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세입자가 막무가내로 모두 고쳐달라고 해요 도와주세요

지혜를 주세요! 조회수 : 8,876
작성일 : 2012-09-17 00:16:30

제가 오래된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2달 전 전세 들어 올 세입자를 구하고 있는 중에 젊은 새댁이 남편과 같이 와서 무조건 맘에 든다며 낡은 것도 맘에 든다며 (리모델링 한다고 했어도 완전 새집처럼은 힘들잖아요)집 본 첫날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을 했어요

현재 반지하 다세대에서 살고 있는데 옆집 들이 문을 모두 열어 놓고 생활해서 너무 싫다며 저희집은 단독1층이고 방도 세개에 화장실이 두 개에요 여러모로 자기네가 살던 곳 보다 넓고 방도 많고 가장 좋은 점이 옆집이 바로 다닥 다가 붙어 있지 않은 점이라며 우리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사 후 무조건 여기 저기 다 고쳐 달래요

현관문이 조금 오래된 단단한 알미늄 재질의 문이에요 그런데 오래됬으니 문을 열고 닫을 때 삐걱 소리나고 닫았어도 문 맨 윗쪽으로 조금 덜 닫치더라구요 그러면 고쳐서 쓰면 되는데 무조건 새 문으로 바꿔 달라며 자신이 아는 분을 통해 알아 봤다면서 55만원 이라며 예쁜 새 문을 보여주며 그걸로 바꿔 달라고 하고 기타 등등 더 많지만..

선입견은 나쁘지만 카페를 하는 새댁이거든요 조금 허황된 부분이 많았어요..이곳에 쓰지는 않겠지만..

님들 이럴 경우 여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무늬만 집 주인이고 그집 대출1억 전세금 빼면 7천만원 주인인데요..월 은행이자만 56만원씩 내요..월수입 180으로요 ㅠㅠ 제가 여유가 있는 집주인 이라면 몰라도 저도 월세 살고 있거든요..뭐 그거야 개인 사정이고..꼭 새 문으로 갈아 줘야 하나요?  

IP : 61.101.xxx.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세개
    '12.9.17 12:17 AM (175.214.xxx.193)

    문 고쳐주면 됩니다.
    사용가능하면 새걸로 바꿔줄 필요없습니다.

  • 2. 당연히
    '12.9.17 12:17 AM (182.213.xxx.41)

    안고쳐주죠. 계약사항에 그런것이 없었잖아요. 고쳐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
    '12.9.17 12:19 AM (59.29.xxx.180)

    찔러보는거예요. 이번에 넘어가시면 내내 들볶이실 듯.
    고쳐주는 정도로 하세요. 쓰는데 불편한 거없으면 고쳐주실 필요도 없고.

  • 4. 고쳐줄부분 있으면 고쳐주고
    '12.9.17 12:21 AM (39.120.xxx.193)

    지나친요구는 불가하다고 해야죠. 맘에 안들면 나가는거구요.
    그나저나 그런식이면 보일러며 이것저것 계속 얘기 나올텐데 막막하시겠어요.

  • 5. 감사합니다
    '12.9.17 12:23 AM (61.101.xxx.73)

    저 어제 갔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예쁜 현관문을 자신 핸드폰에 찍어서 저에게 보여주며 이 문으로 바꾸고 싶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55만원이라고 해요 그리고 부엌에 10 센치 정도 천정 몰딩이 벌어 졌어요 그래서 흙 같은 것이 밑으로 떨어 지더라구요 그러면 그 부분만 몰딩을 부분 하면 되거든요 인테리어 업자분 말씀도 그같았구요 그런데 정색을 하면서 이왕 공사하는 거 집 전체 몰딩을 전부 해 달래요 그러면서 자신이 아는 공사하시는 분이 (알미늄 현관문 소개한신분)저렴하게 견적해 주셨다며 "60만원요~",,이래요..헉..

  • 6. 문 사용 충분히
    '12.9.17 12:25 AM (61.101.xxx.73)

    사용 가능해요 저 어제 가서 직접 보고 열어 보고 했는데요 단지 오래된 집이라 삐걱~소리나고 힘을 줘서 닫아야 꼬가 닫히고 그래요 그러니까 새 문으로 바꿔 달라는 거에요 전세가도 7500 이거든요 저렴하게 줬는데도..

  • 7.
    '12.9.17 12:27 AM (124.53.xxx.156)

    문삐걱대는건 기름칠조금하면되는거고...
    몰딩은떨어진부분만해줘도되고안해줘도됩니다...
    그상태그대로계약한거잖아요 ㅠㅠ

    씽크대가 기울어져도 안갈아주는 집도 얼마나많은데요 ㅠㅠ
    자기집이어도 다들 공사그렇게 안하죠
    안된다고 딱지르세요

    그양반들 제정신이아닌듯요 ㅠㅠ

  • 8. 에구
    '12.9.17 12:29 AM (118.37.xxx.96)

    뭘 그리 고민하세요.
    낡은 것도 맘에 든다며요.
    그리고 전세는 특별한 하자아님 그냥 사는거 아닌가요?

  • 9.  
    '12.9.17 12:30 AM (211.37.xxx.106)

    사는 데 문제가 있는 부분은 그만큼 고쳐주면 됩니다.
    현관문 : 삐걱거리는 부분 바로잡으세요.
    몰딩 : 딱 그부분만 고쳐주시면 됩니다.

    놔두면 그러다가 집 다시 지어달라고 할 지도 몰라요.

  • 10. 댓글 들 감사해요
    '12.9.17 12:32 AM (61.101.xxx.73)

    이번에 구들장 다 들어 내고 보일러 다시 모두 깔았구요 씽크대도 안 갈아 줘도 되는데 제가 새로 들어 오는 세입자분들 기분 좋으라고 무리해서 씽크대와 위 수납장도 새걸로 바꿨구요 변기도 새걸로 바꿨어요 그런데 더 기막힌 건 변기가 남자분이 소변 보려면 위로 올려서 봐야 하는데 위로 올리면 다시 자꾸 내려 온다며 그것도 고쳐 달라고 해요 제가 어제 그 이야기를 들으며 가만히 있으니까 남편은 착하거든요 옆에서 보자 못해서 "아니야 그거 내가 옆으로 끼우니까 고정되더라" 하고 말하니까 그 새댁이 가만히 있어요 어떤 표정이였냐면 너 쓸데없는 말 하지마! 그런 얼굴이였어요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 11. ..
    '12.9.17 12:33 AM (112.152.xxx.23)

    계약전에 집 안보고 계약한것도 아니자나요? 형편이 된다면 몰라도 형편이 안된다면 무리해서 해줄필요는 없을거같은데요..
    계속 요구하면.. 저라면.. 집을 안보고 계약한것도 아니고.. 고쳐줄만한 형편이 안된다고 말하고...들어올사람 구해놓고.. 다른집 알아보라고 할거같아요..

  • 12. ...
    '12.9.17 12:38 AM (218.236.xxx.183)

    1억에 계약서 다시 쓰고 전세금 올려주면 바꿔준다 하세요.. 미친 ,,,,

  • 13. 말씀들 감사합니다
    '12.9.17 12:40 AM (61.101.xxx.73)

    그리고 화장실에서 냄세가 올라오다고 그것도 그쳐달라고 하는데 제가 들어가서 아무리 맡아도 그 정도 냄세는 보통 나는 정도거든요 여기에 그 새댁이 했던 말들을 적으면 가관도 아니에요..ㅠㅠ

  • 14. ...
    '12.9.17 12:44 AM (218.236.xxx.183)

    그런 막돼먹은 인간은 나중에 화풀이 할지 모르니 기본적인거 다 사진으로 남겨놓고
    만기돼서 돈 빼줄 때도 변기나 세면기 씽크대 물 다 내려보고 보일러 작동까지
    다 시켜보고 이상 없으면 돈 내주세요....

  • 15. 말씀들 감사합니다
    '12.9.17 12:45 AM (61.101.xxx.73)

    아..그래도 되나요? 그분들께 들어 올 사람들 구해 놓고 이사가라고 해도 되나요? 저 솔직히 그러고 싶어요 너무 골치아프게 해요 더 기막힌건 전세 놓기 전 집 공사하면서 장판,도배도 새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도배지 때문에 자기네 가구가 죽는다며 저보고 " 도배지 누가 고르셨어요?"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 며칠 저녁에 춥잖아요 그집만 추은게 아니라..그런데도 " 요즘 집이 춥더라구요.."하며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참다 못해 "12평짜리 빌라도 추워요 그래서 저 어제 자다가 일어나서 전기장판 깔고 잤어요 했어요

  • 16. 어이구
    '12.9.17 1:06 AM (188.22.xxx.58)

    님 초장에 확실하게 하세요. 남편이든 누구든 기 쎌거처럼 보이는 사람 대동하고 복덩방 주인이랑 같이가서 현상태 점검하고 사진찍고 이상없다고 세입자 싸인받아 놓으세요.
    저런 사람 나중에 딴소리하니까 현상태 훼손하면 나중에 배상한다고 싸인 받으세요.
    여자가 미쳤네요. 50, 60만원이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 17. ff
    '12.9.17 1:10 AM (180.68.xxx.122)

    님이 좀 순해 보이신건지
    독하게 맘먹고 거울 보고 연습이라도 해서
    고장난건 고쳐 주겠지만 이미 다 보고 계약한거고 살기 편할만큼은 고친집이니 맘에 안들면 자비로 문 달아서 쓰다가 나갈떄 이문 고대로 달아 놓고 가라..
    고 하세요

  • 18. ff
    '12.9.17 1:10 AM (180.68.xxx.122)

    그리고 현재 사진 다 찍어 놓으시구요..

  • 19. ㄱㄱ
    '12.9.17 1:15 AM (121.131.xxx.112)

    정여사가 따로 없네요.
    바꿔줘!!추워도 너~무 춥네요.
    저도 세놓은 집이 있는데 윗분들 말씀 모두 맞습니다.
    계약할 때 합의하에 요구되지 않은 건 안해줍니다. 계약시 집상태 그대로 보존해야 하구요.
    대꾸하지 마세요.

  • 20. 헉 아니
    '12.9.17 1:29 AM (182.218.xxx.109)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인가... 왜저럴까요. 저러면서 혹시 자기는 요령있고 당당하게 살고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려나요. 원글님 그사람은 보통내기가 아니라기 보다는 그냥 무식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원글님의 상식선에서 일을 처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집 문이 오래된 철문인데, 오래되니까 보조키가 잘 안여닫히고 아귀가 안맞는다그래야하나 그렇더라고요.
    열쇠 바꿀 때 열쇠기사님이 문 바로잡아주셨어요. 원글님도 어차피 소리가 나신다니 수리는 하셔야 할 테니
    그거 수리하시면서 문 뻑뻑한 얘기도 수리하시는 분한테 해보세요.(근데 저는 열쇠가게라 그렇지, 문짝 가게면 바꾸라고 하실 수도 ..-.-)
    몰딩은 흙같은 거 안떨어지도록 그부분만 수리 해 주시면 되고요. 변기는 들은 척 하실 필요도 없는것이고,
    사진을 꼭 찍어두셔야 겠어요.

  • 21. ...
    '12.9.17 1:48 AM (61.101.xxx.120)

    저 6억3천에 전세사는데요 변기고장난 거 방문 고장난 거 제가 다 고쳤어요. 도배도 제가 하고 들어왔구요.원글님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저는 ㅂㅅ이겠어요.
    절대로 아무 것도 해주지 마세요.

  • 22. 흠냐
    '12.9.17 1:50 AM (112.149.xxx.102)

    알아서 새문 달아서 쓰다가 이사갈 때 떼가라고 그러세요.
    대신 원래문은 그대로 달아놓으라고 그러시구요. -.-;;;
    그런거 바꾸고 싶었으면 계약옵션에 넣어놨어야죠. 고장난 것도 아닌데...

  • 23. 패랭이꽃
    '12.9.17 2:49 AM (201.216.xxx.21)

    저도 세들어 살고 있는데 소소한 고장 제가 다 고치고 삽니다.
    그 새댁이 고생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악질 주인을 만나야 하는데.

  • 24. ..
    '12.9.17 7:36 AM (49.50.xxx.237)

    님. 앞으로 이번일을 거울삼아
    전세계약할때 반드시 계약서상에 입주후에는 못고쳐준다는말
    넣어세요. 그러니 입주전에 꼼꼼히 확인해라.
    사실 계약전에 이것저것 요구하면 집주인 재량이잖아요.

    이사비용 줄테니 이사가라 하면 안돼나요.

  • 25. 보아하니
    '12.9.17 8:00 AM (210.206.xxx.117)

    원글님이.나이도 어려보이고 순해보이고 독해보이지 않았나봐요. 그러니까 저렇게 요구사항이 많지..
    저도 지금 전세살고있지만 문짝 이런거까지 주인이 안해줘요 ㅠㅠ 문이 아예 안닫기면 모를까.
    다해주시면 호구인증입니다. 확 잘라버리세요.
    막말로 전세금 이미 받았는데 안해주면 어쩔것이여.

  • 26. 무슨
    '12.9.17 8:20 AM (183.101.xxx.207)

    세입자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나요? 저흰 살펴볼땐 화장실 문이 열린 채라 뒷편은 잘 못봤었는데 이사해서 들어오고 보니 화장실 문짝이 반이상 썩어들어갔더라구요. 빵구가 나기 일보직전. 15만원이면 문짝을 갈고 9만원이면 수리가 된다고 하니 집주인이 그냥 9만원주고 썩은거 갉아내고 페인트칠 해줬어요. 고치시는 분도 이정도면 문짝을 가는게 나을 텐데 하시더라구요. 굳히는 약에 페인트 냄새때문에 삼주 내내 빠지질 않아서 머리가 뽀개질 지경인데도 아무말 못하고 지냈어요. 막상 이사오고 나니 변수가 많아 돈 들어갈일 투성이었는데 그냥 저냥 저희가 고칠건 고치고 참고 살았네요.

  • 27. 강하게,
    '12.9.17 9:45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막 이사들어와서 쓰기 어려울정도라면 수리해주고 아님 안된다하세요.
    예전에 젊은부부가 저희집 방1칸짜리에 세들어왔어요.
    방도작고 괜찮겠냐고 자취방으로는 좋지만 살림하기는 어려울거라고 했는데도
    좋다고 들어오겠대요. 그러더니
    이사하는날 싱크대교체해달라고.아는집있는데 얼마라고..하길래
    그럼 새집에이사가라고 .알고 온다했으면서 무슨소리냐고..했네요

  • 28. 호갱주인
    '12.9.17 8:20 PM (116.37.xxx.37)

    세입자인데 맨날 제가 도배, 장판 다하고 들어가요..
    집주인은 고장난거빼곤 안고쳐줌.
    안방전구 5개중에 2개만 켜져도 절대 안바꿔줘서 저도 그냥 2개만 키고 살았음

  • 29. 어이쿠ㅠ
    '12.9.17 8:44 PM (175.213.xxx.186)

    문 삐걱거리는 것도 어쨌든 닫히기만 하면
    고쳐줄 의무 전혀 없습니다.
    천정 몰딩 벌어진 것도 안전하고 직접 상관 없으면
    고쳐주지 마세요.
    솔직히 그런 거는 알아서 손 보고 살아야지요.
    원글님이 이런데 물어볼 정도로 물렁하니까
    세입자가 저 모양으로 나오는 거죠.

  • 30. 미친x
    '12.9.17 11:56 PM (119.71.xxx.10)

    이네요...
    문 삐걱거리는건 식용유 조금 발라주면 되고요..
    몰딩은 그냥 청테이프로 발라버리세요..
    그리고 전세가 만료되면, 모든 기물에 대한 원상복구 의무가 있답니다.
    미리 사진 찍어두시고, 그 의무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고요..

    딱 보니 어디서 사기나 치고 다닐 그련 니언으로 보이네요...

  • 31. akaak
    '12.9.18 12:47 PM (39.117.xxx.37)

    어떤집 세입자는 자기네 비데랑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화장실 공사 싹 다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네요 ㅠ ㅠ

    차키에 맞춰 차바꿀 사람들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09 운전 잘하는 방법 2 금은동 2012/09/17 1,502
153408 포항인데...비가 45도로오네요 ㅜㅜ 7 .... 2012/09/17 1,805
153407 [수정]강아지 데리고 출근하는거 11 초보입니다 2012/09/17 2,116
153406 참 시간지나보니 노무현 자살 촤대수혜자가 문재인이네요 27 해맑음 2012/09/17 3,148
153405 첫 명절 안지내도 되는건지요??? 5 추석 2012/09/17 1,668
153404 밥을 했는데 주황색 빛..쉰 쌀인가요? 3 엄마.. 2012/09/17 2,559
153403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2012/09/17 1,274
153402 미국 고등학교 싸이 강남스타일 반응ㅋㅋㅋ 9 2012/09/17 4,966
153401 도와 주세요!! 손목, 어깨, 무릎, 고관절, 팔굼치 등 모든 .. 5 ///// 2012/09/17 2,060
153400 82쿡 어플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4 ,,, 2012/09/17 1,323
153399 가장 똥줄이 타는 쪽에서 싸움붙이려고 할겁니다. 9 싸움붙이기 2012/09/17 1,609
153398 서울 중학교인데 단축수업한다네요 8 2012/09/17 2,602
153397 줄산후 산후조리원서 한약들 드셨나요? 4 한약 2012/09/17 1,365
153396 제주인데요...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는... 5 산바야 2012/09/17 2,638
153395 영어유치원 보내보신분만, 영어유치원에 대해 어찌생각하는지 얘기해.. 42 민감한주제 2012/09/17 12,030
153394 저녁밥 대신 선식으로 해결... 1 에고고 2012/09/17 2,229
153393 비만인데 혼전임신 했어요 ㅠㅠㅠㅠㅠㅠ 47 ㅠ.ㅠ 2012/09/17 20,250
153392 혹시 넝쿨당에서 나온 장수빵집 같은 가게가 있을까요? 1 장수빵집 2012/09/17 1,467
153391 박근혜 간혹, 경색 굳은얼굴 독한표정. 안철수 수덕함 신뢰감얼굴.. 6 호박덩쿨 2012/09/17 2,259
153390 민주 대선후보 문재인] 책임총리제 꺼내든 文… 사실상 安에게 양.. 16 뭐지? 2012/09/17 2,487
153389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7 832
153388 아마 우리나라 여성분의 대부분이 자신의 최고 100미터 기록을 .. 인세인 2012/09/17 1,639
153387 야속한 태풍님 3 진홍주 2012/09/17 1,276
153386 다들 날씨어떠세요? 19 ? 2012/09/17 2,415
153385 only few? only a few?? 5 ... 2012/09/17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