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결혼하면 철 드나요??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2-09-14 21:33:12
여동생 하나 있는데 싸가지가 없습니다
부모한테 막 대하고 자기탓은 하나도 없고 오로지 남탓이죠
저한테 싸가지 없는건 참는데 부모한테도 싸가지가 없어요
다 컷는데 패버릴수도 없고
어렸을때 싸가지 없을 때 자주 팼는데 후회됨니다
아예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패버렸어야 했는데 어중간하게 패니 이 모양인거 같습니다
언제 철 들까요?
IP : 211.234.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가
    '12.9.14 9:34 PM (1.251.xxx.82)

    고생을 해봐야 철들겁니다.....결혼하고 애낳아도...고생안해보면...안들걸요

  • 2.
    '12.9.14 9:34 PM (58.141.xxx.180)

    이딴 글이... 님은 언제 철드세요?

  • 3. ㅇㅇ
    '12.9.14 9:34 PM (211.36.xxx.33)

    결혼하면 좀 철들어요.애낳고 키우면 더더욱

  • 4. ..
    '12.9.14 9:35 PM (39.121.xxx.65)

    철 안들 사람은 애 낳고 고생해도 철 안들어요..
    할머니들 중에도 철 안든 할머니들 많은데요..
    할아버지는 훨 더 많고 ㅡ.ㅡ

  • 5. 사람 안변해요
    '12.9.14 9:35 PM (115.92.xxx.169) - 삭제된댓글

    애 낳으면 더욱 더 이기적으로 변하더군요..
    자신의 확장이 가족일뿐.

  • 6. ..
    '12.9.14 9:37 PM (1.225.xxx.26)

    그 나이 먹도록 아직 철이 안들었으면 포기하세요.

  • 7. ..
    '12.9.14 9:39 PM (1.226.xxx.240)

    어렸을 때 자꾸 맞아서
    반항심이 생긴 게 아닐지...

    뚜드려 패면 말 잘듣는 다는 사고방식이 무섭네요 -_-;
    그도 모자라 더 확실히 팼어야 한다니.............;;

  • 8.
    '12.9.14 9:59 PM (218.232.xxx.122)

    결혼하고 애 낳는다고
    철 들것 같으면

    무개념 하나 없게요.

    결혼하고 애 낳아도 철 안드는 사람은 평생 안들고
    무개념으로 살더라구요

  • 9. ..
    '12.9.14 10:05 PM (112.145.xxx.47)

    자식간에 후들겨 패봤자 분란만 날뿐이고,
    장성한 동생이라면 별 방법없습니다

    부모님께 동생에 대해 좀더 단호지시라 말씀드리세요 훈육은 부모가 하는거죠

    그리고 패면 사람된단 생각도 좀버리시구요
    일제시대 순사도 아니고

  • 10. 백림댁
    '12.9.14 10:29 PM (79.194.xxx.142)

    원글님은 언제 철듭니까?

    여동생 좀 놔두시길

  • 11.
    '12.9.14 11:16 PM (121.135.xxx.78)

    패긴뭘패요 님이 어릴때 때려서 더 반항심이 생긴거 아닐까요 성인이건 아동이건 때리는거 범죄에요 님이나 철드세요

  • 12.  
    '12.9.14 11:46 PM (211.37.xxx.106)

    폭력 사용했다고 자랑하는 인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와 봤어요......
    동생을 무슨 자기 자식인 냥 패는 인간이 있다고 해서 한 번 와 봤어요.
    저도 철들기는 커녕 철에서 멀어지고 있는 인간이 동생 철 걱정한다고 해서 와 봤어요...

  • 13. 잔잔한4월에
    '12.9.15 12:15 AM (121.130.xxx.82)

    애낳아도 무개념은 무개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37 아이가 잘못눌러서 스마트폰으로 16만원 결제 7 어쩌죠 2012/09/19 3,479
157736 요즘 중학교 시험기간이죠?애들 공부하나요? 9 중딩엄마 2012/09/19 2,877
157735 이 빵집 넘 좋아한다 하는 곳 있으세요? 14 baliii.. 2012/09/19 4,429
157734 짝, 남자 2호 섭외는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16 dd 2012/09/19 7,858
157733 스마트폰 패턴을 방금 바꿨는데 기억이 안나요. 아이때문에어.. 2012/09/19 1,576
157732 트위터 '김빙삼'옹 아세요? 2 아시나요? 2012/09/19 12,352
157731 변우민 아내 12 사진보니 2012/09/19 12,006
157730 임플란트 다들 얼마에 하셨나요 4 dma 2012/09/19 2,954
157729 일반펌은 비추인가요? 3 dma 2012/09/19 3,398
157728 <난 이거는 안 아끼고!!!싶다&am.. 6 아낌이 2012/09/19 2,078
157727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연로하셔서 모실때 전혀 터치안하고 사생활.. 9 bloomi.. 2012/09/19 3,818
157726 공인인증서 질문 드려요. 2 ^^ 2012/09/19 1,548
157725 굽이높으면서 편한신발은 없는건가요? 10 .. 2012/09/19 5,238
157724 나이 꽉 찬 분들, 이런 사람...... 어떠시겠어요? 4 고민 2012/09/19 2,526
157723 한의사 와 경제. 10 ㄹㄹㄹㄹ 2012/09/19 2,730
157722 동그랑땡 질문이요.. 3 다시처음으로.. 2012/09/19 1,973
157721 여러분 저 강남스타일 플래시몹 찍었는데용 ㅠㅠ 4 Luvna 2012/09/19 3,018
157720 층간소음의 주원인은 아이들인가요? 5 층간소음 2012/09/19 2,185
157719 광교 신도시 매매, 적정가는 얼마일까요?? 5 고민녀 2012/09/19 3,169
157718 아들을 잃은 외국분께 뭐라고 위로의 메일을 보내야할까요? 2 도와주세요... 2012/09/19 2,056
157717 남자친구가 이런 말을 하는데요 12 .... 2012/09/19 4,144
157716 장준하선생님 암살배후 밝히자는 100만인 서명에 참여하셨나요? 17 바람이분다 2012/09/19 2,523
157715 명절전 하소연좀 하면 풀릴까요? 1 뒹굴뒹굴2 2012/09/19 1,922
157714 하나은행 수표를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려고해요 4 급해요 2012/09/19 4,629
157713 후보 단일화의 중요성이 이 한장의 사진에!!! 아흑! ㅜ.ㅜ 6 필또오옥!!.. 2012/09/19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