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언니 있으시다는 부운!!!!!!!!!!!!!!!!!!!!!!!!!!!!!!

미국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2-09-17 14:28:12

미국에 언니가 있어서

초4 아이를 미국 보낼까 고민하신 다는 부운!!!!!!!!!!!!!!!!!!!!!!

 

정성껏 답글 하나 달고...

추가할 거 있어서 답글 하나 더 달려니

원글이 없대요..

 

이건 경우가 아니므니다~~~~~

답글 단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므니까???? (갸루상 버전~~)

 

지금 미국 동부 시간 새벽 1시 26분이므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졸린 눈 부릅뜨고

아는거 주절주절 달았는데....아....너무 허무하므니다~~~~~

 

 

 

 

IP : 24.98.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여친
    '12.9.17 2:30 PM (14.39.xxx.50)

    울언니야...
    일본으로 시집가지 말구,
    이왕 갈꺼면 미쿡으로

  • 2. 그 언니
    '12.9.17 2:33 PM (211.63.xxx.199)

    후회할꺼다에 한표!!!

  • 3. ....
    '12.9.17 2:39 PM (208.253.xxx.98)

    그러게요.. 저도 미국 동부.. 졸려요.. 이제 자려 가야겠어요.
    아까 답글 몇개 달았는데.. 갑자기 삭제되어 좀 황당했네요..
    아마 답글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서 그랬거나 아니면 원하는 정보를 다 얻었기에 삭제하셨거나..
    암튼 좀 그랬네요.. 이제 저는 자러 갑니다. ㅎㅎ

  • 4. 그니까요..
    '12.9.17 2:40 PM (39.121.xxx.65)

    저도 허무...
    원글이 꽉 막혔다싶으면 댓글 달지말아야겠어요.
    그런사람들 꼭 원글 지우더라구요.
    정보 싹 빼내고..
    자기 스스로 유학원이라도 알아볼것이지..
    답답한 사람 참 많아요.

  • 5. ...
    '12.9.17 2:41 PM (1.247.xxx.247)

    가끔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았는데 원글을 지웠다고 원망하시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원글은 댓글 분명히 보셨을꺼고 염두에 뒀을꺼에요.
    원글만 지워도 댓글만 보고도 무슨내용인지 충분히 짐작가능하기 때문에 글자체를 삭제할수밖에 없을듯해요.
    요즘 인터넷이라는게 돌고 돌아서 글을 담겨둔다는게 찝찝할때가 있어요.
    글속의 주인공이 돌고돌아서 봐서 분란이 됬다는 글도 본적있어요.
    글 지운거 가지고 넘 그러지 말았으면 하네요.

    호의적으로 적은 댓글은 그저 호의로

  • 6. ..
    '12.9.17 2:43 PM (39.121.xxx.65)

    그렇게 지울 사람들은 미리 말해줬음 좋겠어요.
    내 시간 투자해서 내 정보 댓글로 남기지않고.
    얌채같은 원글에겐 댓글 아까워요.
    무슨 시댁투정이나 하소연등은 지우는거 이해해요.
    근데 오만상 정보 다 얻어놓고 지우는 질문댓글 지우는건
    진짜 짜증나요.

  • 7. ㅜㅜ
    '12.9.17 2:44 PM (122.34.xxx.34)

    전 진짜 길게 달았는데 ...........
    읽고나 지웠으면 다행이구나 싶네요
    내아이 일년 남의 나라에 부모도 없이 살게 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그냥 언니 말만 믿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해 좀 걱정됐었거든요

  • 8. ...
    '12.9.17 2:45 PM (182.213.xxx.41)

    진짜 그러지좀 마세요. 애도 키우는 분이 답변만 읽고 싹 지우는 싹퉁머리...

  • 9. 점세개님...
    '12.9.17 2:46 PM (24.98.xxx.237)

    분란될만한 내용의 글이 전~~혀~~~ 아니었어요.
    아무리 익명의 오고가는 길거리라도
    기본 네티켓은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10. 진짜..
    '12.9.17 4:10 PM (117.111.xxx.232)

    댓글달땐 다른사람도 도움되겠지 하는맘으로 달때도 있잖아요?
    다른사람들 도움될수있는 댓글들까지 싹 날아가게 한다는건..
    생각이 없는 이기적인 인간들이란 생각드네요.
    도움이 필요해 손벌릴땐 언제고.. 이런사람들은 오프에서 만나도 똑같아요. 뻔해요.

  • 11. 진짜 그 글에
    '12.9.17 4:31 PM (211.108.xxx.15)

    정성들여 단 좋은 댓글 많았는데(특히 현지분들께서 아주 잘 쓰셨어요)
    그렇게 말도 안하고 지워버리니
    참, 답변 단 분들 머쓱하겠다 싶대요..
    그러지들 마세요..
    참고로 그 글은 전혀 분란거리 내포한 글도 아니었어요.

  • 12. 어차피
    '12.9.17 4:44 PM (211.60.xxx.218)

    못 보낼것 같던데...그냥 막연히 혼자 생각하다가 구체적으로 문제제기되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59 양문형냉장고 5 오래된아파트.. 2012/09/24 1,481
156458 진로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3 진로고민 2012/09/24 913
156457 이런게 속상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22 제가 이상한.. 2012/09/24 4,516
156456 친구들 모임갔다 기분이 안좋네요 3 후리지아향기.. 2012/09/24 2,517
156455 만일 시어머니가 박근혜 스타일이라면...;;; 23 봄날 2012/09/24 2,676
156454 5세 남아 트랜스포머 가지고 놀수 있을까요? 13 바느질하는 .. 2012/09/24 1,089
156453 kt에서 우르르나오는 여성들 5 화이트스카이.. 2012/09/24 1,764
156452 숭실대 정도 들어가면 성공한 건가요 15 죄송 2012/09/24 7,386
156451 남편의 이런 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오도리 2012/09/24 1,866
156450 유치원 행사때 입을 남자 아이 옷 어디서 구입하나요? 3 푸른반 2012/09/24 1,454
156449 박그네 어록 만들어야겠어요.... 3 다음은? 2012/09/24 1,390
156448 명절, 생신때 얼마정도 드리시나요? 7 양가 부모님.. 2012/09/24 1,751
156447 무장아찌 양념 어떻게 하나요? 2 흠.. 2012/09/24 1,636
156446 애니팡 5만점 넘기는 방법좀.. 8 ㅇㅎㅎㅇ 2012/09/24 2,806
156445 일기 쓰라고 하는데요 1 밑에 일기 2012/09/24 758
156444 허리 엑스레이와 실비 보험.. 6 질문 2012/09/24 4,082
156443 셔닐 자카드와 선염 자카드 재질의 차이가 뭔가요 2 쿠션커버 2012/09/24 764
156442 서점알바 해보신분~~~? 3 궁금해요 2012/09/24 1,829
156441 친정 10 /// 2012/09/24 3,156
156440 올레..새누리당 김재원대변인 경질목소리.. 4 .. 2012/09/24 1,804
156439 싸이, 김기덕이 왜 떴을까요? 3 햇빛 2012/09/24 3,190
156438 추석연휴에 백화점... 1 은새엄마 2012/09/24 1,331
156437 일기를 쓰라네요..자기발전을 위해서.. 1 일기쓰기 2012/09/24 1,281
156436 영재교육기관 선발하는 추천서에 지원하신분 계신가요? 2 초등학교에서.. 2012/09/24 1,206
156435 저 아직 응답하라에서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5 푸른하늘 2012/09/24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