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니 너무 기가차서 잠이 안왔어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죄인데, 나몰라라 하는 검사, 판사 제가 남편이었다면 끔찍한
일까지 했을 것 같아요.. 있는 형량조차도 때리지 않아 괴물이 귀환해서 열심히 사는
주부를 잔인하게 죽이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둥... 어쩌구 저쩌구...
주부를 죽이기 전 경찰과 검찰이 DNA만 공유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죄인데...
엄마가 없다고 우는 큰아이를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 남편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했으면 좋겠어요... 그 남편분 도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