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 하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정말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우울하네요
운동을 하나 정해서 하기도 그렇고,
애들 케어 해주느라 있는 엄마들은 애들이 다 상위권 중딩들이라서요.
뭐하고 보내세요.
오늘 무척 우울하네요.
그래도 애들 교육비라도 벌게 나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정말 정말 힘들어요.
남편은 제발 집에 있어라고 하는데, 뭘해야할지, 뭘 배워야할지,
직장일 하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정말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우울하네요
운동을 하나 정해서 하기도 그렇고,
애들 케어 해주느라 있는 엄마들은 애들이 다 상위권 중딩들이라서요.
뭐하고 보내세요.
오늘 무척 우울하네요.
그래도 애들 교육비라도 벌게 나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정말 정말 힘들어요.
남편은 제발 집에 있어라고 하는데, 뭘해야할지, 뭘 배워야할지,
벌이 알아보려구요..몇달전 회사그만뒀더니..
도저히 이제는 우두커니 집에 못있겠네요..동네엄마들도 다 취업해서
하나씩 떠나고..
집에서 특별히 할일이 없어요..
나를 찾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밖에서 보이는 나 말고, 내가 원하는 나 ,행복한 나.
책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