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상경계열 다니는데요 CFA 준비한다고 해요
시험비만 200만원 넘게 들것 같은데요
CFA가 자격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동생이 상경계열 다니는데요 CFA 준비한다고 해요
시험비만 200만원 넘게 들것 같은데요
CFA가 자격증으로서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까요?
친한동생이 CFA 패스하고 유펜 와튼스쿨 졸업하고
ㅇㅇ투자증권에서 기업체 자산운용하고 있어요.
연봉도 ㅎㄷㄷ해요
윗분예는 아주 예외상황 임
다른 조건이 좋으면 따서 나쁠거는 없지만 cfa만 갖고는 별로입니다...그냥 그 분야 공부를 하는거죠
미국자격시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대단하진않은가봐요. 따기는 무지어렵다고합니다. 그렇지만 사시나 행시같이 직장을 보장해주는것도아니고 그남 프리미엄일뿐인것같아요. 씨에프에이가 하는 일들을 씨에프에이자격증없이 유능하게잘하는사람이 한국에는 많거든요.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이 아예다르잖아요. 동생분이 앞으로하시고자 하는 분야에서 일하고있는 분을 만나보는게좋을것같습니다. 대학생의 비전설계는 한계가있어요.
할 공부는 아닌거 같아요. 그 업무 하다가 자격증 취득하시는 분들은 많더라고요.
CFA는 보통 회사 몇 년 다니다가 그 분야의 자격증이 필요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 자격만 있다고 해서 데려가고 그렇지는 않답니다
플러스 정도는 되지만...
맨 위에 댓글다신 분은 CFA보다는 와튼스쿨 나온 게 더 영향을 미친 거 같고요
금융계회사 다니는 남편이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네요
땄다고 크게 플러스 되는 건 아니지만
아마 길게 직장다니는데 플러스 되는 요인이긴 하나봐요
전에 모시던 부장님의 추천으로 공부중이예요
한 번도 안 떨어지고 붙었을 경우 3년이 걸려요(3차까지)
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 항상 공부중이니 힘들어서
평소에 남편한테 구박하길
이런 자격증은 결혼하기전에 따고 왔어야지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곤하는데
앞으로 진로가 금융계라면 도움도 되고 인정도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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