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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너무 재미있네요

//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2-09-15 15:30:29
지금 연속재방하는데 처음 보는거라 그런지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성동일보고 윤제가 아저씨라고 하고 아내분
이일화씨던가요? 그분한테는 엄마..라고 하는 걸 보니 성시원하고
이복남매인가요? 장례식 장면에서 양준혁 사진만 봐서...; @@
그리고 학교샘으로 나오는 그 남자더러 형이라고 하는 거보니 이건
뭔 관계인가 아리송하네요...그런데 정말 추억 돋네요...쓰러지겠어요.

연예인한테 무심한 학창시절을 보내선지 그냥 안 보다가 82에서
아까 어느 분이 알려주셔서 보는데 이일화씨 김치전 쓰나미에 완전
빵 터졌네요. 눈물 나게 웃겨요...설정 하나 하나가...;; 뭐 이런 캐공감!
폰이라 두서 없는데 제 궁금증 좀 해결 부탁 드려요..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246.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마운틴
    '12.9.15 3:34 PM (211.107.xxx.33)

    윤제랑 학교 선생님은 형제지간이구요 윤제 부모님이랑 시원이 부모님이 절친이셨어요 윤제형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셔서 시원이 부모님이 친자식들 처럼 거둡니다 엄마 아버지라 부르면서 자랐어요 시원이랑은 남매처럼 소꿉친구로 자란거구요

  • 2. ㅋㅋ
    '12.9.15 3:36 PM (121.130.xxx.228)

    원글님 너~어무 잼있죠?

    저도 짐 보면서 빵빵 터지고 있다는..ㅋㅋㅋ

    김치전 정말 이일화 넘 웃겨요 간장 양은 또 어쩌구요 ㅋㅋㅋ

    태웅이랑 윤제 어릴때부터 친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관계인데 집은 한집에 안사나봐요?
    태웅이가 윤제 집에 있다는 말도 하고 바로 옆집인가 싶네요 근데 아침밥은 또 시원이네 집에서 먹고 다니고
    그러니까 잠만 자는 집? 그런건가봐요

  • 3. ㅋㅋㅋㅋ
    '12.9.15 3:39 PM (121.130.xxx.228)

    광고텀이 길이서 이렇게 중간중간 댓글도 달수 있고 좋네요~
    이제 곧 3-4회 하겠죠

    윗님 간식꺼리 미리 꼭 챙겨놓고 보세요~연속방송이라 아주 길~게 달려야합니다요 ㅋㅋ

  • 4. 전까시
    '12.9.15 6:06 PM (61.253.xxx.25)

    인터넷 다운 받아서 유심 티비 뒤에 꽂아 틈만 나면 봅니다.
    광고도 빨리 돌려감기하고 패스하니 시간도 단축되고 내가 보고픈 장면 골라보니
    좋네요.인터넷 다운받아 보세요.그게 편해요.

  • 5. 다운
    '12.9.15 7:45 PM (220.126.xxx.102)

    은 어디서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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