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키가 170이고 몸무게가50키로정도 되는데
바지살 곳이 마땅치 않네요.
27인치스키니를 사면 처리가 좀 크지만 다리통같은덴 맞는데
길이가 짧아요.
키큰 여자애들 기장이 길게나온 바지살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ㅜㅜㅜ
우리딸이 키가 170이고 몸무게가50키로정도 되는데
바지살 곳이 마땅치 않네요.
27인치스키니를 사면 처리가 좀 크지만 다리통같은덴 맞는데
길이가 짧아요.
키큰 여자애들 기장이 길게나온 바지살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ㅜㅜㅜ
흠.. 욕은 좀 먹겠지만..
그래도 유니클로요. ㅠㅠ
가격 착하고 길이 길고..
173/55 입니다.
저는 진은 포에버21에서 사요. 길이는 맞는데 여기 바지가 레깅스처럼 입다보면 늘어나요. 대신 가격이 2만원도 안되고 핏이 좋아요.
그리고 나머지는 북미계 브랜드 아울렛에서 사요. 현지에서 구매해오기도하고. 외국 나가면 아예 여행가방 비워서 갑니다. 발도 크거든요.
브랜드에서 나오는 스키니들은 짧지않고 오히려 다 좀 길어서
몸에 맞게 수선 해줍니다.
랄프로렌우먼,버버리,등 여자들 많이입는 브랜드는 스키니진 길게 나오네요
유니클로, 포에버21, Mixxo 같은 브랜드요
저는 우리애가 170은 아닌데 다리가 몸에 비해 많이 긴편이라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모델키가 170정도 되는 분이 모델로 있는 쇼핑몰 이용해요
그 키에 맞는 옷이면 길이가 맞거든요
아이한테 비싼 브랜드는 좀 아닌듯하여. 모델키를 항상 봅니다.키랑 비율보면 얼추 답나오잖아여.
제옷은 항상 키 160대 초반모델로 고르구요..ㅎㅎ
브랜드는 둘쭉날쭉이라..
답글들 감사한데요, 저희딸이 고1이라 좀 저렴한 브랜드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
답글 하나 더 달자면 저도 키크고 말라서 어렸을때부터 어른옷입었더니
옷 취향이 노숙하면서도 고급이되었어요.
다리 길면 팔도 긴데 좀 오래 입겠다 싶은것들은 클럽 모나코나 해외에서 주로 삽니다. 윗님 말씀대로 바지 길이 좋구요. 치마 길이도 저에겐 딱 맞아요(한국 영캐주얼은 짧아요).
그리고 이번에 여행다녀와보니 칩 먼데이도 길쭉하기로 소문난 유럽애들 브랜드라 그런지 핏이 괜찮더라구요(가격은 저렴한 편이예요).
홈플러스에서 파는 청바지 괜찮아요 저희에도 많이 돌아다니다 결국 거기에서 삽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다리 길어서 옷 살때 힘든 경우라서요
그래서 거의 해외 출장 때 사오는데 저렴한걸로 찾으시면 ZARA도 한번 가보시고요
온라인에서는 보통 입는 진은 길이를 확인 하시고 사시면 될것 같아요 평소 입는 바지 길이 재보시고요
제가 그나마 성공한 경우는 http://www.chicn.co.kr/ 에서 792 skinny 정도입니다
그외는 거의 성공한 경우가 없어서요 다른 쇼핑몰 아시는분들도 추천 좀 해주세요^^
해외배송 대행 이용해서 한국카드 받는 곳에서 세일 할때 구입하시는것도 괜챦아요
지마켓에거.중국산.청바지같은거.사면 다.길어요 ㅡㅠ
저 키 168인데 저한테도 길어요
디마켓에서 저렴이로 사시면 됩니다. 베스트에.가서 고르세요
저 175에 77사이즈라서-_-;;; 그냥 시중에서 파는 거 입으면 8-9부 되는 사람인데요;
제가 가장 좋았던 건 빌드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3만원짜리 스키니 샀는데 그건 길어서 9부는 면하게 해주더군요;;근데 제가 사건 77사이즈용이라 따님 사이즈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길이를 확인하고 사세요. 제가 샀던 건 기장이 102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 발목까지 왔어요.
글고 h&M에서 스키니 샀는데 그것도 길이는 길었어요. 근데 금세 늘어나고 후줄근... 제가 워낙 험하게 입었지만요.
글고 아메리칸 이글 제깅스. 이것도 발목까지 오더군요. 기뻤어요;; 타미나 그런 미국 브랜드 스키니가 좀 길어요.
동대문 시장옷은 좀 짧은거 같아요..
저는 168밖에 안되는데요..
바지들이 다 짧으네요.. 10부 길이감.. 절대 안돼요..
둘다 172입니다. 대2인 큰딸은 자라에서 주로 사입는데 기장 줄여야 하던데요. 세일할때 몇개 사서
줄창 입습니다. 기장도 기장이지만 핏이 편하데요 백화점물건보다. 중3 딸은 173인데 고속터미널에서
주로 사입어요. 아이말에 의하면 핏도 편하고 유행에 민감하다네요. 여하간 싼 것들만 좋아해서 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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