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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글에 답글주신님들 너무감사합니다

동네 작은 떡볶이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2-09-16 22:11:59
담나귀 닉네임으로 글 올린 떡볶이 아줌마입니다 제글에 시간내서 답글 달아 주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맘이 심난하고 우리애들한테 우울한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다시 마음 먹고 열심히 더욱 깨끗하게 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님들 눈물날정도로 정말 감사해요 ^_^♥♥♥♥
IP : 117.111.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도치킨세트
    '12.9.16 10:22 PM (180.66.xxx.15)

    어느 지역이세요? 가깝다면 가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저 떡볶이 무지 좋아하거든요. 아, 지금도 또 먹고 싶어진다... 배고프네요. ㅜ.ㅜ

  • 2. ...
    '12.9.16 10:26 PM (211.246.xxx.72)

    사당동 마을 버스 종점 똑같은 경우 있었는데요. 결국 프랜차이즈 망해서 문 닫고 낡은 떡볶이집은 더욱 깨끗해지고 친절해져서 장사 잘 됬어요. 그 아줌마 덕분에 많이 배웠다고 하셨구요.

  • 3. ..
    '12.9.16 10:54 PM (14.37.xxx.34)

    자영업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드신지 잘 알아요. 화이팅하시고 잘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4. ;;;;;;;;;;;;;;;;;;;
    '12.9.17 12:00 AM (175.253.xxx.222)

    저는 많이 못먹는 사람인데 가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보통 1인분만 파시잖아요?
    근데 떡볶이 1000원어치도 팔고 그래보세요.
    그럼 저같이 양적은 사람도 갑니다. ^^
    포장마차나 시장같은데서는 오히려 야멸차게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고 안파시는데
    프랜차이즈에서는 특별히 드릴께요 .하면서 줄때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요즘 대세인 가격의 반값으로 작은 양도 팔아보세요.
    보통 오뎅이나 튀김, 김밥도 같이 하시잖아요?
    떡볶이 1000원어치 먹더라도 오뎅하나 , 튀김하나 이렇게 하나씩만도 판다는 소문나면 아마 저같은 사람은 단골될거예요.
    맛있고 인심좋은 떡볶이집이라고 소문나면 프랜차이즈 갈 일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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