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유독 한중일 여자들만 명품 찾죠?

궁금이 조회수 : 5,237
작성일 : 2012-09-15 20:35:07

3개국 매출액이 5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한국여자들이 싫어하는 유교의 악영향인가요?

 

허례의식 제사는 그렇게 싫어하면서

명품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 지?

 

소득대비 명품 사용 세계 1위가 한국이라고 하네요

IP : 121.178.xxx.10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도
    '12.9.15 8:36 PM (121.178.xxx.109)

    유교 사상이 알게 모르게 dna에 각인 된 듯

  • 2. 그냥
    '12.9.15 8:40 PM (211.207.xxx.157)

    저는 명품 싫어하지만.
    유교의 영향권 하에 있고, 벼농사로 그 부지런함이 dna에 각인된 이 3 나라가 아시아에서 소득 수준이 제일 높지 않나요 ?
    버어마나 캄보디아 같은, 비유교권 나라들은 소득수준이 좀 낮고 좀더 내적인 행복을 중시한다고 들어서요,

  • 3. 유교권
    '12.9.15 8:45 PM (121.178.xxx.109)

    사람들이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민감하죠.

    미국은 명품매출액 10~15%밖에 안되요

  • 4. ..
    '12.9.15 8:45 PM (61.73.xxx.54)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임..
    bmw 판매량은 우리나라가 세계5위..고급남자시계 판매량도 그에 버금감..

    한중일 세 나라가 개성이 무시된 평준화된 사회에 살고 있기에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은 돈지랄하는 명품밖에 없음..남보다 돋보이고 싶은 욕망은 세계공통인데 개성표출이 어려운 사회분위기상 명품에 투자하는 것.

    갤러리아 가보면 남자들 옷사는데 드는 돈이 엄청 난데 왜 여자들만 갖고 난리??

    키톤같은 양복은 한벌에 천만원인데 매출 한번 알아보삼..남자들 돈쓰는건 괜찮음??

  • 5. ....
    '12.9.15 8:50 PM (61.43.xxx.99)

    돈 없는 것들도 단란주점 가서 아가씨 끼고 놀며 하루 아침에 몇십 몇백 써대는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6. 프랑스
    '12.9.15 8:51 PM (211.207.xxx.157)

    명품매장이나 면세점에서는 일어 가능한 판매원이 많대요.
    일본 골드미스들이 여행 가서 싹쓸이 하나봐요.
    런던의 비싼 매장에 쓰레빠 끌고와서 한 섹션의 물건 다 사가는 중국 어린유학생들이 많아서
    쓰레바 신고 후줄근하게 오는 동양인들 하대 못한다는 말도 있고요.

  • 7. ..
    '12.9.15 8:51 PM (1.241.xxx.2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보면 보통 사람들도 명품 좋아하는거 나와요..외국 보통녀들도..
    다 똑같지 않나요?
    좋아는 하죠..
    저도 좋아는 하지만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누가 선물주면 참 좋아할것 같긴 하네요.

  • 8. ㅇㅇ
    '12.9.15 8:51 PM (59.7.xxx.195)

    여자들만 그런가
    남자들 골프용품만 봐도 브랜드 제품은 가격 후달달하그등요?
    능력되면 벤츠타고 에르메스 사는 거에요.

  • 9. 스뎅
    '12.9.15 8:53 PM (180.228.xxx.32)

    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생각나지...ㅎㅎㅎㅎ;;;

  • 10. bmw나
    '12.9.15 8:58 PM (121.178.xxx.109)

    벤츠는 본국 독일에서도 제일 많이 팔려요

    한중일 벤츠나 bmw 다합쳐도 독일판매량의 10%도 안됨 ...

  • 11. 자기
    '12.9.15 9:01 PM (121.178.xxx.109)

    능력에 사는 것은 제가 뭐라 할 수 있나요?

    명품회사 관리자가 한국은 상위 1%가 아니라 상위 20%까지 산다고 말하잖아요

    그거 살려고 몸파는 여자들도 많고요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나요??

    가방하나 살려고 몸파는 현상이 이게 제정신인가요?

  • 12. ....
    '12.9.15 9:04 PM (122.34.xxx.15)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한국인들이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판단당하고 싶고 드러내려고 하는 습성은 대단하죠.

  • 13. 한국에서
    '12.9.15 9:05 PM (121.178.xxx.109)

    성매매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이거는 동의하죠??

    몸파는 여자도 많죠 개들 대부분은 명품으로 온몸 휘감고 다니고요

  • 14. classico
    '12.9.15 9:05 PM (175.223.xxx.79)

    음...... 애초에 명품 좋아하는게 유교탓이다라는 말 안되는 논리는 왜 끌어들인거죠? 여자들이 명품사는 것 욕하면서 시댁 제사 싫어하는 것도 은근 같이 까고 싶은거죠? 그죠?ㅎㅎ 난 명품 사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이런식으로 여자들에게 피해망상 쩔어있는 남자 정말 짜증나네

  • 15. 분명
    '12.9.15 9:07 PM (121.178.xxx.109)

    유교와 영향있습니다 ,한중일이 유교문화권이죠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중시하고 이거 유교문화 아니나요??

  • 16.
    '12.9.15 9:13 PM (121.178.xxx.109)

    명품회사들 한국에서 몇 백억 벌고 기부금은 300만원 ㅋㅋ

    진짜 호구라고 보는거죠 ..그 허세를 못버려서

  • 17. classico
    '12.9.15 9:14 PM (175.223.xxx.79)

    그걸 여기에 왜 묻냐구요. 여기는 나이대도 있고 이미 결혼한 주부들이 다수인 사이트인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남편이나 본인이 번 돈으로 능력있게 명품 사는 사람들이거나 아님 가정경제상 살 만한 처지가 안돼서 눈요기만 하거나 그런 사람들이거든요. 글쓴이 주변에 경제력은 안되면서 명품감고 다니는 결혼 안한 여자들이 있다면, 그래서 분개하고 있는거라면 그들한테 직접 물어보는 게 빠르지 않아요? ㅎㅎ

  • 18. ---
    '12.9.15 9:14 PM (92.74.xxx.37)

    한국은 상위 1%가 아니라 상위 20%까지 산다고 말하잖아요

    222222222222222222

  • 19. 밥상머리
    '12.9.15 9:16 PM (121.178.xxx.109)

    교육이 제대로 안되니까 상위 1%가 아니라 상위 20%까지 사는

    소비행태가 나오는 거잖아요

  • 20. 안타까워요
    '12.9.15 9:40 PM (125.128.xxx.20)

    원글님 안쓰럽네요.. 언젠가 깨닫게 될거에요ㅠㅠ

  • 21. ㅎㅎ
    '12.9.15 9:43 PM (39.121.xxx.65)

    내용이 의심스러워 아이피를 보니 역시 121.178.xxx.109..
    한국여자 까는게 취미인 인간이네요.

  • 22. ..
    '12.9.15 9:52 PM (211.60.xxx.218)

    유교 베이스 국가라 남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긴 하지만 다른 나라 여자들도 생활수준이 어느정도 되면 좋은 물건 씁니다. 미국에서 보니 좀 잘살면 가정주부라도 미장원에 매일 가더군요. 매일 미장원에 가서 드라이하고 일과 ㅅㄱ작하는거예요.

  • 23. ㅇㅇㅇㅇ
    '12.9.15 10:20 PM (222.112.xxx.131)

    뭐 우리나라는 명품이나 헛치레에 유난히 더 민감한게 사실이죠.. ;;

  • 24. ..
    '12.9.15 10:20 PM (211.246.xxx.214)

    있죠. 해외나가시걸랑 각나라 면세,명품관 가보세요.
    인종불문,국적불문,성별불문 득실득실하거든요ㅋㅋㅋ
    부르카 뒤집어쓰고 샤넬백 메고 에르메스에서 쇼핑하던 여자들도 유교인가영?
    지난번엔 인천면세에서 내앞에서 까르띠에 시계 찾아가던 태국아줌마도 유교인가영?
    유교랑 대체 뭔상관임?
    어그로를 놓을라면 좀 그럴싸하게 쓰던가...
    창의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으휴

  • 25. 외국여자들도
    '12.9.15 10:52 PM (89.74.xxx.66)

    엄청 좋아합니다.... 다 사람 나름이지... 다들 돈 많고 여유있슴 찾게 되는거죠.

  • 26. ...
    '12.9.15 11:29 PM (180.67.xxx.222)

    개성이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비슷하게 얼굴 고치고 비슷한 옷에 비슷한 비싼 가방...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것도 같구요..
    뭔가 공동의 같은 틀에 속해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27. 이해력이...
    '12.9.16 12:37 AM (121.130.xxx.66)

    헐이네요. 한중일은 남에게 보여지는 거 좋아하니 자기 능력 범위가 좀 넘어가도 사는 거고, 부르카 쓰고 가방사는 분들은 또 사회 종교적 중압감을 그런식으로 해소하시나보죠. 한중일 이유가 뭐냐고 하더니..헛소리는...- - 이러니 명품백 사줄 능력은 안되고 여기와서 화풀이지.

  • 28. 네..
    '12.9.16 7:17 AM (121.138.xxx.31)

    남자들도 명품 좋아하는데요. 수입 양주 와인 시계 차 등등 가격은 더 비싼듯

  • 29. 명품을 갖고 나가면
    '12.9.16 10:23 AM (14.52.xxx.74)

    대접이 달라지는 거지같은 문화때문이잖아요?? 오죽하면 렌트해서도 들고 나가겠어요??

    정작 그 명품안엔 현금도 별로 없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69 한우 이력제 추적 해봤는데요. 8 한우 2012/10/22 2,306
167668 전기주전자 0.8리터 쓰시는분들 답좀 주세요.. 5 전기주전자 2012/10/22 1,216
167667 안양에 한의원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2 .. 2012/10/22 1,893
167666 11월초 제주도날씨좀 알려주세요 임애정 2012/10/22 4,199
167665 고춧가루 10근이 몇킬로그램인가요? 13 무게가.. 2012/10/22 35,312
167664 페이스북 문의? 1 ^^ 2012/10/22 714
167663 제 아들.. 뭐가 문제일까요? 1 .. 2012/10/22 1,291
167662 김치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나요. 가을잎새 2012/10/22 1,451
167661 무청 말리지 않고도 먹는 방법이 있나요? 5 먹는건가 2012/10/22 1,701
167660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친구랑 밥 먹을만한 곳 있음 추천 부탁드려.. 3 가산디지털단.. 2012/10/22 1,141
167659 아내수입이 더 많은면 남편이 낭창 34 ㄴㅁ 2012/10/22 10,728
167658 훔치거나 주운 신분증으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도 유효한가 봐요.. 2 ... 2012/10/22 1,684
167657 랑콤 립스틱 원산지? 3 랑콤 2012/10/22 2,050
167656 멀리 떨어진 아이들아빠 생일 축하를 어떻게 해줘야 할런지 해서요.. 4 생일축하 2012/10/22 1,152
167655 서민금융다모아 콜센터 1397-금융위원회, 서민금융 몰랑이 2012/10/22 700
167654 쌍둥이 조카 봐주고 오는 날이면 어깨가 넘 아퍼요.. 7 유봉쓰 2012/10/22 2,109
167653 중1이 읽을 만한 세계사로 why나 먼나라이웃나라 괜찮을까요 5 하늘 2012/10/22 1,860
167652 다진소고기 그냥 볶아놓은거..일주일지나도 먹어도 될까요? 2 냉장실 2012/10/22 897
167651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만나기로 했는데 많은 호응 .. 2012/10/22 758
167650 가죽허리띠 구멍내거나..가방끈 구멍 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오뎅탕냠냠 2012/10/22 4,312
167649 [펌]교감의 무차별 폭행...동영상 5 .... 2012/10/22 1,272
167648 김치에 생새우 넣으면 저절로 삭아서 3 왕무식 2012/10/22 2,255
167647 베란다 천정에서 물이 샌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 2 물이새요 2012/10/22 1,283
167646 동네 아기 엄마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네요 6 ᆞᆞᆞ 2012/10/22 2,362
167645 문재인 후보 트윗 4 문지지 2012/10/2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