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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속에 망망대해가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2-09-15 17:19:22

그것도 깜깜한 심연 말이죠

 

갑자기 모든 것이 고통으로 다가와요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요

 

넘 힘드네요

 

잘 살아야하는데

 

벌써 실패자같거든요

IP : 211.179.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2.9.15 5:20 PM (59.86.xxx.232)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요,
    항상 그러겠어요?
    좋은날도 있죠.

  • 2. .........
    '12.9.15 5:31 PM (211.179.xxx.90)

    종합이예요 시댁과의 갈등 인격적으로 무시당했던 일들,,남편과의 불화,,,
    마음이 병든것같아요,,무겁고 부정적이고,,,

  • 3. ....
    '12.9.15 8:04 PM (110.14.xxx.97)

    시댁과의 갈등은 그냥 갈등이잖아요.
    내가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자식이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갈등이니 님이 청소하시면 되요.
    쉬워요. 몸이 아픈것 보다...자식이 아픈것 보다.

  • 4. ..........
    '12.9.15 9:24 PM (211.179.xxx.90)

    몸도 아파요,,ㅎㅎ
    오늘 병원결과 들었는데 만성으로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겔겔,,,

    청소 다 된줄알았는데 남아있더라구요,,,ㅠㅠ

    아직 덜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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