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가을이란 노래 아시나요?

글쎄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09-17 11:36:50

비도 오고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윤종신씨 노래 좀 들어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이런 노래를  발견했어요... 이노래 아시나요?

작년 노래인것 같은데  제목이 늦가을..

규현이라면 라스에 나오는 그 연예인치고는 약간 못생긴(? 우리신랑의견) 그 분이신가요?

말할때랑 노래할때랑 목소리가 너무 다르네요..

확 지르면서 나 슬퍼 죽겄어 이러지 않고

간질간질거리면서 갑자기 울컥해지는 (표현이 안되네요..)

왜 얘는 슈주에 들어갔을까요? 아니지 왜 라스에 있지..

이런 목소리로 노래를 해야지..

아이돌 같지 않는 감성이라 깜딱 놀랬습니다...

들어보세요.. 오늘은 이곡에 꽂혔습니다..윤종신 작사작곡 규현 노래 늦가을 

http://www.youtube.com/watch?v=Wek1pOnAqE0&feature=player_detailpage

IP : 203.244.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2.9.17 11:37 AM (203.244.xxx.6)

    http://www.youtube.com/watch?v=Wek1pOnAqE0&feature=player_detailpage

  • 2. 어머
    '12.9.17 12:11 PM (124.195.xxx.227)

    어젯밤 계속 이 노래만 들었는데..이렇게 게시판에서 만날 줄이야 ㅎ 반가워요^^
    불후의 명곡에서 기억의 습작 듣고 규현 목소리에 반했는데
    목소리가 곡에 따라 케바케라고 느꼈지만 이 노래 들을 수록 좋더라구요..
    간만에 빠져서 무한반복 중인 노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20 좀 다른 명절 후유증 1 이런 2012/10/03 952
159719 원로가수 한명숙씨가 나왔는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1 티비 보다가.. 2012/10/03 1,157
159718 정말 청결한집은 집안이 반질반질하죠?? 13 깨끗하고파 2012/10/03 5,266
159717 gnc 츄어블비타민씨에 솜이 들어있네요..? 6 요상 2012/10/03 2,154
159716 외출용 이쁜 두건 어디서 사나요.. 1 두건 2012/10/03 1,253
159715 아까 댓글 보니까 남자랑 절대 허름하거나 초라한 음식점 가지 말.. 19 ㅇㅂ 2012/10/03 12,522
159714 기독교 이단은 유별나요 3 ㅁㅁㅁㅁ 2012/10/03 1,030
159713 크리노산이라고 여성 세정제인데요 5 어리버리 2012/10/03 22,761
159712 전두환에게 받은 6억 환수해야 3 호박덩쿨 2012/10/03 1,081
159711 멀리서하는 친구결혼식 족저근막염때문에 고민이에요. 6 만두통통 2012/10/03 1,656
159710 갱년기 고통스러워요, 칡즙 좀 구하고 싶어요 17 ///// 2012/10/03 7,705
159709 25년가까이 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바닥이 따뜻해요 이상타 2012/10/03 2,047
159708 착한남자에 나오는 여자배우들은 다 이쁘네요.. 4 가을밤 2012/10/03 2,535
159707 임신 테스트 2 임신 2012/10/03 965
159706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116
159705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002
159704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356
159703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239
159702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410
159701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776
159700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076
159699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261
159698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179
159697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392
159696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