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물건을 대주질 않는다고 친구의 회사직원으로 명함을 만들어서
아이템을 공급받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불이익 받는건 없을까요?
그 친구가 저한테 물건을 다 덤태기 씌워서 제가 다 물어야 한다든지...
그런 사기의 위험성은 없을까요?
친구가 너무 적극적이라 얘가 나한테 왜이렇게 적극적으로 권하나 싶기도 해서 의심이 가기도 하긴합니다...
들으면 납득이 되는 일이 있어요.
근데 내용을 알아도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납득이 안되는것도 있지요.
원글님이 미심쩍다면 하지 마세요
친구도 가족이나 지인이 있을테니까요.
아...그럴까요?
정말 들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가도 아니 그렇게 ㅜ좋은거면 즤 가족들한테나 권하지? 왜 나한테??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이렇게까지나 적극적으로...
그만둬야하나...
사업은 본인이 모르면 안 해야해요..
내돈 내가 벌어야지, 남이 내돈 안 벌어주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하는건
현실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게 좋으면 혼자서 독식하지 왜 남을 끌어들이겠나요?
제가 무역쪽에 10여년을 근무했는데요...
하지 마시라고 권하겠습니다.
실적없다고 물건 안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요.
대부분 돈만 주면 다 물건 공급합니다.
개인적으로 수입도 가능하고요.
정말 괜찮으시것 같으면 직접 알아보셔야 해요.
해외 공장이 어디인지 직접 가보시고 돈도 직접 챙기셔야 하고요.
무역 경험이 없으시다면 그냥 맡기지만 마시고 배워서 시작하셔야해요.
경험없이 시작하신다면 서류 잘못해서 돈 한방에 다 날릴 수도 있어요.
좀 이상해요
돈 주는데 물건을 안대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