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성폭행에도 난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551936.html
처음에 기사 제목보고 또 자극적인 제목의 낚시(?)기사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기사를 읽고는 가슴이 먹먹해져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오늘 이글 읽고 많은 생각이듭니다.
수기를 쓴 은수연(가명)님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 아픈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는지ㅠㅠ
앞으로는 진심으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