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지 않고 만드는 잡채좀 알려주세요.

잡채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2-09-15 13:32:07

재료마다 볶으니 넘 느끼해요.

 볶지않고 무친다는 잡채를 어디선가 봤는데

키톡을 검색해도 안올라와요.

깔끔한 잡체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IP : 119.67.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양파, 고기만 볶고
    '12.9.15 1:34 PM (1.235.xxx.138)

    당면은 데쳐서 참기름에 무쳐놓고... 버섯이랑 대파도 데쳐서 소금이랑 참기름으로 무치고...
    볶은 재료랑 당면이랑 데친 재료 넣고 간장이랑 설탕으로 간하면 끝 아닌가요???

  • 2. 도루아미타불
    '12.9.15 1:40 PM (203.152.xxx.228)

    큰 웍에 양파 채 당근 채 버섯채 시금치 등을 깔고 그위에 삶지 않은 당면을 올려요 그리고 불을 켜 뚜껑을 닫아요 10분 정도 약한불에 숨죽이고 뚜껑 열어 간장 참기름 때소금 후추 마늘도 약간 설탕 넣어 버무리면 기름기별로 어뵤이 라이트한 잡채 완성

    고기볶은거 후첨가하셔서 버무려도 되구요

  • 3. 도루아미타불
    '12.9.15 1:42 PM (203.152.xxx.228)

    채소랑 당면은 그냥 채소의 습기로 데치는거니까 물 넣지 마세요

  • 4. 도루아미타불
    '12.9.15 1:43 PM (203.152.xxx.228)

    스맛폰이라 오타작렬 이해를 ㅎㅎ

  • 5. 저는
    '12.9.15 1:47 PM (115.126.xxx.16)

    그냥 양념고기 볶고, 야채들도 기름 아주 살짝 둘러서 다 볶고
    당면 데쳐서 다 같이 한데 넣고 간장양념 넣고 무쳐요.
    간장, 설탕, 후추, 통깨, 참기름 넣고요. 그리고 간이 좀 약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마무리간 하구요.
    뜨거워서 고무장갑 끼고 그 위에 비닐장갑 덧 끼고 무쳐야 해요.
    이 정도만 해도 당면까지 볶은 잡채보다는 담백해요.

  • 6. 감사요..
    '12.9.15 1:52 PM (119.67.xxx.75)

    댓글 감사해요.
    채소 때려넣고 뚜껑 닫는다로 정했어요

  • 7. 요거
    '12.9.15 1:59 PM (121.147.xxx.151)

    압력솥으로 해도 괜찮아요.

    쉽게 잡채하는 방법

  • 8. ...
    '12.9.15 2:29 PM (115.140.xxx.66)

    저수분요리 잡채 검색해보세요
    저수분요리로 하면 넘 간편해요

  • 9. 올리브
    '12.9.15 2:42 PM (116.37.xxx.204)

    당면은 불려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43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173
158942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00
158941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7,960
158940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764
158939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191
158938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578
158937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20
158936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139
158935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20
158934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13
158933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281
158932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513
158931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628
158930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458
158929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355
158928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515
158927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785
158926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285
158925 사실 어느정권에 살기 좋았다 나쁘다라는거... 2 ㅇㅇㅇㅇㅇ 2012/09/30 849
158924 태보하고 근육이 우람해졌어요 7 어쩔까나 2012/09/30 3,236
158923 메이퀸보다가 좀 궁금해서요.. 2 메이퀸 2012/09/30 2,314
158922 패션고수님들 패딩 이냐 코트냐~ 6 패션조언 2012/09/30 3,269
158921 결혼전과 후 , 명절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군요.. 16 휴휴 2012/09/30 7,369
158920 장판까냐? 의 뜻이 뭔가요?? 1 넝굴당 2012/09/30 3,061
158919 Certifying Letter? 서류를 본인이 번역한 경우. 4 늘 질문만... 2012/09/30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