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안와서 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요.
사촌들이랑 놀다가 갈라치면 울고불고 아주 야단이에요..
그거보는 심정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젠 붙들고 이제 울면 혼낸다고 까지 애기했어요
노력해도 안되는걸...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보래요..
외동아이 어떻게 외로움 덜하게 키울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둘째가 안와서 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요.
사촌들이랑 놀다가 갈라치면 울고불고 아주 야단이에요..
그거보는 심정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젠 붙들고 이제 울면 혼낸다고 까지 애기했어요
노력해도 안되는걸...
엄마 아빠가 더 노력해보래요..
외동아이 어떻게 외로움 덜하게 키울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강아지 사주세요. 저도 외동으로 컸는데 부모님이 애완동물 한마리도 안사주셔서 외로움을 그냥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네요. 요즘 애들은 강아지나 게임기 혹은 책 있으면 시간 혼자 보내기 충분하지 않나요?
엄마나 아빠가 몸으로 놀아주는 방법 좀 연구하면 좋아져요.
놀아주는 것도 지나고 보면 한때에 불과하더라구요
집에 강아지도 있어요 안그래도 강아지랑도 좀 놀고 하면 어떨까 하니 엄마 개는 사람이 아니잖아 이러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