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짜증 지대로에요
짜장밥 하려고 돼지고기 바싹 볶으려다가
팬에 좀 둬야겠다싶어 부직포청소 하다가 태웠어요.
새댁도 아니고 13년차주부에요.
비도 오고 치킨 시켜야겠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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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 하려고 고기 감자 양파 볶다가 홀라당 태워먹었어요 ㅠㅠ
짜장짜증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12-09-17 18:16:54
IP : 59.10.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며칠 전에
'12.9.17 6:31 PM (122.36.xxx.13)쇠고기랑 채소 잔뜩 넣은 찌개 끓이다가 태워먹었어요 밑바닥은 심각하게 태웠는데 다행히 위에 있는 것들이 좀 먹을만해서 살살 걷어서 먹었어요...그래도 밑에 여러개 탄 고기들이 아까워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
2. 짜장짜증
'12.9.17 6:36 PM (59.10.xxx.98)저는 안되겠더라고요.
팬에 좌악 깔려서 ㅠㅠ
어우 갑자기 안하던 청소는 한다고 부지런을 떨다가 ...
하던대로 살아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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