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더 통과하기 어려울까요?
저는 둘중 뭣도 아니지만
고시공부는 좀 해봤는데 당근 엄청난 암기력,,,,
거의 책의 목차를 외워서 내용을 암기하는게 어렵고
박사공부는 해본적 없지만
코스웍이야 성실하면 되겠지만
논문쓰는게 뭔가 새로운걸 창작하는 고통이 있을듯하네요..
뭐가 더 힘들까요?
어떤게 더 통과하기 어려울까요?
저는 둘중 뭣도 아니지만
고시공부는 좀 해봤는데 당근 엄청난 암기력,,,,
거의 책의 목차를 외워서 내용을 암기하는게 어렵고
박사공부는 해본적 없지만
코스웍이야 성실하면 되겠지만
논문쓰는게 뭔가 새로운걸 창작하는 고통이 있을듯하네요..
뭐가 더 힘들까요?
;;; 분야가 전혀 다른데요;;
어떤 박사인지 몰라서 제맘대로 써보면
사시 vs 법학 박사라고 하면
비교불가능하게
사시가 어렵습니다...
비교하는것조차 사시합격자에게 굴욕이죠
패스확률을 생각해보세요
와 비교하면 안되죠 ..사시 떨어지고 법학박사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박사보다 사시가 어려운건 동감해도 위 어느분처럼 돈주고 술사주고 대필하고는 아닙니다 몇년을 고생해서 박사논문 쓴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고시 패스하는게 암기력의 문제가 아니죠.
해보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사시 떨어진 사람들 많네~~~ ㅋ
고시 중에 갑은 행시의 재경직이져~!
원글에 보태자면,,,, 사시는 젊을수록 유리한 거 같아요
어마어마한 암기력 때문에도,,,,뇌속이 맑고 잡념이 덜한 나이가 좋겠죠
그러나 양과 합격한 연세 좀 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이해력이 높아지면 암기도 수월하더라
단, 한자 때문에 책 읽기가 버거웠지만 전체 한 번 훓고나면 그 다음은 술술술~
어릴때 책과 담 쌓고 살았다는 분은....옥편과 국어사전 펼쳐놓고 했다는 분도 있었어요
이공계박사는 어렵겠지만,,,다른 곳은 글쎄요....뭔 창작을 하나요,,,,
남이 연구해 놓은 것 짜집기해서,,, 몇 마디 보태는 거 아닌가요,,,솔직히??
당근 고시.
정말 똑똑하고 머리좋다고 소문났던
울 사촌 s대 차석했는데도 33에 고시 붙는 거 보고 정말 어렵구나...
사시 아니고 행시..
고시공부 해본사람은. 박사와 비교 안하죠 고시 관두고 박사나 할까 싶을때나 비교할까...
남편 고시 출신이고
외국서 박사했습니다.
학교때부터 친구라 고시공부하는거 봤고
결혼하고 외국서 박사 했는데
제가 옆에서 보기엔 박사할때가 훨씬 힘들었습니다. (영어 때문은 아닙니다. )
스마트폰이라 길게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