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매직 음식물냉동처리기...지를까요 말까요ㅠㅠㅠ

ㅇㅁ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2-09-14 19:06:13

저희동이 단지내에서 쓰레기장이 가장 멀기도 하고..

두식구 살림 뻔한데 매일같이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다니는것도 짜증나고...

82눈팅하면서 음식물처리기 정보만 보다가

그동안 저금통에 간식살돈 저금해서 좀 모았어요ㅋㅋㅋㅋ한 반년 모은듯;;

티몬에 169000원에 떴는데...

막상 사려니 그냥 매일 버리면되지 뭘 또 사나..싶고..

왜이리 고민이 되는건지;;;

침구청소기도 돈모으며 간보다가 1년만에 샀는데

으...그냥 참으까요?

IP : 175.212.xxx.2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2.9.14 7:07 PM (119.193.xxx.173)

    지르세요 진짜잘쓰고있는물건이에여

  • 2.
    '12.9.14 7:09 PM (175.212.xxx.246)

    그런가요????
    음식물처리기중엔 냉동식이 최고라던데...
    증말 좋나요..ㅠㅠㅠ??

  • 3. cc
    '12.9.14 7:10 PM (114.207.xxx.35)

    냉동실에 밀폐통에 비닐 씌워서 모았다가 버려도 되던데요.. 굳이 살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 4. 네..
    '12.9.14 7:12 PM (175.212.xxx.246)

    맞아요 그방법도 모르는건 아닌데
    전 괜히 찝찝해서 못하겠더라구요..;;

  • 5. 저도..
    '12.9.14 7:13 PM (218.234.xxx.76)

    그냥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지퍼백에 두면 안되나요?
    82에서 배웠어요. 음식물쓰레기 넣는 비닐봉지를 다시 지퍼백 안에 두는 거요. 지퍼백 딱 닫아버리면 냄새도 안나고 초파리도 없고.. 그렇게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 버리러 가심 될 것 같은데..

  • 6. ^^
    '12.9.14 7:26 PM (125.139.xxx.61)

    전기요금 얼마 안나오더만요
    두식구면 한달에 한번 정도 버리면 되겠네요..제가 음식을 다른집에 비해 많이 해먹거든요..일주일에 한번 정도 버리면 충분해요
    지에스에서 재고품 15만원대에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누구한테든 강추 하는 제품이에요..참 전기요금 한2천원쯤 더 나오네요..제가 늘 전기사용량 체크 하거든요
    고민 하지 마시고 지르세요

  • 7. 적극권장
    '12.9.14 7:27 PM (119.67.xxx.88)

    적극권장해요
    저도 몇달을 고민 고민하다 마련했는데요..
    마음이 포근한게 집안도 깨끗하고 제가 마련한 살림중에 최고 뿌듯하답니다
    일단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져요...

  • 8. 사세요
    '12.9.14 7:40 PM (180.71.xxx.241)

    저두 1년넘게 쓰고 있어요. 저두 뭐 돈 아깝게 그런걸 다 사냐 했거든요. 샀다가 안쓰게 되면 사무실에서 냉장고로 써야겠다하고 샀는데 아주 편해서 주변에 권하고 다녀요.
    특히 식구 적고 음식물 쓰레기 많이 안나오고, 버리는 곳 먼 원글님 같은 분에게는 강추!!

  • 9. 냉동실
    '12.9.14 7:49 PM (211.54.xxx.8) - 삭제된댓글

    걍 냉동실 이용하세요. 십분전까지 상에 있던건데 뭐가 찝찝해요.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지 마시고 잔반모음이라고 생각하세용. 모아두니까 냄세나지 바로 얼리면 냄세도 안나요.
    혹 썩은건 바로 버리시고...

  • 10. 쓰는맘
    '12.9.14 8:06 PM (211.202.xxx.9)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식기세척기와 음식물냉동고 덕분에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졌네요^^

  • 11. 티몬
    '12.9.14 8:07 PM (211.111.xxx.8)

    원글님 티몬에 나왔다구요?
    지름신이 오네요
    근데 저가격이면 저렴 한건지요? 시중에선 얼마정도 하는지요?

  • 12. 오클린
    '12.9.14 8:16 PM (221.152.xxx.126)

    제가쓰는 제품인데요 3년정도 됐어요 발효식이구요 전기는 10w정도 되구요
    반영구적이라하구요 보통발효식이면 6개월에 한번씩 톱밥을 갈아주고 그러던데 이것은 전혀 그런것 없구요
    된장국물, 기타 등등 그냥 같이 막 넣어요 . 단, 딱딱한 과일껍질이나 단단한 뼈는 넣으면 안되구요
    그 외에 김치국물 기타 음식찌꺼기 국물채로 버려요
    하루 3끼해먹고, 2~3주에 한번 퍼 냅니다. 퍼 낸 음식물찌거기는 발효되서 흙처럼 보여요
    2주일간 건조시키면 양질의 퇴비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그 회사직원도 아니고 ..피곤해서 설명 중략합니다

  • 13. ..
    '12.9.14 8:18 PM (203.228.xxx.24)

    저도 소셜에서 싸게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지르세요.
    이걸 왜 진작 안샀나 몰라요.
    전기세는 쓰기전이랑 별 차이 없고요
    편하고 좋아요.
    생각보다 작아서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에요.
    여름에는 정말 하나 더 있었음 했어요. 수박껍질이랑 부피가 커서......
    요즘은 수박 안 먹으니 그냥저냥 며칠 모아도 괜찮네요.

  • 14. 저도 지름추천요.
    '12.9.14 8:26 PM (121.191.xxx.195)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바로 윗님 말씀처럼 좀만 더 컸으면.. 또는 하나 더 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15. Oo
    '12.9.14 8:27 PM (211.49.xxx.230)

    82쿡 드나들면서 알게되고 구입한물건중에 최고예요.
    여름에 초파리 안생기고 전기요금도 거의차이없던걸요.
    대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 16. 사용한지
    '12.9.14 8:32 PM (211.58.xxx.175)

    4년되었는데 좋아요 잘산물건중 하나에요
    여름에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복숭아씨를
    버렸는데 초파리가 생겨서 온집안에 막
    날아다니는거에요
    5리터짜리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안차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서 냉동음식물처리기에 넣었더니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음식물은 당분간 냉동실 신세를 지게되었지만요

  • 17. 사세요
    '12.9.14 9:09 PM (1.229.xxx.152)

    저도 이제산거 넘 후회해요..
    전기세 차이 없습니다..
    사세요~~~~~~~

  • 18. 혼수
    '12.9.15 12:26 AM (222.238.xxx.247)

    로 딸램 사줬어요.

    필터 필요없는데........

    너무좋아서 저도 사고픈데 저희는나물도 많이해먹고 아무래도 음식쓰레기가 신혼살림보다 더 나올것같아서 못사고있어요.

    초파리 걱정없고 버릴때도 음식쓰레기냄새 걱정없고 넘 좋아요.

    혼수사준것중에 제일이에요 ㅎㅎ

  • 19. ??
    '12.9.15 12:55 AM (112.121.xxx.214)

    음식물 냉동 말고, 냉장고도 있던데 그건 어때요??
    전 돈보다도..일단 그걸 또 어디다 둬야할지...일반 음식물 쓰레기통보다는 크잖아요..

  • 20. ...
    '12.9.15 3:58 AM (175.253.xxx.136)

    저도 지퍼백 이용 냉동실 보관했다 버리는데..
    전기요금 마니 나오지 않는다니 혹하네요~~

  • 21. 지나가다
    '12.9.15 10:34 AM (59.4.xxx.131)

    만족도 100프로입니다.댓글 달려 로긴했네요.
    무엇보다 여름에 초파리로부터 해방 이게 가장 좋아요.
    30초만 놔둬도 초파리 생기잖아요.
    맨날 안 버려도 되고 냄새도 안 나고.
    이거 만든 사람 복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1 정수장학회 그대로 끌고가는군요.... 15 .. 2012/10/21 2,723
167140 겟잇뷰티 추천제품 믿을만한가요? 3 ss 2012/10/21 2,752
167139 일본 ..혼자 자유여행 다녀오신분 계세요? 7 가고싶어서~.. 2012/10/21 2,167
167138 "안철수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대통령 되겠다.. 5 탱자 2012/10/21 829
167137 친노따지 떼는것 자업자득이에요 8 해석의차이 2012/10/21 1,049
167136 고양이 탁묘, 입양 관련으로 도움 구합니다. 절실합니다. 8 도와주세요 2012/10/21 1,453
167135 아이패드로 지상파티비 무료로 볼수있나요? 3 ... 2012/10/21 1,390
167134 남자애들은 특히 생일 느리면 불리한것 같아요. 8 555 2012/10/21 2,489
167133 얼마나 착한 딸이 되어야 할까요... 5 뾰롱이 2012/10/21 1,749
167132 헹궈 뭘 사야죠? 6 .. 2012/10/21 1,308
167131 82며느님들^^ 결혼1주년에 시부모님께서 선물 챙겨주셨나요? 16 선물 2012/10/21 6,809
167130 화장품쌤플샵 없어졌나요? 6 쌩얼안돼 2012/10/21 1,543
167129 한경희스팀청소기 졸음과의전쟁.. 2012/10/21 1,005
167128 화운데이션 추천좀 부탁드려요. 8 파데 2012/10/21 2,936
167127 시댁식구 호칭 10 ~~ 2012/10/21 2,140
167126 건강검진은 괜찮다는데 유방이 아파요. 2 ... 2012/10/21 2,619
167125 급질문 매실엑기스가 혼탁하고 거품이끼아요 2 바보보봅 2012/10/21 1,037
167124 워렌버핏의 인생 조언 영상 1 버핏 2012/10/21 938
167123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가 민통당을 버린 이유(폄) 눈팅 2012/10/21 691
167122 서울에 특이한? 대상포진 피부질환 잘보는 대학병원 어디일까요? .. 3 도와주세요 2012/10/21 7,290
167121 왜 민주당이 친노세력을 정리하는 듯 보여야 하는가? 3 나무 2012/10/21 948
167120 남자가 들어올때 어떤느낌이어야 정상인지요?(19금) 1 불감 2012/10/21 6,319
167119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서울시 2012/10/21 958
167118 타미힐피거 옷품질이 어떤가요? 11 햇살 2012/10/21 6,139
167117 달걀흰색지단 문의...... 3 로즈마리 2012/10/21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