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로 죽으려고 하면서
요실금으로 또한 힘들어하면서
아까 전화오네요
요실금 수술하면서 이쁜이도 같이 하겠다고요, 솔직히 용기에 깜놀했어요
- 저역시 비슷하게 힘들지만 이쁜이수술까지는 생각 못해봤거든요
그래서
82쿡에 병원 소개글 올려주겠다고 하긴 했지만
마음이 짠하네요
부부관계도 없이 살고 스트레스 엄청 많은데
이쁜이수술하려는거 보면
그래도 형부의 사랑은 다시 받고 싶은가 봐요
근데 솔직히 이쁜이 수술해서 본전이 과연 뽑힐까 싶어져요
여튼 병원 소개 좀 부탁드려요
인터넷에 광고나오는 병원은 왠지 신뢰가 안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역은 서울 동쪽이랍니다.
강남까지 갈수도 있겠지요
제가 잠깐 검색해 보니
주름잡아 꿰매는 법, 매직어쩌고를 넣는 법 등 다양한 것 같은데
선택을 잘해야 할것 같아요, 소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