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남아이구요. 전 직딩맘..
회사직원소개로 직원의 남편친구를 수학과외샘으로 구했는데요.
5월에 수업시작해서 7월초 기말고사 그전 인강으로 하던 수학보다 20점 내려간건..어쩔수 없다지만..
5월에 수업시작해서 매달 8회중 2-3회는 수업시간을 안맞추시네요. 이제는 회수가 어찌되는지도 까먹었네요.ㅜㅜ
직딩인데..아이가 학교에서 마치고 와서 바로 받고싶다고하고 샘도 좋타고 해서 5시반에 시작인데
5시 40분지나도 안오시면 아이가 전화하면 깜박햇다고 하시거나 약속생겻다 아프다 등등
보강을 해주시기는 하시는데..
수업을 빠질경우에 미리 이야기해주시는 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그러니 딱 미치겠네요.
샘이 의도적으로 하기싫은걸 이렇게 표현하는걸까요?
아이는 샘이랑 수업하는거 재밌다하긴 해요.
문제집은 개념+유형 라이트 한단원정도 앞서가구요.ㅜㅜ
전 파워나 다른문제집도 좀 해주십사 해도 시간이 안난다는데.. 주 2회 1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