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한신과 녹원한신 둘 중 투자가치가 좀 더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재건축 제외하구요.
잠원한신은 초등학교 올라갈 자녀가 있어 분명히 메리트가 있고.. 또 대단지구요.
녹원한신은 교통이나 편의시설 접근성 면에서 무척 좋아보이네요. 주차도 편리하다 하구요.
잠원동 처음이라 잘 감이 안잡힙니다.
근처 사정 아시는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잠원한신과 녹원한신 둘 중 투자가치가 좀 더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재건축 제외하구요.
잠원한신은 초등학교 올라갈 자녀가 있어 분명히 메리트가 있고.. 또 대단지구요.
녹원한신은 교통이나 편의시설 접근성 면에서 무척 좋아보이네요. 주차도 편리하다 하구요.
잠원동 처음이라 잘 감이 안잡힙니다.
근처 사정 아시는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두 곳 다 장점이 분명한 아파트입니다.
잠원한신은 학교가 가깝다는 이점이 아무래도 제일 크죠.
그리고 부녀회의 입김이 세서 가격담합을 한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고
무엇보다 대림아파트 재건축이 들어가면 한동안 좀 괴롭겠죠.
녹원한신은 잠원동에서도 아주 잘 지는 아파트로 소문나 있습니다.
지을떄 어떤 할아버지가 벽돌 한 장 들어가는 것까지
지키고 서서 그렇단 얘기도 있구요.
무엇보다 잠원역에서 30초 걸린단 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
지금은 초등학교가 좀 애매한데 잠원동에 초등학교가 하나 더 들어온단 얘기도 있어서요.
그리고 잠원한신보다는 좀 나중에 지었죠.
그런데 중간에 접힌 한 라인이 부엌 창문이 없대요.
그 라인이 좀 터무니 없이 싸게 나올 떄가 있어서 평균집값을 좀 떨어트려요.
둘 다 살기 좋은 아파트입니다.
잠원한신이요
잠원동은 대단지 없어요,초중 다니기 그만한 위치 없구요
잠원동 학교부지는 소송에서 졌어요
녹원은 학교도 멀고 위치도 아주 애매하고 일단 진입로가 다세대 얽혀있어서 별로입니다
전 녹원한신이요.
친구가 녹원한신 사는데 잠원역 코앞인데도 너무 조용하고 살기 좋아요.
롯데슈퍼, 킴스클럽 다 가깝고 바로 앞에 서점도 있구요.
강남에 주차장 그렇게 넓은 데 첨 봤어요,
아이 친구들이 잠원한신 많이 사는데
주차장 진짜 끝장입니다.
바로 앞이 초, 중에 문화센터라 하루종일 시끄럽고
등하교시간 물리면 차를 뺄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대림 공사해요. 그 먼지,소음 다 어떡할라구요,
그리고 대림 래미안되면 그 바로 옆 잠원한신은 상대적으로
더 낡아보일 듯 해요,
앞에 문화센터 없어요
아마 반원초 앞의 한신문화센터랑 혼동하신듯합니다
녹원 주차장 안 넓구요.그 앞의 서점은 애들 참고서만 파는 서점이에요 ㅠㅠ
잠원한신은 지하주차장 있어서 그렇게 주차 어렵지 않아요
대림의 먼지는 한 몇년 좀 그럴것 같아요,먼지 막아도 일단 공사장 중금속이 제일 골치지요
앗 윗분 잠원한신 사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제가 뭔가 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말한건 잠원한신 앞에 신동문화센터 말한건데...
그리고 제가 녹원은 자주 가는데 지하 주차장도 넓고
지상 주차장도 아주 넓더라구요.
잠원한신도 무지 좋은 아파트죠.
전 집도 절도 없답니다. ㅜ.ㅠ
신동문화센터는 차량이 따로 다녀서 주변에 교통영향은 거의 없어요,그리고 잠원한신 앞이라기에도 좀 뭐한 위치 ㅠㅠ
원글님이 투자가치 말씀하셔서,,사실 녹원이 10년전만 해도 잠원동 최고가 (25.7평에서)였는데요
요새는 중간정도 갈거에요
최고가는 잠원한신이구요
초중고 가까운데다 대단지여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당시에 녹원 알아보다 비싸서 잠원한신으로 틀었다가
한강 보인다고 h아파트로 갔는데 그때 당시 천만원 차이 났거든요
근데 6년후 팔려고 보니 1억 차이가 나더라구요
녹원도 많이 안 올랐는데 잠원한신만 올랐어요,그거 감안해서 드린 말씀이에요 ㅎㅎ
전 지금 다른 동네 살아요
잠원동 사는데요.
굳이 아파트를 사실 필요가 있을까요?
잠원한신이나 녹원한신도 어차피 거의 20년 가까이 된 낡은 아파트에요.
잠원한신은 92년도엔가 입주했으니...
재건축은 불가능하구요.
용적률이 지금 법정기준보다 높아서, 재건축 하려면 세대수를 줄여야 하니, 나중에도 거의 어렵지요.
애들 학교 보낼때 전세 살면 딱 좋지 않을까요.
잠원동이 별로 아파트 값이 오르는 동네가 아니에요.
저 잠원동에서 10년째 살고 있어요.
살기 편한곳은 녹원한신이네요.
지하철역 가깝고 편의시설 많아서 좋아요. 주차장도 널럴하고요.
단지내에 들어서면 조용하고 좋아요. 학교도 반원초등은 좀 걷지만 경원중학교은 바로 옆이구요.
근데 이상한게 집값은 잠원한신이 더 비싸요. 저도 그게 이해불가예요.
녹원한신 초등학군 원촌초등입니다. 바로 앞 한신9차도 반원초인데 딱 녹원부터 원촌으로 가더라구요.
몇년전에는 또 신동학군이었어요 ㅠㅠ 위치가 애매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