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각속에 사는 여자들 자기가 부유층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여자
1. ㅇㅇ
'12.9.16 10:54 AM (222.112.xxx.131)새누리당 최대 지지자들이 서민이라는 이야기도...
2. 그게
'12.9.16 10:57 AM (188.22.xxx.138)옥탑방 살면서 종부세 때문에 새누리 찍어주는 나라가 우리나라예요. 조중동의 완벽한 세뇌죠.
3. 중산층
'12.9.16 11:04 AM (218.209.xxx.234)자기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중간층 입니다.
중간층은 서민중에 조금 나은 부류이죠.엄격히 말하면 서만안데 서민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거죠.
서민의 범위가 엄청 나잖아요..4. ..
'12.9.16 11:18 AM (115.136.xxx.195)얼마전에 친한언니에게 들은이야기인데요.
남편 그런그런 직장에 다니다가 우연히 강남에 30평대
살다가 집값오른 아줌마들을 만나서 밥을 먹는데
그 언니아들이 의사, 자기딸들, 의사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면서
추가로 강남출신아니면 허접해서 싫다고,
그이야기듣고 언니가 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더 기가막힌것은 박근혜찍어야 한다고 열을 올려서
밥먹다가 바쁘다고 하고 그냥 왔다고 두번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새날당 주지지층은 월100만원소득이하로 조사된것이 있죠.5. 근데
'12.9.16 11:45 AM (222.102.xxx.223)일기는 일기장에 적으세요,
내용도 없고 남의 흉만 잔뜩6. 댓글들도
'12.9.16 12:05 PM (14.52.xxx.59)불편해요
7. 윗님
'12.9.16 12:05 PM (125.177.xxx.18)본인이나 그런 흉은 일기장에나 적으시죠.
악플러의 전형.
이런 일 자유 게시판에 쓸수도 있지..
자신이나 돌아보셈!
게시판 흐리지 말고요.8. ...
'12.9.16 12:18 PM (112.155.xxx.72)이런 글이 그저 남의 흉이고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원글님이 묘사하는 그런 분 처럼 살고 계신 건가요?
원글님이 묘사하는그런 분들 때문에 한국이 양극화가 심해지고
새누리당 같이 썩어빠진 무리가 득세를 하는거죠.9. 새나라당
'12.9.16 12:22 PM (14.52.xxx.59)지지자 비웃는것도 사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거라 좀 그렇지만...
그거야 뭐 그렇다고 쳐요
근데 월소득 100이하라느니,,옥탑방 산다느니,.,.하는건 같은 비웃음의 대상이라도 강남산다는것과는 궤가 좀 다르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불편합니다10. ...
'12.9.16 12:30 PM (110.45.xxx.211)윗님 대출 반낀 강남30평 집 해봐야 본인 돈 5억 전후로 들어갔을텐데 그정도 돈이면 서울 어느 변두리 지역의 30평대 아파트 가격에도 미칠까 말까입니다 본인 재산을 생각해야지 강남을 사는것만으로 궤가 다르다는둥 그런 생각 자체가 실소 나오는 포인트거든요? 무슨 착각인지 ,.,.참 ..강남 원룸촌 살면서 강남 타령 하는 여자랑 비슷한 수준의 생각이네요 그냥 서민일뿐이예요 그걸 인지하고 자기 포지션을 제대로 알자는 겁니다 착각속에서 본인이 서민이 아닌 중산층 이상으로 여기고 실소나오게 행동하지 말구요
11. **
'12.9.16 12:49 PM (115.136.xxx.195)14.52//
박근혜에 지지자에 대해 다름을 이해안하는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월 100이하는 더한 조사도 있지만 피했죠.
수구세력은 자기들이 중산층으로 착각하고
그들이 지적하는 진보를 가난한 사람들로 비난하는것에 대한
이야기지요. 현실적으로 조사결과는 그렇지 않다는것,
구체적으로 무엇이 불편한가요?
님들이 지칭하는 진보가 새나라당 지지자들보다 못살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