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묵을때..
욕실같은 곳에 있는 소형 바디크저랑 비누 같은거요...
전부 숙박비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그래서 그 방에서 잘 경우 퇴실할때...
쓰고 남은거 가져 와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두고 오는것인가요?
호텔 갈때 마다 궁금해서요...
호텔에 묵을때..
욕실같은 곳에 있는 소형 바디크저랑 비누 같은거요...
전부 숙박비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그래서 그 방에서 잘 경우 퇴실할때...
쓰고 남은거 가져 와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두고 오는것인가요?
호텔 갈때 마다 궁금해서요...
어짜피 체크아웃 하면 죄다 버려요....
저도 가지고 와서 두고두고 쓰거든요 특히 잠깐 여행할땐 아주 유용하게 써요
되는 걸로 알아요.
좋은 건 가져올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안 가져오는 경우가 더 많네요.
숙박비 포함이라 잘쓰고 비누는 집에 가져와 써요. 손정도 닦는 용도로는 참 좋아요
그건 가져와도 되는걸로 알아요..봐서 슬리퍼도 1회용이면 것도 가져와도 되요...
아...그렇군요,,
솔직히..일박에 십만원 넘어 가는... 호텔의 경우엔..
목욕용품이..좋더라구요..
사이즈도 큼지막 하고...
볼때 마다 목욕탕갈때 쓰면 좋은데..싶은데..
가져 와도 되는건지... 어떤건지..궁금해서요...^^;;
그 소품들은 리필해서 다시 사용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본 여러 곳들은-싼곳이러서 그럴까요?_
비누도 물비누 형태가 많고, 샴푸, 로션, 스킨 다
쓰는 만큼 채우는 형태라서 가지고 오기 어렵던데요.
ㅋㅋ 가져오셔도 충분히 되요. 저도 홍콩 갔을 때 아이그너가 있어서 기념차 가져와서 잘 썼었어요
저도 항상 가져와요
그게 작아도 은근 오래쓰더라구요
저도 가져오는편인데요 비누같은 경우는 포장뜯은 쓰던거같은 경우는 안갖고오거든요
이런것들은 재활용도 안될테고 그냥 버리겠죠? 환경생각하면 죄짓는거같긴한데..
부산 롯데 갔더니 록시땅이길래 쓰다 남은거 갖고 와서
여행때 잘 썼었어요.
다 숙박비에 포함되어있고 어차피 다 버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 친구 시어머니께서 리조트 청소일을 하시는데, 투숙객들 쓰던거 다 버린다고.....버리는 비누 모아와서 집에서 빨래 삶을때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도 필요하면 좀 줄까? 하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일박 이상 묵을때 중간에 방청소해달라면 욕실용품도 다 또 새걸로 가져다놓던데요. 그래서 첫날있던걸로 묵는 기간 내내 쓰고 새거는 가져와요. 근데 패키지에 포함되어 특별제공되는건 리필이 안 되서 아쉽더라구요.ㅋ
쬐그마한 건 리필 아니에요 .
그거 두고 와도 , 다 버리니까 가져와서 쓰는 게 낫죠 ^^
제가 물어봣어요. 가져가도 되는것이구요. 심지어는 맘에 든다고 너무 냄새 좋다고 하니 몇개 챙겨주기 까지 했어요.
나라에 따라 호텔에 따라 좀 다르긴 해요.
조금 구차하지만(?) 작은 샴푸 같은 것도 리필해 넣기도 하는 곳 있구요. 한방울이라도 썼으면 가차없이 새걸로 바꿔놓는 곳도 있구요. 뭐 자기들 스타일이죠.
확실한건, 욕실용품 작은 용기에 담긴 것들은 가져와도 됩니다. 그리고 비닐로 된 일회용품들도 물론 맘대로.
아침에 나갈 때 가방에 쓸어담아 놓으면, 오후에 고스란히 새거 채워져 있죠.
상식적으로 타월부터는 안되죠. 욕실 가운 들고오는건 거의 절도고. 그런 말을 구구절절 써놓은 호텔도 보았어요. 가져가면 안된다고. 기념품은 호텔 숍에서 판다고 ㅋ
룸에 있는 연필이나 볼펜은 좀 애매해요. 이거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매번 가져오는 만행을 저질렀지만요.
전 첫날 받은걸로만 계속 쓰고 나머지는 죄다 모아서 가지고 와요.
안좋은건 안가지고 오구요.
이렇게 가지고 온거 어디 여행갈때 가지고 가면 편하고 좋더라구요.
해외 출장 많이 다녔을 때 그거 다 갖고 왔어요. 기념품으로요. (면세점에서 명품백 사고 그런 것보다 제게는 더 추억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해외 호텔들 중 좋은 호텔들은 그 미니어처들도 어찌나 이쁜지..)
그런데 국내 호텔 중에는 욕실에 바디용품 외에 판매하는 것(작은 오일)도 같이 나란히 놔서 자칫 하면 비용 지불할 수도 있으니 잘 보셔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650 | 여교수 성폭행 의대교수 솜방망이 처벌 2 | 더러워 | 2012/09/17 | 3,073 |
153649 | 친구 조부모상 한숨이 나옵니다 55 | 빵떡감자 | 2012/09/17 | 51,298 |
153648 | 저 밑에 초2남아 학교와 집에서 행동이 | 걱정많은엄마.. | 2012/09/17 | 1,296 |
153647 | 갸루상이 부럽^^ 3 | 큰방댕이 | 2012/09/17 | 1,832 |
153646 | 새아파와 오래된 아파트의 장단점 17 | 골치아파 | 2012/09/17 | 9,908 |
153645 | 인터넷 쇼핑몰 환불이 원래 많이 늦나요 2 | 궁금 | 2012/09/17 | 1,079 |
153644 | 개념없는 층간소음 7 | 정신적 고통.. | 2012/09/17 | 1,636 |
153643 | 응답하라 시원이 집 5 | 그립다 | 2012/09/17 | 2,915 |
153642 | 대선 후보 공약 3줄 요약.... | 대선후보 | 2012/09/17 | 1,193 |
153641 | 이혼을 해야할것 같아요. 몇가지 조언좀...부탁드려요 17 | 이혼 | 2012/09/17 | 4,963 |
153640 | 좌훈용 쑥은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 햇살조아 | 2012/09/17 | 971 |
153639 | 담임샘 엄마께서 돌아가셨다는데..문상 가봐야겠지요? 15 | 임원맘 | 2012/09/17 | 3,526 |
153638 | 삼청동, 안국동, 광화문, 인사동 까페 중에 15명 정도 인원이.. 3 | 바람이 춤추.. | 2012/09/17 | 1,712 |
153637 | 추석선물로 호주청정우는 어떤가요? 7 | 추석 | 2012/09/17 | 1,547 |
153636 | 산후마사지 받았어요~넘시원!! 1 | 빈이와슌이 | 2012/09/17 | 1,818 |
153635 | 페이스북에 궁금한게 있어요 | 페이스북 | 2012/09/17 | 1,224 |
153634 | 고야드 가짜도 쓸만 할까요? 22 | 쿵 | 2012/09/17 | 76,336 |
153633 | 왕십리 근방 요가나 댄스 배울 수 있는 체육센터 있을까요? 1 | 포로리 | 2012/09/17 | 1,420 |
153632 | 매실 걸렀는데, 매실열매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비와요 | 2012/09/17 | 1,855 |
153631 | 가스 검침원 직업 어떤가요? 8 | 직업 구하기.. | 2012/09/17 | 9,661 |
153630 | 필립루크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 아줌마 | 2012/09/17 | 868 |
153629 | 관절염은 진찰이나 진단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2 | 손가락이 아.. | 2012/09/17 | 1,658 |
153628 |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 | 2012/09/17 | 923 |
153627 | 결혼식 식당에서 생긴 일이에요. 7 | ㅋㅋ | 2012/09/17 | 3,902 |
153626 | 아기 담요 같은 거 유모차에 고정시키는 집게 좀 찾아주세요! 4 | .. | 2012/09/17 |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