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시험이예요.
12시 넘기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 자기 바쁜 아이인데, 이 시간까지 앉아있는 모습보니 또 맘이 짠하네요.
집중이수제땜에 과목은 줄었지만 범위가 많아서 외우는거 젬병인 딸아이는 늘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오늘 밤만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차암 이쁩니다.
노력하는만큼 결과도 따라줬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딸아이 아직 공부중~
엄마이고픈.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2-09-16 02:30:59
IP : 221.149.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니팡
'12.9.16 2:35 AM (180.182.xxx.152)우리애는 좀 전에 들어갔어요
들어가기 전에 저랑 애니팡 베틀 한판하고요..ㅎㅎ
집중이수제가 별로네요..아무리 생각해도..이건 좀 아닌듯.
차라리 과목수가 많은게 낫지.
애들이 힘들어요.
중 1짜리가 중3짜리 철학에 관련된 내용하는것도 너무 일찍 집어넣는거구요
모르는 단어도 많기도 하고.
범위도 쭉 일관성이 있는게 아니라 들쭉날쭉이구요.
책사기도 힘들어요
암튼 왜 나는 의견개진도 못하고 알아서 바꾸면 납작 엎드려 그 제도를 이행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교육문제는 시행하기전에 시범제도 같은걸 쫌 꾸준히 실시하고 시행했음 싶네요.2. 이쁜딸들~
'12.9.16 11:22 AM (220.121.xxx.174)노력하는만큼 꼭 결과도 따라주길 더불어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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