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석의 차이님께질문.... 그래서 미국 자금 유동성하고 우리나라 부동산하고 뭔관계입니까?

인세인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2-09-14 11:47:57
양적완화의 시나리오로 봅시다

정부에서 돈을 길거리에 뿌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동성 충만합니다

공똔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제 현물자산으로 몰리겠죠 은행은 이자가 적으니까요

그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쪽으로 갑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양적완화란 경기 부양책이 가지고오는 좋은점입니다..

물론 단점은 인플레~~~~~~~~~~~~~~~~~~~~~~~~~~~~유후

이것때문에라도 주식이든 부동산이든으로 몰립니다...

현금은 휴지조각이됩니다...


자... 근데 저건 미국이야기이고...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얻을수 있는 영향은

미국 경기가 살아난다면

제일 1차적으로 미국 수출관련주들이 뜁니다

예를들면 제가 투자하고 있는 삼전 엘전 같은데요

우핫핫핫 나이스... 험험 죄송합니다

어쨌든...

저 것들 이 뜨면

협력업체... 등등 일단 우리나라 주가도 폭등하겠죠~

우리나라는 맥도 동북아시아 제 2호 브런치이니까요


그래서 부동산에 영향은 뭡니까;;

갑자기 미국애들이 돈이 너무많아서 한국 부동산에 투자를 하나요?
IP : 49.14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세인
    '12.9.14 11:49 AM (49.145.xxx.53)

    역사는 배우라고 있는거지 고대로 따라 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의 유동성이 우리나라로 와서 부동산으로 가냐구요

    걔네가 바봅니까 주식으로가지


    노통때와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 상황

    당시는 폭탄돌리기가 터질시기가 아녔습니다..

  • 2. 인세인
    '12.9.14 11:50 AM (49.145.xxx.53)

    지금은 정부까지 부동산 포기하고 있는 대폭락시대고

    그때는 오른다 오른다 하던 시대입니다

    역사는 그대로 담습하라고 있는게 아니고 그당시 상황을 배우라고만 있는겁니다

  • 3. 날아라얍
    '12.9.14 11:51 AM (112.170.xxx.65)

    미국애들 돈도 우리나라에서 기관이든 개인이든 받아줄곳이 있어야 풀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 보면 은행 같은데서는 그 돈을 받아서 폭탄이라는 가계대출 연장과 신규대출을 일으킬것이고 그나마 안전하게 부동산 담보대출이니 그래서 부동산이 좀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4. 인세인
    '12.9.14 11:55 AM (49.145.xxx.53)

    날아라얍// 근데 생각하셔야할것이 지금 부동산 대폭락시기입니다

    지금 돈있는 사람들조차 부동산 들어가기 꺼려 합니다

    신규대출해주면 님은 아파트 사실건가요? 아닌가요?

    저라면 안사요

    가계대출 연장이라...

    그건 약간 가능성이 있겠으나

    근데

    지금 정부에서 포기 한상태입니다

    대출 연장 해줘바야 소용이 없을꺼라고 은행도 생각할겁니다

    제가 은행이라면 더 떨어지기 전에 지금 이라도

    부실 대출자들 집 경매로라도 청산하고자 하지 연장안해줘요

    물론 해줄 지도 모르지만 저라면 안합니다

    가계대출 연장= 시한폭탄 시간 연장 밖에 안됩니다.

  • 5. 인세인
    '12.9.14 12:12 PM (49.145.xxx.53)

    211.55.xxx.213// 아하 그래서 부동산 상승 예상~ 올라도 잠깐 스팟성으로 봅니다

    앞으로 보죠 말씀처럼 되는지

  • 6. 원글이 주식 작전세력?
    '12.9.14 12:28 PM (112.149.xxx.82)

    아님 자신이 사놓은 주식 오르라고 입소문내는거?
    지나치게 주식 띄우고 자신의 종목 띄우고 ...그만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1 긴머리이신 분들 ~ 머플러할 때 머리 어떻게 하세요 ? 3 가을여자 2012/10/23 2,038
167870 아는 동생의 방문 1 호호호 2012/10/23 885
167869 화장품만큼 중요한 세수비누 추천좀 해주세요 17 건성 2012/10/23 7,002
167868 오늘하루 만만치 않겠네요. 2 ... 2012/10/23 1,598
167867 무상의료는 또 뭔 개소린지 19 허허 2012/10/23 2,203
167866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3 602
167865 노무현 문재인 대화 녹취록 19 양아치수준 2012/10/23 2,713
167864 전 닭볶음 양념 이렇게 해요. 16 ㄷㄷ 2012/10/23 4,120
167863 몇년전부터 피곤하거나하면 얼굴 오른쪽이 쑤셔요. 4 얼굴통증 2012/10/23 1,973
167862 잘해결됬네요~ 15 담임쌤이 2012/10/23 2,942
167861 영어 주소 제대로 썼나요? -.- 6 iii 2012/10/23 833
167860 그냥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9 ㅎㅎㅎ 2012/10/23 2,002
167859 자식다소용없어요 18 백합 2012/10/23 13,183
167858 자다 깨서 나와보니... 2 sydney.. 2012/10/23 1,208
167857 모기땜에 2번째 깼어요 3 자다가 2012/10/23 1,015
167856 한국에서는 이걸 성폭행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16 충격 2012/10/23 3,849
167855 갈비집에 송이를 들고가서 먹으면 이상하겠죠? 13 수하사랑 2012/10/23 3,825
167854 성교육관련 자격증은 국가공인이 없나요? 등불 2012/10/23 940
167853 놀고 있네.. 라네요. ㅜㅜ 18 그리고그러나.. 2012/10/23 6,311
167852 토목공학과 취업 어떤가요? 6 건축가 2012/10/23 4,648
167851 의류매장 진짜 이런일 빈번한가요? 2 ..... 2012/10/23 2,725
167850 부모는 현지어 못하는데 아이를 현지학교 보낼경우 6 겁이 덜컥 2012/10/23 1,686
167849 교회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2/10/23 1,356
167848 무간도를 좋아하셨다면 일드팬 2012/10/23 1,283
167847 내가 모르는 사람데리고 연락없이 집으로 오는 시모.. 어떡.. 9 우울 2012/10/23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