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이 아닌,, 매일 밤 소변을 봐요..
것두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씩이요.
자기가 알아서 성인용 기저귀 차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양이많아 새서 침대 젖어있고,
저나 나나 완전 스트레스네요.
병원가서 정밀검사도 받아봤고 약도 처방받아 먹어봤어요.
한달 정도 약 먹으면서 체크해보니 삼일에 한번 안싸는 정도?
그런데 약이 호르몬 성분이니 어쩌니 해서 끊었어요..
남편쪽이 유전적으로 야뇨증 가진 사람이 많았다네요.'
남편도 중학교때 싼 적도 있다구..
병원에서 약먹어도 안 나으면 방법 없는거죠?
흑..