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급반인데 혼자 접영이 안돼요.
그래서 주눅도 들고 눈치도 보이고.....
초급반에서 몇명 넘어 왔는데 그 분들은 평형 배우는 과정이라 같이 그 무리에서 다시 배울까요?
평형도 제대로 되지는 않아요. 기존멤버들과 같은 코스로 따라 가지 말고 존심 좀 버리고 초급서 갓 올라온 멤버들과 같이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할까요?
아님 한 달이나 여러달 쉰뒤에 나중에 다시 시작할까 아님 한 두달 개인교습 받을까(나중에 여유 있음) 고민입니다.
동영상도 보고 고민도 하지만 안되네요. 접영할때 제가 한 템포 빨리 올라 와서 팔이 물 가까이로 올라 오지도 않은 상태서 빼려고 한다고 ...강사가 그러네요.
어떡할까요? 나이는 40 중반인데 잘 하는 이들이 30대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