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마세요.. 강해지시고
1. 결론은
'12.9.16 3:43 PM (218.209.xxx.234)자포자기하고 더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희박하니 그 자리에서 만족하고 살란거네요.
2. ...
'12.9.16 3:44 PM (222.121.xxx.183)저는.. 그런 맘으로 사는데요..
행복은 한데.. 그래서 부자는 안되나봐요..3. 그림
'12.9.16 3:45 PM (203.226.xxx.49)정말 제목그대로 남의 눈치 의식을 안하는게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글 잘읽었습니다.근데 그게 참힘드네요 ..사람을 아예 만나지 말라는것과 똑같은ㅜㅜ항상 안그래야지 자기최면을 걸어도 친구와 비교되는 점들..
4. 인세인
'12.9.16 3:49 PM (49.145.xxx.44)여러분들 원효대사의 이야기를 생각해보세요
원효대사는 원래 낮이었다면 안먹었을 먹었어도 토했을 해골물을
밤에 먹고 시원하다고 했던 분입니다...
저 일화는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보여 주는 동시에 자기 만족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저는 항상 그 일화를 가슴에 새깁니다...5. ..
'12.9.16 3:54 PM (39.121.xxx.65)사실 다 아는 이론이죠..
불행은 남과의 비교에서 나온다는거..
근데 사람이 그게 정말 어렵잖아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데 내 자신과 비교하지않고 사는거..
그게 되면 반부처라고 생각해요.6. 인세인
'12.9.16 3:55 PM (49.145.xxx.44)저는 저걸 행하고 있죠 ㅎㅎ
7. 뭐
'12.9.16 4:00 PM (59.86.xxx.232)비교해서 안행복한가요.
그건 아닌듯8. 인세인씨도
'12.9.16 4:02 PM (119.18.xxx.141)다 내려놓은 건 아닐 듯한데요??
인세인씨는 여기서라도 두드려져야 행복해 할 자아 같은데
너무 두드려지게 쓰셔서
계속 ~9. 피식
'12.9.16 4:06 PM (58.143.xxx.89)너나 그렇게 사세요.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면되지 왜 여자들 많은 사이트에 굳이 와서 여자들 눈치나 보면서 남이 행복한지 안행복한지 따지십니까.
행복하고 싶으면 남의 눈치나 남들 사는건 신경 끄셔야죠, 안그렇습니까?
아 이런사람들 구호가 제일 공허하죠.
자기는 남들 간만 보고 사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본인 스스로 행복한 사람은 남들이 뭐하나 관심도 없건만 ㅋ10. 인세인
'12.9.16 4:11 PM (49.145.xxx.44)119.18.xxx.141// 재미있네요 사이트가 여기하난지 아시는 시야 좁은분 웃고갑니다...
11. 인세인
'12.9.16 4:12 PM (49.145.xxx.44)58.143.xxx.89//아쿠 ㄳ합니다 58.143.xxx.89님은 꼭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아시겠죠? 저는 그렇게 살테니
12. 인세인
'12.9.16 4:13 PM (49.145.xxx.44)222.110.xxx.48// 전 그러고 있어요 노력도 안하는 많은 분들에 비하면 훨신 말이죠 ㅎㅎㅎ
13. 인세인
'12.9.16 4:14 PM (49.145.xxx.44)젤 재미있는 반응이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하는말이면 무조건 반대 하는게 욕하는게 젤 웃겨요 풉 ㅋㅋㅋㅋㅋ
14. 인세인
'12.9.16 4:18 PM (49.145.xxx.44)안바쁜거 뻔히 아는데;;; 흠...
15. 그말은 즌슥
'12.9.16 4:21 PM (119.18.xxx.141)다른데서도 이러고 논단 말이에요??
시야가 좁다니
으이그
꼭 깍아 내려야 직성이 풀리고
본인이 우월하다고 안심해야 마음이 편한 저 우물안 마인드
자기가 자기 우물을 파네
여기서만 두드러지게 노는 게 아니고
다른 데서도 이런단 말이에요??
헉
근데 저 말이 뜻하는 게 뭔지 몰라서
엉뚱한 대답을 하나요??
역시 공감능력은 떨어지셩
총체적으로 본 이사람의 평
호박덩쿨 깐죽버전 (죄송하네요)16. ㅇㅇ
'12.9.16 4:23 PM (211.237.xxx.204)그래도 구관이 낫네
jk는 비아냥대긴 했어도...글을 간결 요점만 간단히 쓰던데
이사람은 구구절절.........
지긋지긋 재미없고..17. 자립능력이 없으니 뭐...
'12.9.16 4:24 PM (116.240.xxx.234)일단,
자립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죠.
의존하는 자에게 자존은 없는 법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고요.
그 사람들조차,
자기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자존을 존중할지도
대단히 의문이죠. 아마 쥐잡듯이 잡을걸요?18. 인세인
'12.9.16 4:26 PM (49.145.xxx.44)119.18.xxx.141// 제가 다른데서 어떻게 노는것과는 별개로
제 다른 사이트도 많다는데에서 어떻게 그런 근거가 나왔는지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천재십니다!!!
211.237.xxx.204)//그럼 제글 보지 마시고 지금은 안오신다는 jk님이랑 노세요~19. ..
'12.9.16 4:29 PM (1.241.xxx.27)전 요점파악이 되는글인데 이게 구구절절이 지긋지긋한 글인가요?
제가 보기엔 맞는 말인데..
그냥 알고 있어도 자꾸 읽어줘야 실행이 되죠.
계속 이렇게 사실수 있다면 이렇게 사시는게 좋겠죠.
전 잘 안되요.
나이가 먹었지만.
저보다 어리시지만 강단있게 잘 사시네요.
그런데 나이 더 먹은 아줌마들 가르치려는 말투는 좀 고치는게 좋아요.
아줌마들뿐아니라 아저씨들.. 애들도요.. 이상하게 가르치는 말투는 비호감이 되더라구요.
전 자존감이 떨어져서 난 이런말 들어도 되나보다 하지만.20. 맞는말
'12.9.16 4:31 PM (211.246.xxx.38)비난운 보통 비교대상에 대한 열등감에서 오지요
21. 인세인
'12.9.16 4:34 PM (49.145.xxx.44)1.241.xxx.27// 우리나라 문제점중 하나가 나이가 어쩌고 입니다... 사실 그게 우리나라 토론 문화에서
가장 큰 문제죠 좀만뭐하면 너 몇살이야 민증까봐라...
나슬아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노슬아치라던가...
정말 제대로 나이 드신 아주머니 아저씨분들 어르신 분들은
나이가지고 남누르려고 안해요
만약 제가 저글을 영어로 썼고
1.241.xxx.27님이 영어 읽을줄 아셨다면 가르치려는 말투같은 말은 안나왔을꺼예요
영어 우리나라 각자 장단이 있는데 그점은 우리나라말의 단점입니다..22. 인세인
'12.9.16 4:35 PM (49.145.xxx.44)물론 1.241.xxx.27님이 저를 나이로 누르려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근데 여기 82쿡에는 많죠
나이먹고오라니 ㅋㅋㅋㅋㅋ23. 인세인
'12.9.16 4:35 PM (49.145.xxx.44)정작 나이먹어서 부럽다고 하면 아무도 뭐라고 말을 못하죠 ㅋㅋㅋ 나이먹어서 그런 비논리 적으로
남까는게 자랑인지 궁금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여기서..24. 인세인
'12.9.16 4:42 PM (49.145.xxx.44)아예 대통령도 연장자순으로 뽑죠 아 그럼 이번에 이회창이 되겠네요
25. ㅁㅁ
'12.9.16 4:53 PM (123.213.xxx.83)맞는말이데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세요.26. ..
'12.9.16 6:02 PM (115.136.xxx.24)맞아요. 남들과 비교하는 게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요즘 카카오스토리니 뭐니 하는 것 보면서 남과 비교하는 맘이 더 많이 드시는 거 같더라구요.27. ;;
'12.9.16 7:00 PM (109.130.xxx.120)인세인님은 동남아에 거주하시니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고 사실 수 있으시겠지만,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게 정말 힘드네요...28. ..
'12.9.17 1:35 PM (1.241.xxx.27)전 저는 계속 배우면서 살고 싶어요.
어린 친구들에게도 배울점이 많으니까.
그런데 님 말투가 좀 가르치려는 말투. 동년배한테도 그러겠지요?
그냥 똑같은 사람들 아줌마뿐 아니라 아저씨들 애들한테도. 뭐 이게 그런뜻이었는데 내가 말 잘 못쓰나부네요..ㅎㅎ 그런데 어쨌든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제가 언제 나이순으로 나이를 더 먹고 와라 이런 말을 했던가요?
제가 글 기분 나빴나 하고 여러번 읽었지만
나이 더 먹고와라 나이 더 먹은게 짱이다 이런 뉘앙스 없었던거 같은데요.
다만 경험으로 많은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머리로 알고 있는것을 쉽게 말하는것 같은 경솔한 느낌이 글에 있어서
전 대 동감하지만
그런거 고치면 어떠냐고 말한거였어요.
꼭 제 아들에게 말하는듯한 답답함이 있네요. ㅠㅠ
너를 비난하려는것이 아니야.
내 말은 이거였어. 이걸 무한반복하게 하는..ㅠㅠ
님의 말에는 동감.
하지만 가르치려는 말투좀 고쳐줄래요. 요거였어요.
나이를 빼놓죠. 그럼..
어떤가요?29. ..
'12.9.17 1:36 PM (1.241.xxx.27)그리고 전 영어 잘 몰라요.
우리말로 썼을땐 어떤말이든 잘난척 하는 그런 말투가 되나보죠?
요점만 딱딱 말하면 좀 차가운 느낌은 어느나라말에나 다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30. 맘
'12.9.17 3:03 PM (180.65.xxx.201)남과의 비교가 불행의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특히 심하죠.
하지만 남을 어떻게 의식하지 않고 살수 있나요.
나 혼자만 사는세상이 아닌다음에야...
우리나라 좁은 땅덩어리라서 다닥다닥 붙어살잖아요.
누구네가 어떻게 사는지 한눈에 거의 다 들어오구
누구애가 학교를 어떻게 다니며 어느대학에 들어갔나 시시콜콜 다 관심갖고 알려고 합니다.
정말 짜증나요... 한 아파트에서 오래사는것도 그런게 짜증나서 싫으네요
빨리 이사가야 하는데 ㅋㅋ
다 해탈하고 인생을 어느정도 살만큼 살아봐야 알수 있는 거예요...
젊은사람들한텐 아무리 그렇게 얘기를 해도 소요없지요..
나이들어가면서 몸이 한 두군데 고장도 나고 많이 아파도 보고 고통을 당해봐야
아,,,다 필요없는거구나
건강하고 맘 편한게 제일이구나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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