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은 고딩 2명 말짱한 날씨를 보며
좌절 발광하다 학교갔어요ㅋㅋ
비는 많이 오지만 올라오면서 동쪽으로 치우칠거라 그리 말했는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태풍을 열심히 응원하더만 무심하게 피해를 안준??
야속한 태풍을 원망하고 있어요...철딱서니가 하나도 없다는
피해가 없으면 감사할 일이지...
그나저나 태풍 영향권에.들은 지역들 무탈 했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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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태풍님
진홍주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2-09-17 08:02:25
IP : 218.148.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17 8:43 AM (211.179.xxx.90)ㅎㅎ 애들이 그렇죠뭐,,여긴 휴교라서 간식 공급중입니다
벌써 다 먹었다고 하네요,,
비는 점점 더 거세지고요2. 하트
'12.9.17 9:20 AM (211.117.xxx.185)헉 고딩도 그런가요?
저희집 초3 도 태풍 엄청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학교갔어요
주말내내 태풍기다리더군요
여긴 서울인데도요 ㅋㅋ3. ..
'12.9.17 9:24 AM (175.113.xxx.221)울고딩 오늘 단축수업한다고 2시면 오댑니다. ㅜㅜㅜㅜ
태풍이 애들 공부에 도움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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