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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닝에붙은 오리털 한가닥

ㅜㅜ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2-09-16 20:58:35
아이가 발견했어요
집에는 지금 여름이라 오리털 이줄 안덥구여

세탁기 드럼이구여


어떤의미일까여?
IP : 182.209.xxx.2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6 9:02 PM (175.192.xxx.228)

    진짜 기분 찜찜하시겠어요.
    그게 어디서 우연히 런닝에 붙을 확률은 거의 없잖아요.
    다른집 오리털 침구??
    일단 예의주시하고 계세요.
    내색하지 마시구요.

  • 2. ㅋㅋ
    '12.9.16 9:03 PM (1.251.xxx.82)

    오리하고 잤나.....
    직접 물어보시지요.

  • 3. ...
    '12.9.16 9:06 PM (203.226.xxx.49)

    ㅋ 가 어디에 들러붙어 쓰여야하는지 그렇게몰라요?
    머리에 나사하나 빠진건가요?

  • 4. l원글
    '12.9.16 9:11 PM (182.209.xxx.200)

    밥먹다 애가 등쪽 런닝에서 떼어냈오여

    오늘 3시쯤 사무실 나갔다가 8시넘어서 들어왔어여ㅜㅜ

  • 5. 원글
    '12.9.16 9:12 PM (182.209.xxx.200)

    옷장옆에 이불장이긴한데 제가 거의만져여 ㅜㅜ

  • 6. 원글
    '12.9.16 9:13 PM (182.209.xxx.200)

    아정말 이찝찝함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사고치는 남자라

  • 7. ㅋㅋ
    '12.9.16 9:14 PM (1.251.xxx.82)

    오늘 일요일인데.....뭐 혹시 삼성쪽 사람들은 일요일도 나가긴 하지만,,
    남편 회사 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한번 생각해보시고(근무시간...)
    평소 일요일은 안나가는데,,,오늘만 나갔다? 그건 좀 이상하지요.

    시간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3시에서 8시.....
    회사 경비아저씨나,,,,자동차나 휴대폰 이동경로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시간이 진짜.....그러네요...

  • 8. 원글
    '12.9.16 9:15 PM (182.209.xxx.200)

    중간에 사무실 전화로 전화몇번하긴했어여

  • 9. ...
    '12.9.16 9:16 PM (175.192.xxx.228)

    3시에 나간게 정말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런글에 ㅋㅋ는 자제해주심이...

  • 10. ㅋㅋ
    '12.9.16 9:18 PM (1.251.xxx.82)

    사무실 전화는 위조? 할수가 없잖아요.
    사무실 전화를 휴대폰으로 연결되게 할수는 있어도.....(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평소에도 사무실에 가면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인지..
    오늘 전화내용은 뭣인지.....전화상의 목소리는 들뜬 편이었는지...평소와 같았는지...(목소리의 감은 들으면 알잖아요)그런걸 종합해 보시고.....

  • 11. 원글
    '12.9.16 9:19 PM (182.209.xxx.200)

    주말에 요ㅣ즘바쁘다계속 나갔어여

    제가 민감녀가 어니라 예전에도 한번 당했는데

    ㅜㅜ

    화도 못내고 몸이아프다 요즘 짜증내서 그냥 ㅜㅜ

  • 12. ..
    '12.9.16 9:20 PM (175.192.xxx.228)

    사무실전화로 한시간마다 전화한거 아니라면 믿지마세요.
    일부러 사무실 전화로 전화 몇번했을수도 있고...

  • 13. 원글
    '12.9.16 9:22 PM (182.209.xxx.200)

    지금보니 4시몇분
    6시몇분이네여

  • 14. ㅇ ㅓㄴ글
    '12.9.16 9:23 PM (182.209.xxx.200)

    모텔이불이 오리털은 아니지않나여

    호텔말고ㅜㅜ

  • 15. 자신의 마음을 보세요
    '12.9.16 10:25 PM (121.176.xxx.28)

    같이살고 싶으세요. 아님 헤어지실래요. 결정을 하시고 마음을 정하세요. 보고싶은대로 봐져요. 믿으면 그냥 믿으세요. 그래도 못 믿겠으면 포기하시고요. 님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리 힘들어서 어떡해 사세요. 님만 생각하세요. 버릴건 버리고 취할껀 취하고... 잘 생각해서 잘사세요.

  • 16. 원글
    '12.9.16 10:35 PM (182.209.xxx.200)

    믿고 살아 뒷통수 3번맞고 금전적인거 포함 잊어버리고 살다
    오늘같은일 있으니 겉으론 평온한척해도 맘에선 물결니 일어ㅍㅏ도가치려 하네여

  • 17. 하니
    '12.9.16 11:31 PM (211.54.xxx.142)

    참 할일없다

  • 18. ..
    '12.9.17 7:58 AM (180.71.xxx.53)

    두꺼운 옷 넣어둔 옷장이나 이불장 열때 날릴 수 있더라구요
    전 방바닥에 있어서 왠 오리털 그랬거든요
    장롱은 방에 있고 오리털은 거실에 있는경우죠
    그게 날려서 뭍어 나왔다 거실에서 떨어진거 같아요
    오래된 오리털 조끼에서 가끔 날리는지 올해 여름에 두번 봤어요
    그냥 저희집에

  • 19. ....
    '12.9.17 8:00 AM (180.71.xxx.53)

    짤렸네요
    저희집에서도 일어난 일이라 러닝에 붙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의심하고 살면 원글님만 힘드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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