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탄탄하다" 라는개 나름 개인차가 있어서 다분히 주관적이긴 한데요^^
법정물이 법원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라던가,
의학물이 병원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라던가...
그런거 말고. 정치물이든 법정물이든 의학물이든 스릴러물이든
본연의 장르에 충실해서 그 안에 등장하는 스토리나 인물들의 얘기가 개연성 있는
작품이면 어떤것이든 환영합니다^^
넘 많은걸 원하는거죠? ㅋㅋㅋ
근데 정말 잼있는 들마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ㅋㅋ
예를들어, 우리나라 드라마로는 최근에 잘 보고 있는 드라마로 "골든타임"
종영드라마로는 "추적자" "뿌리깊은나무"
음...한개인과 거대권력사이의 얼키고 설키는 메카니즘에관한 것들이면 최고죠~
특정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의 애환 같은게 사실 연애드라마보다
때로는 더 설레고 쫄깃하지 않나요? ㅋㅋ 나만 그런가?
왜 그렇잖아요?
잘 나가다가 소위 러브라인이라는것 때문에 건강한 스토리와 개연성 말아먹는 드라마를
하도 많이 봐와서...^^
그렇다고 연애물을 완전 배제하는건 아닙니다~
덧붙이자면
조금 지난작품은 "부활" "하얀거탑"
영국드라마로는 "북과남" "셜록" "제인오스틴시리즈"
일본드라마 "화려한일족"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결혼못하는남자" "히어로" "마더" "가정부미타" 등등
미국 드라마는 ^^ 예전에는 정말 많이 봤는데.. 최근작은 거의 못봤네요.
82쿡님들을 폐인으로 만든드라마!
아님 님들께서 최고로 꼽는 미드영드일드...중에서
가볍게 추천 하나씩 해주세요~~~
가을의 시작을 찰진 드라마와 함께 하고싶은 1인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