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방사능 관련하면 우리나라 정부는 진짜 죽일놈인데..
1. 어쩌면
'12.9.16 2:23 AM (203.226.xxx.28)따지다보면 동해고 서해고 우리도 같은 판국이라 눈 감고 있을지도....
2. 어쩌면
'12.9.16 2:24 AM (203.226.xxx.28)뭐.. 거기까지 생각하는 정부라면야 좋겠지만 그냥 희망사항이겠죠;(;;
3. ㅇㅇㅇㅇ
'12.9.16 2:24 AM (222.112.xxx.131)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그건 그것대로 대처를 해야되는거지..
4. ㅇㅇㅇ
'12.9.16 2:24 AM (222.112.xxx.131)좋겠지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되는거라구요... -_-;; 그게 정부가 하는 일이에요!
5. 녹색
'12.9.16 2:25 AM (119.66.xxx.12)님. 오죽하면 저같이 평범한 엄마가 정치에 뛰어 들었겠습니까. 오죽하면.
현재 녹색당이 무언가 움직이고 있으니 조금 희망을 가져봅니다.
절대 손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탈핵 대통령 우리 뽑읍시다.6. ㅇㅇㅇㅇ
'12.9.16 2:26 AM (222.112.xxx.131)녹색님.. 댓글 함 보세요.. 이렇게 답답한 사람들이 많은데 뭐 잘되겠어요. 답답하네요 정말..
당연히 그게 정부가 할일인데.. 희망사항이라니... 옵션인가요 그게?..7. 어쩌면
'12.9.16 2:31 AM (203.226.xxx.28)음... 댓글이 공격적이라서 놀랐어요. 나름 비아냥거린거였는데;;;;
원글님은"우리 다 같이 나가서 싸웁시다"라는 댓글을 기대하셨나보네요.
.... 무서워서 82그만하고 자야할 듯8. 녹색
'12.9.16 2:32 AM (119.66.xxx.12)원글님. 말씀 맞죠. 저도 공감해요. 저 오늘까지 그 답답함으로 심장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무심한 사람들에게 너무 원망스럽고,. 또 안다는 사람들까지 어떤 대처를 할 생각은 안하고..' "뭐. 나하나쯤.." " 뭘 할 수 있겠어" 뭐든 해보겠거든요, 저는..
그만큼 해왔습니다. 더 잘 해나갈 거구요. 사람에게서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우울하지만. 백만번 절망합니다. 그것도 사람들에게..
그래도 무언가 하려구요. 누가 알아주든 , 아니든..9. 저두
'12.9.16 6:53 AM (121.138.xxx.31)어묵 많이 먹었던 편인데 지금은 못먹겠어서 많이 줄였어요. 식당에서도 생선 종류는 못믿겠구요. 엄한 고기만 많이 먹게 되어 그것도 불편해요.
10. 잘못하는 정부를 질책할
'12.9.16 4:27 PM (211.219.xxx.103)언론이 없는게 가장 큰일 인거죠...
런론에서 각국 비교하며 대체 뭐하는 정부냐며..
지난 정부때의 십분의 일이라도 밝혀준다면
국민들 가만히 않있을거고 뭐라고 했겠죠..
밥통 언론에 멍 경..띨 검...
답답해 속터져 홧병으로 죽을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