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한데 난방틀기가 애매하네요.
제가 듣기로 지역난방은 남들안틀때 틀면 요금이 좀 비싸대요.
누가 폭탄 맞은 후기를 줬어요.
지금 마루는 온통 넘어지면 다치지 않는 매트로 깔려잇어요.
틈도 없이 쫙 겹쳐 깔았답니다.
저희 남편의 육아 목표가 이쁜 뒷통수거든요. ㅎㅎ
넘어져도 까지지 않게 ~
근데 겨울이 되니 전기매트를 사서 깔아야하나 고민이에요.
구들장 뭐 이런 두꺼운 제품이요.
푹신한 매트도 깔고 그 위에 전기매트를 깔아야 하나요?
아기랑 있으면 바닥이 뜨뜻한게 중요한지 난방을 빵빵히 틀어야 하는지 헥갈리네요.
전기매트가 꼭 필요할까요?
몇주만 있으면 난방 시작하면 필요없어질가요?
사실 지역난방이... 바닥이 뜨끈한 맛이없어서 좀 그립기도해요.
그치만 겨울 이외에 보관도 그렇고
지금 다 깔아놓은 매트를 어케야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