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인상에 조근 조근 맘 좋은 이웃 아줌마 같죠?
그런데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심야토론? (맞나요?) 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생글 거리면서 지난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사람들 모두 징역을 살고 있다고..
모두 살고 있다고 누차 말하네요.
웃으면서....사람 좋게 웃으면서 입조심하라고 경고를 주네요.
저분이 bbk당시 김경준을 회유하러 같다가 간발에 놓친 박근혜 측근인 그분이죠?
박근혜는 투명 어항속 물고기처럼 근 30년을 검증 받아 왔다는 둥...
안철수는 거짓말쟁이라는 뉘앙스를 아주~~~ 자연스럽게 흘리면서...
사생활 검증도 몹시 중요하다는 둥..
엄청난 헛소리를 함부로 하는 거 보면...
정말 사람은 겉모양보고 판단하면 안돨듯 합니다.
ㅠ.ㅠ
저도 고발 당해서 감옥가려나요?
그저 시청 소감인데?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