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스 검침원 직업 어떤가요?

직업 구하기 조회수 : 9,543
작성일 : 2012-09-17 16:03:55

직업으로 가스 검침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떨지를 모르겠어요.주부들이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출퇴근시간이 정해져 있

지 않고 몇개월치 방문할집을 할당 받으면 검침해서 전송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고지서 우편함에 넣고 계량기도 숫자 보고서 전송해준다고 하던데..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주부가 하기에 좋은

이점이 있는것 같기도 해요 월급은 그리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얼마정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4대보험은 된다고 하더라구요

4대보험 되면 1년지나면 퇴직금도 나오지 않나요?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힘들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혹시 이일을

 해보신 분이거나 직업으로 계신분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118.131.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좋은거면
    '12.9.17 4:05 PM (58.231.xxx.80)

    벼룩에 그렇게 자주 공고 날것 같지가 않아요.
    주부로 딱일것 같은데 벼룩에 엄청 모집하는거 보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을것 같아요

  • 2.
    '12.9.17 4:08 PM (121.130.xxx.228)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않겠어요?

    어느 집에 갔는데 오전 댓바람부터 남자혼자 사는데 백수같이 해서는
    집에 막 소주병 뒹굴고 있고 자꾸 흘끗 쳐다보고 있거나 하는 그런집에
    여자 혼자 들어가서 검침하는것도 아주 무서운일이고요

    요새 오전에 남자들 집에 있는 경우 많아요
    실업이 넘쳐나서 말이죠

  • 3.
    '12.9.17 4:10 PM (115.89.xxx.226)

    전기 검침원의 예를 보면 가스 검침원도 공채의 형식을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채용 방식에 대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4. 공채는 아니고
    '12.9.17 4:11 PM (58.231.xxx.80)

    외주 주는걸로 알아요. 외주 업체에서 벼룩에 공고 내는데
    매일 매일 공고가 00명 해서 나요.
    좋은거면 1년에 티오가 몇명 안될것 같은데

  • 5. ㅇㅇ
    '12.9.17 4:19 PM (117.111.xxx.89)

    요즘 이것도 인기좋아 자리가 많이 없다 들었는데요
    일이 처음엔 힘든데 이것도 하기나름이라 시간조정을 스스로
    할수있어서 주부들이 많이 한대요

  • 6. 가스계량기는
    '12.9.17 4:24 PM (203.226.xxx.78)

    실내에 있는게.아니라.건물밖에 있어서 덜 위험할듯해요
    윗댓글님이 남자가 집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하셔서요

  • 7. $$
    '12.9.17 4:27 PM (175.117.xxx.94)

    아파트는 가스 계량기가 베란다에 있어서 들어가야 돼요.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들어오셔서 첵크

  • 8. 으흠
    '12.9.17 5:49 PM (61.82.xxx.136)

    아파트마다 달라요. 집집마다 알아서 현관 옆에 적어놓지 않음 집안으로 들어가서 확인해야되는 구조에요 저희 아파트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88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118
153687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073
153686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1,466
153685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3,570
153684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973
153683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3,604
153682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1,614
153681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097
153680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962
153679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356
153678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1,526
153677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1,555
153676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1,890
153675 전동칫솔 본체(충전식)만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팔까요? 1 오랄비 2012/09/17 968
153674 예금만기가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재예치를 못했어요. 4 고민 2012/09/17 2,249
153673 구몬샘이 저더러 구몬교사를 해보라는데요 8 2012/09/17 4,440
153672 손바닥으로 머리때리는 선생님 4 ........ 2012/09/17 1,651
153671 광해, 기대보단 6 오늘도 2012/09/17 2,295
153670 여성분들께 질문있어요(피부관리 및 비용관련) 5 헤르젠 2012/09/17 1,951
153669 정말 급하게 여쭤볼께요..여행지부탁드려요 11 허둥이 2012/09/17 1,568
153668 중고폰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 핸드폰 2012/09/17 1,469
153667 15세관람가 영화도 피하던 심약한 저,피에타 보고옴 ~^^스포無.. 10 그동안 오해.. 2012/09/17 2,059
153666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2,346
153665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기기변경 2012/09/17 1,218
153664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다른다릉 2012/09/1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