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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의 1분전 트윗글

우리는 조회수 : 12,297
작성일 : 2012-09-17 19:06:34
@moonriver365
"안철수 교수와의 단일화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안철수 교수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제가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그분이 출마선언을 한다면 아름다운 경쟁을 통하여 반드시 단일화해내겠습니다" https://t.co/cJq06SJU

IP : 124.54.xxx.7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7:08 PM (123.199.xxx.166)

    아름다운 단일화 ♡

  • 2. 우리는
    '12.9.17 7:14 PM (124.54.xxx.71)

    문재인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http://vimeo.com/49354557

  • 3. 저두 화이팅
    '12.9.17 7:18 PM (121.125.xxx.149)

    친일파 매국노에게 정권을 이어가게 할순 없어요 야권단일화 화이팅

  • 4. 잔잔한4월에
    '12.9.17 7:19 PM (121.130.xxx.82)

    안철수도 안철수지만, 문재인씨...박근혜씨를 막기에는 역부족인데.
    결국 5년또 포기해야할지 모르겠군요.

  • 5. 쥐떼
    '12.9.17 7:22 PM (1.241.xxx.12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너무 믿음직합니다 안철수와 손잡고 새시대를 열어주세요~

  • 6. 포기는 배추에
    '12.9.17 7:23 PM (211.246.xxx.235)

    수치상으로도 모두 단일화하면 이겨요.
    역부족이니 하며 미리 후보를 깎아내리지 맙시다.
    새누리 지지자라면 그래야 되겠지만.

  • 7. 잔잔한4월에미쳐감
    '12.9.17 7:23 PM (115.21.xxx.183)

    잔잔한 4월에 드디어 미쳐가나 봅니다.
    이제 미쳐가는 4월이라 불러주세용.

  • 8. 그립다
    '12.9.17 7:24 PM (221.138.xxx.138)

    저도 문재인님 좋아하지만 안철수님이랑 단일화해서 안철수님이 나왔음 좋겠어요.

  • 9. 와우
    '12.9.17 7:27 PM (119.18.xxx.141)

    기백이 용솟음치는군요

    근데 잔인한 4월에씨 ,,
    정말 커밍아웃 대행진이네 ㅋ

  • 10. ....
    '12.9.17 7:27 PM (112.171.xxx.62)

    잔잔한 저분은 원래 저랬어요.
    박근혜 지지자
    남들 힘들다 이런글에 팍팍쏘면서 충고랍시고 하고다니고 원글님들 상처주고...ㅋ
    원체 공감능력 제로...

  • 11. 반대로 생각하면 희망적이네요
    '12.9.17 7:28 PM (118.33.xxx.121)

    그쪽 진영 바싹 쫄았군요?
    단일화가 박근혜씨에게 젤 큰 위협일듯!

  • 12. --
    '12.9.17 7:28 PM (211.108.xxx.15)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정말 감동적이네요...

  • 13. ㅇㅇ
    '12.9.17 7:29 PM (122.36.xxx.48)

    문재인의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방금 보았네요.....뭉클......아내분도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으시네요 이렇게 웃는 후보 부인들은 본적이 없어요 가식없이 맑은 모습 파이팅 입니다!!

  • 14. 음.
    '12.9.17 7:30 PM (14.56.xxx.21)

    저도 저번에는 좀 흥분했었는데
    이제는 어느 쪽으로 단일화되던 지지하려고요.
    물론 제 마음속에 이분으로 단일화가 됐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은 아주 강하지만
    그 무엇보다 정권교체가 중요하므로...

  • 15. ..
    '12.9.17 7:30 PM (115.136.xxx.195)

    "아름다운경쟁"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문재인, 안철수 두분은 충분히 그렇게 할분들이지요.
    이 암흑의 시대에 두분이 있어서
    든든해요.

  • 16. 뭉클해
    '12.9.17 7:35 PM (119.18.xxx.141)

    브라질 대통령이 연상돼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꿈꾸는 대통령 ,,,,,,,

    마흔 넘긴 여자 얼굴은 남편의 능력을 증명한다는데
    저 온유하고 명랑한 모습은
    문재인님 인격이군요
    감동 ~
    믿을만한 대선후보 맞네요

  • 17. 아름다운
    '12.9.17 7:37 PM (219.251.xxx.5)

    경쟁을 하겠다는데..정작 지지자들은 안그런 듯..
    제발 두분 지지자분들..후보자를 닮으세요~~~

  • 18. 저도
    '12.9.17 7:37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문재인 대통령이 꾸려가는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고픈 마음 간절합니다 다만 저번 총선처럼 미리 기대많이하면 탈날까봐 조심 또 조심하며 그날만을 조심스럽게 손꼽어 기다립니다

  • 19. 저는
    '12.9.17 7:40 PM (122.36.xxx.48)

    두분중 누가 나오든 지지할거지만 이번엔 문재인후보가 하시고 안철수님은 런닝메이트로 하시다가 총리 잘 하시고 다음 정권 준비하셔서 민주정부가 10년~20년 가는 기틀로 마련되였으면 좋겠어요
    이번만이 아니라.....두분다 믿구요
    이번처럼 좋은 후보들이 야권에 있다는것도 행복하네요

  • 20. 당근
    '12.9.17 7:43 PM (1.250.xxx.39)

    아름다운 경쟁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됩니다.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 21. ...
    '12.9.17 7:52 PM (222.106.xxx.124)

    댓글 선생 커밍 아웃??

  • 22. 00
    '12.9.17 7:54 PM (222.234.xxx.47)

    두분을 믿습니다

  • 23. ^^
    '12.9.17 7:59 PM (222.237.xxx.91)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24. 쑥뜸과마늘
    '12.9.17 8:02 PM (180.182.xxx.152)

    어이없는 새누리당만 이길수 있다면야..

  • 25. 또릿또릿
    '12.9.17 8:15 PM (211.246.xxx.64)

    잔잔한4월분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해요

  • 26. 그거죠
    '12.9.17 8:30 PM (125.181.xxx.42)

    두분중 한분이면 됩니다!!!

  • 27. 요즘 알바 전략은
    '12.9.17 8:35 PM (175.117.xxx.227)

    첨엔 일상 글 인냥 슬슬 올리기 시작하죠 고정닉 달고 사람들이 이사람 알바 아닐까 의심하는 벽을 낮추기 위해서 글을 쓰긴 하는데 하도 되도 않는 말을 써재끼기 때문에 색누리 돈누리성향이 보입니다 그러다 결정적일 때 슬쩍 슬쩍 분란글을 올리다가 결국엔 지 모습을 보이더군요 요즘 보이는 사월이나 미친 닉 달고 오는 밥들 다 그 꼬라지 입니다 그쪽 줄 서있는 자들은 하나같이 인성 자체가 나빠보인다는게 참 묘하죠

  • 28. 좋은바람이 불어오고 있네요
    '12.9.17 8:35 PM (112.145.xxx.64)

    하늘에 계신 분께서 보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29. moon river
    '12.9.17 9:03 PM (211.44.xxx.175)

    저는 문재인님 아뒤 볼 때마다 영화 한 장면이 떠올라요.

    머더라, 마릴린 먼로 나오는 영화였죠?

    로맨틱한 아뒤.^^

  • 30. ㅇㅇ
    '12.9.17 9:05 PM (110.9.xxx.185)

    포기는 배추에...라는 닉에 왠지 힘이 납니다.

  • 31. moon river
    '12.9.17 11:46 PM (188.22.xxx.157)

    오드리 헵번의 티파니에서 아침에 그 노래 아닌가요?

    그리고 안, 문 지지자들은 남 비방안해요. 이상한 알바들이 지지자 코스프레하면서 분열시키죠.
    안,문 두 분을 지켜본 지지자들은 두 분의 인격을 믿습니다. 단일화 꼭 될거예요.

    글고 저 위에 포기 좋아하시는 분 김치나 담그세요.

  • 32. 붕어빵
    '12.9.18 9:31 AM (124.49.xxx.143)

    존경합니다. 문재인님,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시리라 믿어요.

  • 33. ㅜㅜ
    '12.9.18 10:32 AM (112.223.xxx.172)

    오 맘에 드는데.... 두 사람 다.

  • 34. 저도
    '12.9.18 10:33 AM (211.234.xxx.101)

    지지합니다 완전^^

  • 35. 고요한 힘
    '12.9.18 10:42 AM (218.52.xxx.71)

    뭔가 잔잔한 와중에 아름다운 힘이 느껴집니다.
    뭉클하면서도 빡! 힘이 되네요.
    문재인님도 힘내시고, 우리도 힘낼게요.

  • 36. 전요..
    '12.9.18 10:43 AM (122.37.xxx.24)

    1979년에 인간으로서의 성장이 멈춘 사람은 못찍습니다.
    전두환에게 당시돈 육억원을 그냥 그분이 주신 돈~ 하면서 꿀꺽 삼킨 사람은 함량미달입니다.

  • 37. 까면 깔수록
    '12.9.18 10:45 AM (121.184.xxx.70)

    마음에 드는 분도 있군요.
    지지합니다^^

  • 38. 고요한 힘
    '12.9.18 10:47 AM (218.52.xxx.71)

    위의 링크..아내에게....보고 나니, 젊은 시절 문재인님 어찌 이리 잘생기셨는지.
    선한 웃음 속에 감춰진 강인함. 그것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선함으로 뭘 하겠느냐 회의하지만, 선하지 않고서야 뭔들 하겠습니까? 사람이 하는 거고 사람을 위해 하는 건데요.

  • 39. 든든합니다
    '12.9.18 10:56 AM (14.50.xxx.193)

    두분이 계셔서 이 암흑같은 세상에 한 줄 기 빛이 보이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 40. 무로사랑
    '12.9.18 11:11 AM (58.29.xxx.9)

    진짜 멋잇는 분이네요..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요.
    새머리당이 너무 싫어서 그대안으로 어쩔수없이 민주당에서 어떤 사람을 내보내든 찍을려고 했는데 이런분이 나오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 41. 문재인 지지자
    '12.9.18 12:28 PM (175.119.xxx.74)

    헬스클럽에서 티비 화면에 박근혜 얼굴 나오자
    운동 하시던 60대 할아버지 정도 되시는 분들
    티비 앞으로 모이시더라구요 ㅠ.ㅠ
    어르신 들은 박근혜 몰표로 갈 거 같아요

    젊은 층 분들 모두 꼭 투표 해서 제대로 된 정치
    앞으로 이끌어 갈 정치에 희망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닥치고 투표...닥투 닥투 닥투

  • 42. 어린고양이
    '12.9.18 12:46 PM (118.33.xxx.60)

    단일화 꼭 이뤄주세요!

  • 43. 춤추는구름
    '12.9.18 1:14 PM (116.46.xxx.14)

    데자뷰 2002...

    이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함축적 의미라 ...

    정치도 좋지만 회원님들 생활도 잘 살피세요 준비도 잘하심 좋을 듯 합니다

  • 44. 반드시
    '12.9.18 1:57 PM (125.185.xxx.35)

    단일화 이뤄서 꼭 이겨주세요!!!

  • 45. 꼭! 반드시!
    '12.9.18 2:53 PM (121.162.xxx.91)

    문재인후보님이 쓰신 아내에게 쓰는편지 영상을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제가 이정권 들어서 너무 지쳐있었어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현 개떡정권만 아니었더도 험한 정치판에 나오시지 않아도 될 두분을 뵈니 마음이 아프면서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단일화하시고 전 어느분이든 두분이면 다 좋습니다.

  • 46.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12.9.18 5:20 PM (125.177.xxx.190)

    정말 감동적이네요.
    여사님 웃는 모습 아직도 소녀같고 두분 정말 보기좋으세요!!
    나도 결혼해서 저렇게 사랑하며 살고 싶었는데..ㅠㅠ(신세한탄..ㅎㅎ)

  • 47. 둥둥
    '12.9.18 5:31 PM (211.253.xxx.34)

    이분이라면 저런 생각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문재인님만 보면
    노통 생각이 더 간절해 지니...이 것도 병인가 봅니다

  • 48. 둥둥
    '12.9.18 5:32 PM (211.253.xxx.34)

    아마도 노통님은 너무 섬세한 분이 아니셨나 싶습니다.

    문재인님은 강함이 느껴집니다.

  • 49. 무플방지위원
    '12.9.18 5:44 PM (110.70.xxx.181)

    안철수님 지지하지만 문재인님도 호감

  • 50. 내일
    '12.9.18 5:50 PM (58.127.xxx.250)

    오후 3시....기다립니다.

  • 51. Lynne
    '12.9.18 7:01 PM (175.253.xxx.225)

    두 분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기다려요.

  • 52. 잘 될겁니다.
    '12.9.18 7:40 PM (58.125.xxx.186)

    글도 가려서 쓰고 가려서 읽고 항상 조심 조심. 12월까지는요..... 징그러운 5년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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