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연필잡는 법이 틀려서.. 쉽게 고칠방법 없나요?

약지로연필을받쳐요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9-17 12:29:47

제가 신경을 안쓴게 제일 큰 잘못입니다.

 

연필 잡는것 교정하는 기구나 그런거 혹시 없을까요?

 

중지로 연필을 받쳐야 하는데 많이 힘들어하고 아프다고 해서요.

 

아프고 부자연스러우니 글씨도 힘이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7 12:34 PM (208.253.xxx.98)

    저는 기억에 4학년인가 5학년때 연필잡는 법을 고쳤습니다.
    노력하고 연습하면 됩니다. 지금 잠깐 연습하느라 힘들더라도,
    그렇게 교정하면 힘을 덜 들이면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힘들어하니, 교정하자고 권하면 노력할거에요.
    엄마가 옆에서 바르게 잡는 법 보여주시고 옆에서 연습하는거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세요.

  • 2. ..
    '12.9.17 12:37 PM (110.14.xxx.164)

    공기돌 크기의 끼우는게 있긴한데...
    수시로 고쳐줘야 해요
    요즘애들 제대로 잡는 경우가 드물어요

  • 3. ..
    '12.9.17 12:42 PM (1.225.xxx.67)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B0%ED%95%84%EC%9...

  • 4. 발랄한기쁨
    '12.9.17 12:48 PM (175.112.xxx.97)

    연필교정기 검색하시면 나와요~

  • 5. 도로시
    '12.9.17 12:50 PM (211.199.xxx.50)

    우리딸5살인데, 연필잘못잡는데, 맘껏하게놔두는데, 지금부터라도 바르게 잡으라고 교정해줘야되나요?

  • 6. 속터져
    '12.9.17 1:03 PM (121.156.xxx.224)

    저희 아들 11살 4학년인데 어릴때부터 학습지 선생님이 연필쥐는 힘이 약하다 쓰는 힘이 약하다 이러더니 꼭 눌러서 써라 했더니 연필 쥐는법이 엄지손가락을 덮어서 쥐는형식으로 쥐면서 쓰네요

    그러더니 글씨만 쓰라고 하면 연필을 잘못쥐어서 그러니 손목이 아프다고 글씨쓰는거 엄청싫어하고 연하게 쓰길래 연필로 진한심으로 바꿔도 안되네요..꾹 눌러쓰라고 하면 손목아프다...많이 쓰는거 싫어하고
    아직도 싸움납니다. 글씨가 학년이 높아질수록 흘려쓰구 글씨체도 안이뻐지네요

    그런데 밑에 둘째 딸내미도 왼손잡이인데다 글씨도 오빠처럼 점점 흘려쓰고 연필도 이쁘게 안자아요.
    아무리 야단치고 연필에 끼워서 교정시키는것 해봐도 소용없어요 밑에 딸내미는 덜하지만 아들은 고쳐지지 않네요

    연필쥐는걸 첨부터 이렇게 쥐지말라고 가르쳐도 자기가 손에 힘은 없고, 글씨는 진하게 나와야 하니 온손에 힘이 들어가야하고 그러다보니 악순환의 되풀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29 저 좀 웃긴 거 같아요.ㅎㅎ 남편이 아들도 아닌데.. 4 아내 2012/09/17 2,684
154828 시아버지 기기변경해드렸는데 아직 개통이 안되네요.. 5 기기변경 2012/09/17 1,571
154827 주말에 공연관람하고왔어요 다른다릉 2012/09/17 1,120
154826 너무 시끄러워서 아들 태권도보냈어요. 3 윗집싫어. 2012/09/17 1,714
154825 아이허브 그린커피빈 효과있나요? 4 .. 2012/09/17 7,735
154824 카드 추천해주세요... 2 신용카드 2012/09/17 1,291
154823 갤럭시노트사용후기 4 꿈다롱이엄마.. 2012/09/17 3,993
154822 요즘 드라마 뭐 재미있어요? 8 드라마폐인되.. 2012/09/17 3,000
154821 오뚜기 시저 드레싱 먹을만한가요??? 1 사기전에 물.. 2012/09/17 4,163
154820 여교수 성폭행 의대교수 솜방망이 처벌 2 더러워 2012/09/17 3,340
154819 친구 조부모상 한숨이 나옵니다 55 빵떡감자 2012/09/17 52,615
154818 저 밑에 초2남아 학교와 집에서 행동이 걱정많은엄마.. 2012/09/17 1,560
154817 갸루상이 부럽^^ 3 큰방댕이 2012/09/17 2,114
154816 새아파와 오래된 아파트의 장단점 17 골치아파 2012/09/17 10,259
154815 인터넷 쇼핑몰 환불이 원래 많이 늦나요 2 궁금 2012/09/17 1,367
154814 개념없는 층간소음 7 정신적 고통.. 2012/09/17 1,943
154813 응답하라 시원이 집 5 그립다 2012/09/17 3,215
154812 대선 후보 공약 3줄 요약.... 대선후보 2012/09/17 1,513
154811 이혼을 해야할것 같아요. 몇가지 조언좀...부탁드려요 17 이혼 2012/09/17 5,276
154810 좌훈용 쑥은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햇살조아 2012/09/17 1,312
154809 담임샘 엄마께서 돌아가셨다는데..문상 가봐야겠지요? 15 임원맘 2012/09/17 3,852
154808 삼청동, 안국동, 광화문, 인사동 까페 중에 15명 정도 인원이.. 3 바람이 춤추.. 2012/09/17 2,033
154807 추석선물로 호주청정우는 어떤가요? 7 추석 2012/09/17 1,879
154806 산후마사지 받았어요~넘시원!! 1 빈이와슌이 2012/09/17 2,158
154805 페이스북에 궁금한게 있어요 페이스북 2012/09/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