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북구인데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좀전엔 유리창이 하얗게 보일정도로 비가 위에서 쏟아 부었어요. 아파트인데도 그러네요. 이런건 처음 보는데..
12시에 근처 통과라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무서워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여기 북구인데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좀전엔 유리창이 하얗게 보일정도로 비가 위에서 쏟아 부었어요. 아파트인데도 그러네요. 이런건 처음 보는데..
12시에 근처 통과라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무서워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여기 바닷가 바로 앞 주상복합인데요
문 꽁꽁 닫고 있으니 잘 모르겠는데요;;;
계속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파도는 볼라벤때 보다도 훨씬 약하네요
전 뒷쪽에 작은 산이 있는데 바람에 나무들이 미친듯 춤을 추고 비도 내리 꽂히듯 퍼붓기도 하고..
눈에 보이니까 더 무서워요.
오히려 초고층 아파트가 더 안전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