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강자.공창제허용해야한다

ㅡㅡㅡ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9-14 14:05:31
전에
미아리집창촌
없앤사람인데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IP : 121.17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14 2:09 PM (112.223.xxx.172)

    솔직히 조금 찬성.
    단, 엄격히 허가해야 하고 관리해야죠.
    지금 있는 업소들 다 허가해주는게 공창제라면 반대..

  • 2. 뭔 말도안되는소리를
    '12.9.14 2:29 PM (14.37.xxx.203)

    매매춘은 범죄인데..이걸 법으로 정식으로 허용하자는말인지...
    헐... 누굴 위해서? 남자들 아랫도리를 위해서?
    그럼거기서 희생되는 사람은 누굴까...
    좀 생각이 있어야지..

  • 3. 애애
    '12.9.14 2:29 PM (209.134.xxx.245)

    저도 조심스럽지만... 찬성 합니다.
    공창을 허용해야 성폭행이 줄어든다..
    뭐 이런 병#같은 이유 아니구요

    이게... 강제로 없앤다고 아무리 해봐도 없어져야 말이죠..
    정말 더 안좋게 주택가로 스며들고 관리 더 안되고 더 위험해 지고..

    에효...

  • 4. //
    '12.9.14 2:59 PM (119.71.xxx.56)

    지금은 돈 10만원 미만으로도 술 노래 여자로 욕정을 푸는
    곳곳의 각종 업소가 우리나라에 없어서 남자들이 그지경인가요;;;;
    그렇게 합법 좋아하는 것들이 합법적으로 공창 가고 싶다면 공창 허용해줘 봅시다.


    대신 돈만 있음 합법적으로 가서 욕구 풀으라고까지 나라에서 지정해주는데
    거기 안가고 엄하게 싫다는 여자 잡아다가 추행 강간하는 놈들은
    가차없이 죽여버리거나 무기징역 때리게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뭐 공창에서 근무하는 여자들이 인신매매나 범죄의 희생양으로 자기 의사에 반해 잡혀서
    강제로 그곳에 갖혀있는거면 모를까
    자기 발로 자기가 그 일 해서 돈벌고 싶다고 들어갔고, 원하면 언제든 나갈 수 있는데 거기 근무하는거면
    미성년자 아니고 불법적인 고리대금의 사슬에 묶여 어깨들의 위협 속에 잡혀있는거 아니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자기 인생 자기가 혼자 망치는것까지 나라에서 배려해 줄 순 없잖아요.
    원하면 직업교육 받게 해주고, 불법적 폭행 감금, 고리대금 금지하고 세금 착실하게 내게 하고
    성병 전파 막기 위한 관리 착실하게 밝히라고 하고
    그래도 좋다면 거기서 근무하라고 하면
    그년 그놈 서로서로 이해관계 맞는 놈들끼리만 하라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 5.
    '12.9.14 3:36 PM (1.221.xxx.149)

    전 반대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어느정도의 공급은 해줘야 한다는 뜻인것 같은데
    인정해줘야 할 수요가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19 지마켓 무료배송 쿠폰 다운받으세요 ^^ 2 다니엘허니 2012/09/21 1,641
155318 5년만기 국고채 1 roseje.. 2012/09/21 1,100
155317 토지의 조준구 아내는 나중에 어떤 삶을 사나요? 1 dma 2012/09/21 2,227
155316 더취베이비가 안 부풀어요. 4 .... 2012/09/21 1,176
155315 검찰개혁이라는게 1 차니맘 2012/09/21 927
155314 코스트코 LA 갈비 괜찮나요? 2 코스트코 2012/09/21 3,290
155313 안철수 고교때 최동원 경기 봤다-거짓말...... 28 ㅎㅎㅎ 2012/09/21 4,356
155312 친구남편이 부러워져요.제가 이상한건가요? 18 고민 2012/09/21 5,570
155311 김정숙님 사진중 제일 좋은거!!! 12 엠팍링크해요.. 2012/09/21 3,770
155310 9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1 1,427
155309 직장맘 초딩 저학년 방학에 어떻게 케어하시나요? 5 고민맘 2012/09/21 1,909
155308 랑콤 제니피크? 회색병이요~ 2 선물 2012/09/21 1,624
155307 명절에 시댁에서 음식할때 무슨옷 입으세요? 17 궁금 2012/09/21 3,739
155306 3000만원 어디에 넣을까요? 11 오늘만기 2012/09/21 3,099
155305 예전 웃어라 동해야처럼 친자식 못만나게 하는것으로 몇 달 드라마.. 2 그대없인 못.. 2012/09/21 1,636
155304 바퀴벌레 없는 집이 없다구요??? 26 아파트 2012/09/21 14,087
155303 국산 순한 로션 모가있을까요 2 감사 2012/09/21 1,335
155302 서울에 중고 사무용 가구 파는데 있나요? 4 미즈박 2012/09/21 1,352
155301 가격 햇사레 황도 11-14개 4만원 6 좌회전 2012/09/21 1,984
155300 9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1 1,415
155299 내 자식이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21 ㅎㅎ;;; 2012/09/21 4,142
155298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타령' 3 최강욱 2012/09/21 1,651
155297 포진바이러스에 좋은음식? 2 2012/09/21 2,331
155296 남편 정말 사랑하나부다.... 34 애엄마 2012/09/21 12,144
155295 성관계 동영상과 관련한 잘못된 프레임 7 판세 2012/09/21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