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4년은 살게 해준다면서..
여름 전에 집을 내 놓으셨는데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낼 집 보러 온대요
팔리면 어떻하죠?
이사가면 5백은 깨질텐데
초조하고 불안하네요
주인어 어떻게 하든 팔려고 가격 엄청 내렸다는데
12월 말 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집도 깨끗이 쓰고 있는데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사는 집인데 내일 집 보러 온데요..
흑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2-09-14 22:56:32
IP : 211.60.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2.9.14 10:57 PM (211.60.xxx.87)다른집 더 저렴한곳 있었는데 집주인이 4년은 살게해준다고 하셔서 일로 왔거든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렴한데 갈껄...억울해요2. 어차피
'12.9.14 11:04 PM (99.226.xxx.5)내놓은 집이면 빨리 나가는게 행운이죠.
저는 두 달 내내 아침 저녁으로 집보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병났답니다 ㅠㅠ
처음 보는 사람이 사는게 행운.3. 그런가요?
'12.9.14 11:06 PM (211.60.xxx.87)12월이 전세 만기라 12월 까지만 되길 버티고 있었거든요.. 장판 도배 전등.. 등등 다 손보고 들어 왔는데 ㅠㅠ
4. 그것보다
'12.9.14 11:10 PM (211.60.xxx.87)12월 까지 안 팔리면 자동연장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5. 그것보다
'12.9.14 11:11 PM (211.60.xxx.87)전세금을 집주인이 만기때 줄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안 팔리면 자동연장으로 알고 있었어요
6. ..
'12.9.15 1:08 AM (110.14.xxx.164)12월 지나서 자동 연장 바라시는거 같은데..
주인이 인정을 해야죠
세를 올려 내놓는다거나 하면 어렵죠7. ㅋ 세를올리겠죠
'12.9.15 7:22 AM (223.62.xxx.112)당연세를올릴 모양새죠
그러니 주인도 부동산에 복비내가며 집을 내놓죠8. 세
'12.9.15 9:01 AM (211.60.xxx.87)세를 올리라면 올리죠
무서운건 이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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