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다아이몬드 컷은.......
죽어서도... 죽은 사람에게서,,조차,사랑받고 싶어서..엄마가 만든 뜨개옷을 " 뺏어" 입고....나란히 누운 모습.ㅠ..
정말 최고의 컷이라고 생각해요..
다 알게 되었음에도......엄마는 엄마다...젖이 필요한 아이처럼.....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순진한 영혼......ㅠ..
아~그 처절한 모습......장면만.. 떠올려도 눈물이 쏟구칩니다..
다른 분들은......엔딩 장면에서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저는 엔딩보다...이 장면이......두고 두고.....기억될 장면!!
그야말로 "다이아몬드 컷"이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