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신기한 사람들이 많아 궁금할때도 있고 나한테 해를 주는사람한테는 화가나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심리를 알고나면 좀 쉬울것 같아서요. 용서도 쉽고, 이해하고나면 어느사람이든 미운사람이 없을것 같아요.
울동네 항상 약속을 최대한 많이 하고 그중에 겹치는 약속중 그때그때 맘가는곳으로 이로운곳으로 맘을 정한다음, 나머지약속들은 직전에 펑크를 내거나 기억못하는 척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카톡내에선 '행복'이란 단어가 항상 등장하고 애들을 아주 이뻐해요.
근데 실상 내가 본것은 애를 항상 구박, 윽박지르기. 남 험담하기, 얼굴은 있는데로 찌그려트려 다니기. 등 입니다. 애들 얼굴도 항상 찌그러져있거든요.
남들 험담 신나게 하더니 그사람카톡에 가선 언니~넘 예뻐요. 막 이러고..
얼마전에도 약속잡자고 한참을 제게 그러더니, 막상 당일아침 파토를 놓는데 이유가 다른약속이 있던걸 깜빡했다며.. 다른사람들한테도 이러고 다닌다며 누가말해줘서 알았어요. 좀 경계대상인건 확실한데 얘 왜 이러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궁금합니다. 사람심리..
그냥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9-16 13:59:29
IP : 117.111.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루아미타불
'12.9.16 2:13 PM (203.152.xxx.228)인격장애수준이네여
2. 자기
'12.9.16 2:16 PM (119.71.xxx.74)애? 자신이 대한 만족이 없나봐요 자각은 못하지만 삶에대한 만족이 떨어지면 저러지 않을까요? 자신이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3. ..
'12.9.16 2:37 PM (175.197.xxx.163)그냥 불쌍한 영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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