 된장녀는 아니시고요(본인이 차는 사진다고 하니) 마음은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사회가 그랬고, 남자들이 그래왔으니까요. (마음에 들면 기둥뿌리라도 뽑아 바치고,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게 남자...) 된장녀는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에요.

  • 18. ..
    '12.9.17 8:31 PM (211.176.xxx.12)

    이런 글 쓰는 분도 결혼해서 딸 낳으면 양성평등을 가르칠 터. 한심.

  • 19. 모라그
    '12.9.17 8:32 PM (175.124.xxx.92)

    사진다고->사신다고;;

  • 20. 굴음
    '12.9.17 8:36 PM (58.124.xxx.90)

    어떤맘인지 알거같아요. 사실 머리로는 내가 내야지 했는데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고 만원대 밥 먹고 차는 네가 사라..하면 속으로 좀 뭔가 형용할수 없는 기분이 들긴하죠. 담에 반대로 1-2만원짜리 밥 먼저 사보세요. 그리고 저라면 초반부터 이런 기분 계속들면 그냥 접을래요. 결국 잘안되고 찝찝하더라고요.

  • 21. 아무리
    '12.9.17 8:42 PM (112.165.xxx.145)

    남녀평등시대라지만, 실제로 남녀평등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랫동안 데이트할 때 남자가 좀더 여자보다 부담하는 게 관행처럼 내려온 거고,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여자를 위해서 뭐든지 사주고 싶어하는 게 속성이니까....

    데이트할 때 저렇게 칼처럼 무우자르듯 더치페이하는 남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자한테 뜯기만 하는 된장녀는 문제가 있지만, 원글님은 된장녀와 거리가 멀고요...

    어떤 날은 남자가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다음 만날 땐 여자가 밥 살께요~하고, 남자가 차 사고...아님 저녁 사주고...
    무우 자르듯이 더치페이가 친구 사이에도 가능하던가요?

  • 22. 꽃보다아름다워
    '12.9.17 8:46 PM (220.119.xxx.28)

    담에 먼저 좀 근사한 곳에서 밥을 먹자 그러고 그 때는 원글님이 산다하세요.
    그리고 선남 반응을 보고 영~~ 피곤한 스타일인것 같으면 그냥 그만 만나심이 어떨지...

  • 23. ..
    '12.9.17 8:47 PM (117.111.xxx.55)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할수있어요.. 원글님이 돈내기 싫어서 그러는게아니라..이남자가 나한테 완전히 맘있는게아니구나..그래서 씁쓸한맘에 올리신건데 한심하다느니..평등어쩌고저쩌고 피곤한댓글만 가득하네요.

  • 24. 아무리
    '12.9.17 8:50 PM (112.165.xxx.145)

    요새 댓글들이 좀 난독증들이 많은 듯....
    원글을 읽어보고 원글이 말하려는 뜻이 뭔지 충분히 이해하고 댓글 써야 하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지 생각나는 대로 걍 댓글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가 만날 때마다 칼자르듯 더치페이하면
    좋아할 여자가 몇이나 될까요? 이건 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고
    남자의 호감의 문제예요....

  • 25. 그렇죠
    '12.9.17 8:55 PM (121.134.xxx.90)

    아무리 남녀평등 주장하고 뭐한다해도 현실적으로 말이죠
    데이트할 때 저렇게 칼처럼 무우자르듯 더치페이하는 남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여자를 위해서 뭐든지 사주고 싶어하는 속성이 있어요 2222222222

  • 26.
    '12.9.17 9:02 PM (1.245.xxx.196)

    제가 젊은 사람들을 모르는건지
    요즘6천원 밥도 있나요 김밥천국인가요
    나이도 있다면서 데이트에 맛난거 먹는거 아닌가요 제남편은 데이트할때 자기가 맛있었던곳 다 데려갔는데
    전 남자분이 님에게 잘보이고 싶지 않거나 돈 아까워 하며 만나는것 같아요

  • 27. 근데
    '12.9.17 9:20 PM (180.67.xxx.11)

    경제 상황은 누가 더 좋나요?
    남자분보다 원글님이 형편이 더 좋으면 저 상황에서 별로 기분 나쁠 건 없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저라도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 비싼 밥 얻어먹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계산적인 남자는 재수 꽝이죠.

  • 28. ...ㅈ
    '12.9.17 9:25 PM (60.56.xxx.231)

    여러번 만났는데 계속 6천원짜리 밥이면 데이트가 아닌 듯해요. 알뜰한 사람이라 헛돈쓰는거 싫어서 그런가? 생각해봐도 그런 성품은 남의 돈도 아끼기에 밥값보다 비싼 커피 먹지 말자고 말합니다. 더치하는건 괜챦은데 어린 학생도 아니고... 데이트가 좀 삭막하네요.ㅠㅠ

  • 29. ..............
    '12.9.17 9:37 PM (175.253.xxx.222)

    뭐 남자가 원글님한테 확 빠져 허우적거리는 스타일이 아닌것은 분명하네요.
    기분이 좋지는 않죠.
    나한테 잘보이고 싶어하지 않고 계산하는거 빤히 보이면 데이트 기분 할맛 안 나죠.

  • 30. 재능이필요해
    '12.9.17 10:00 PM (125.180.xxx.142)

    저도 소개팅이나 맞선보면 꼭 차값정도는 제가 내던가 심지어 밥값도 내는 여성인데요. 딱 하루 만나보고 땡도 아니고 몇번 만나는중이면 첫날은 더치하더라도 2번 3번볼때는 남자분이 많이좀 냈으면 하네요. 비싼것도 아니고.. 짠돌이에 한표입니댜~

  • 31. 여병추....
    '12.9.18 11:01 AM (210.118.xxx.242)

    정말 여병추네요......

    인터넷 어딜 가도 저런 사람이 있군요......

  • 32. 어휴..
    '12.9.18 11:46 AM (210.182.xxx.5)

    뭐 즈런 남자가...데이트가 무조건 남자 돈, 더 많이 쓰라는 건 아니지만.
    단돈 만원 돈으로 지 주말시간도 때우면서 여자만나 데이트 한답시고 주위에 말하고 다니겠네.
    원글님 기분나쁘라고 시간때운다고 표현한게 아니에요~
    저런 남자 누굴 만나도 저럴 듯, 여자가 돈안쓰고 지돈 많이 쓰게 하면 안만날 거 같네요.
    원글님 빨리 다른 소개팅하시지 왜 계속 만나세요...남자가 잘못한건 없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가능성과 계속 만날 이유가 있는지..?

  • 33. ---
    '12.9.18 4:26 PM (92.74.xxx.95)

    그 남자는 일단 님에게 안 반한 건 확실하구요. 싫지는 않고 어차피 싱글이니 몇 번 어디 좀 보자 딱 이 정도.

    처음이 남자가 젤 공들일 시기죠. 그 여자가 마음에 꽂힌다면요. 저렇게 처음부터 여자한테 계산하라고 뒤로 물러서는 남자 별로 기대할 거 없어 보이네요.


    여자 돈 안내네 어쩌네 욕하는 남자들도 막상 맘에 드는 여자 나타나면 누가 등 안 떠밀어도 알아서들 냅니다.

  • 34. ---
    '12.9.18 4:27 PM (92.74.xxx.95)

    그게 남자에요. 맘에 든 여자 앞에서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94 문재인 씨가 나이를 속였던 적이 있네요 헐~ 3 밴드닥터 2012/10/25 2,486
169193 이시간에 윗집애들이 울부짖어요ㅠㅠ 4 쾌걸쑤야 2012/10/25 1,944
169192 따뜻~한 집에서 하는일 ㅋㅋ 3 아이사랑 2012/10/25 1,515
169191 "게또바시"가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3 언젠가는 2012/10/25 8,273
169190 문재인, 'LH공사 말바꾸기' 파문 4 파문 2012/10/25 2,412
169189 클래식 콘서트, 앞자리의 매리트가 뭔가요? 1 son 2012/10/25 881
169188 주식 망했네요 1 ㅜㅜ 2012/10/25 2,523
169187 요즘도 북괴라는 표현을 쓰네요...ㅋㅋㅋ 학수고대 2012/10/25 522
169186 경제민주화가 요런거! 1 콜롬비아 2012/10/25 622
169185 길냥이가 아파요 12 미소야 2012/10/25 1,257
169184 이 스커트 어떤가요? 7 눌러주세요~.. 2012/10/25 1,544
169183 번역기 돌리니 내용이 뒤죽박죽.. 해석 한 번만 도와주세요 5 ㅠㅠ 2012/10/25 1,112
169182 인형인지 사람인지 알수없는여자 인형 2012/10/25 1,284
169181 고수님들의 도움 절실해요~ 손님 10분 대접 메뉴 관련요~~ 8 나모 2012/10/25 1,388
169180 상사와의 궁합이 참 안맞습니다... 13 고민녀 2012/10/25 4,093
169179 이마트에 69만원짜리 드롱기 전자동머신 파는데 어떨까요? 6 이마트에 2012/10/25 2,736
169178 아이패드에 카톡깔았더니 아이폰카톡이 안되요 ㅠㅠ 6 도와주세요 2012/10/25 1,605
169177 2면개방 거실에 사시는분 있나요 ........ 2012/10/25 1,594
169176 당면만 들어있는 만두 어디 파나요? 8 2012/10/25 2,220
169175 요새 카톡때문에 가정의 안녕이 위협받는 경우가 많아보이네요. 2 요새 2012/10/25 2,257
169174 신윤 이라는 이름은 어떤가요? 6 신윤 2012/10/25 1,085
169173 한경희 식품건조기를 들였어요 ㅋ 7 이까꿍 2012/10/25 1,879
169172 그대없인못살아 2 야옹 2012/10/25 1,914
169171 아기가 해열제 먹고 땀흘릴 때 이불 푹 덮어주나요? 5 2012/10/25 10,230
169170 많이 읽은 글에 사교적인 사람이 되는 팁을 보고 궁금한거요.. 1 레몬머랭파이.. 2012/10/25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