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사는 집인데 내일 집 보러 온데요..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2-09-14 22:56:32
주인이 4년은 살게 해준다면서..
여름 전에 집을 내 놓으셨는데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낼 집 보러 온대요
팔리면 어떻하죠?
이사가면 5백은 깨질텐데
초조하고 불안하네요

주인어 어떻게 하든 팔려고 가격 엄청 내렸다는데
12월 말 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집도 깨끗이 쓰고 있는데 ㅠㅠ
IP : 211.60.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14 10:57 PM (211.60.xxx.87)

    다른집 더 저렴한곳 있었는데 집주인이 4년은 살게해준다고 하셔서 일로 왔거든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렴한데 갈껄...억울해요

  • 2. 어차피
    '12.9.14 11:04 PM (99.226.xxx.5)

    내놓은 집이면 빨리 나가는게 행운이죠.
    저는 두 달 내내 아침 저녁으로 집보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병났답니다 ㅠㅠ
    처음 보는 사람이 사는게 행운.

  • 3. 그런가요?
    '12.9.14 11:06 PM (211.60.xxx.87)

    12월이 전세 만기라 12월 까지만 되길 버티고 있었거든요.. 장판 도배 전등.. 등등 다 손보고 들어 왔는데 ㅠㅠ

  • 4. 그것보다
    '12.9.14 11:10 PM (211.60.xxx.87)

    12월 까지 안 팔리면 자동연장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5. 그것보다
    '12.9.14 11:11 PM (211.60.xxx.87)

    전세금을 집주인이 만기때 줄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안 팔리면 자동연장으로 알고 있었어요

  • 6. ..
    '12.9.15 1:08 AM (110.14.xxx.164)

    12월 지나서 자동 연장 바라시는거 같은데..
    주인이 인정을 해야죠
    세를 올려 내놓는다거나 하면 어렵죠

  • 7. ㅋ 세를올리겠죠
    '12.9.15 7:22 AM (223.62.xxx.112)

    당연세를올릴 모양새죠
    그러니 주인도 부동산에 복비내가며 집을 내놓죠

  • 8.
    '12.9.15 9:01 AM (211.60.xxx.87)

    세를 올리라면 올리죠
    무서운건 이사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2 서울역에서 용인동백지구까지 버스로 몇시간이나 걸릴까요? 5 5000번 2012/09/21 1,439
155551 쌍용차 청문회 외면하는 조선일보ㅡㅜ 1 아마미마인 2012/09/21 1,289
155550 언니들~~아들녀석들 예고편 보셨나요? 2 잉국빠순이 2012/09/21 1,657
155549 서로가 정권교체라는 큰 틀 안에 서로가 은근 돕고 살살했으면 좋.. 1 제발 2012/09/21 932
155548 (육아) 친정엄마가 세 사람 살렸어요... 7 ^^ 2012/09/21 4,401
155547 대선 기간 알바들의 행태 사례 나누어요. 1 요사이 2012/09/21 934
155546 팍치라고 하는거 샀어요 3 향채 2012/09/21 1,241
155545 차칸남자 보시는분계세요? 박시연이 들고 나온 가방이 뭘까요? 3 미둥리 2012/09/21 2,318
155544 추석때 경주가도 될까요? 1 추석맞이 2012/09/21 1,405
155543 평촌 불친절 약국 고발합니다 화가납니다... 2012/09/21 2,944
155542 중앙난방 아파트 난방 기본료 있는건가요?(여름에도요) 2 아파트 2012/09/21 2,445
155541 남매 저것들 환장하겠네요 27 진홍주 2012/09/21 11,472
155540 역시 방송에 나오면... 2 방송 2012/09/21 1,191
155539 송편반죽 반말 12 직접 만들자.. 2012/09/21 2,764
155538 그들이 몰려오나 봅니다.. 1 。。 2012/09/21 1,312
155537 봉하가는 문제는 23 오이풀 2012/09/21 2,116
155536 생리 9 핏물ㅠ.ㅠ 2012/09/21 2,079
155535 식당가서 항상 맛없다는 분 20 지쳐요 2012/09/21 5,134
155534 원나잇은 마약으로 보면 가장 낮은 마약이죠 1 ㅇㅇ 2012/09/21 3,128
155533 무도콘서트 솔직히 비싸더군요... 8 aa 2012/09/21 2,403
155532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 외모에 대한 집착이 없어질까요? 15 ,, 2012/09/21 5,254
155531 80년대에 하던 모여라꿈동산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을까요?^.. 2 응답하라 2012/09/21 1,607
155530 용산 하나로 클럽 알뜰정보 가져왔어요 ^^ 알뜰마미 2012/09/21 1,743
155529 10년만에 시댁식구집들이해요~~메뉴음식선정 괜챦은지 확인좀해주세.. 5 집들이음식 2012/09/21 3,063
155528 옛날에 사먹던 빵이 있는데요 5 빵궁금 2012/09/21 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