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합니다. 다른 감독들은 생각지도 못한 모노 영화를 자신이 감독하고 각본없는 연기를 찍을 생각
을 다했는지. 지금 아리랑 보로 있은데. 외딴솟은 아니지만 홀로 집이긴 헌데 자아를 찾는 동굴속의 모습들이 너무 좋네요. 저도 여유가 된다면 김감독님처럼 일년만이라도 살아보고 싶네요. 자신과의 그림자 대화 자신의 자가 치유방법으로 좋은것 같네요.
비몽사건 몰랐었는데 충격이 컸나보내요.
자신의 영화 스님이 무거운 돌을 끌고 힘겹게 산에 오르는 모습 보고 오열할때 같이 울었네요.
지금 이렇게 좋은 영화를 가지고 돌아오게 끔 한 김감독님 팬들님도 정말 대단하네요. 그분들 때문에 힘을 얻게 된 것 같네요. 감독님 유명해서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황금사자상으로 인해 알게돼서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덕 감독은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2-09-16 00:31:02
IP : 175.223.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9.16 12:33 AM (175.223.xxx.75)아리랑 전에 무슨 영화제 시상식에서도 부르셨네요.
2. .....
'12.9.16 12:36 AM (218.209.xxx.234)비몽사건도 충격이 컸겠지만 배신 당한이후 잠적 했어요.
3. ㅠ
'12.9.16 12:42 AM (115.126.xxx.115)해탈승같아요
이번 다큐봤는데...
40넘으면 버리면서 살아야 한다면서
해로운 것?...하면서 목록을 적었는데
원자력...항목도 있고..태양전지?도 사용하더군요...
자체적으로 전기를 이용한다고...4. 많은 말들중에
'12.9.16 12:45 AM (218.209.xxx.234)수평사회란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어요.
사회 양극화.묻지마 범죄.돈의 노예가 된 세상에서 우리가 다시 찿아야 할것이 뭔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